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3조 그릿쟁이]월부의 또 다른 미친 강의 '실전준비반',에너지바 자음과모음


"여러분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수 없다고 생각하든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될 것입니다." -자음과 모음-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실준반을 몸을 깊숙히 담급니다.

실준 첫발을 떼며 '할 수 있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난 열기 강의 이후 실준이 목에 가시처럼 걸려 있었습니다.

'실준 빡시다고 하던데..', '임장 그것 장난아님..','여름이나 겨울은 피해야 돼..' 이런 주위의 소리에 빡신 실준은 넘어야 할 산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난 사전 강의설명회를 듣고 '나도 할 수 있다'고 최면화시켰고 자신이 생겼습니다. 쉬지 않고 한발 한발 떼어 놓으면 미래의 나는 내가 원하는 곳,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경기장에 더 깊숙히 몸을 담그자 마음 먹었습니다.


드디어 그 유명한 실준반의 자모님의 임장 뽀개기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내가 왜 투자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각오로 이 길을 뚜벅뚜벅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다시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월부의 투자방식인 가치, 가격, 비교평가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지,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의 아주 소소한 놓치지 쉬운

디테일한 프로세스와 투자자의 자세까지 등


이보다 더 자세하고 친절한 강의는 보지 못했습니다.

너바나님의 열기 강의를 수강하고 '미친 강의다' '내 인생강의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자모님의 강의 또한 '미친 강의'였습니다.

월부 강의는 모두에게 '나 부자될수 있어', '나 경제적 자유 할 수 있어'하며

배움으로 기회를 주는 강의입니다. 집 한채 없어 힘들어하고 자본주의에 짓눌려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직장인들과 많은 이들이게 용기와 위로, 희망을 주는 '미친강의'인 것 같습니다.


자모님의 실패 경험담까지 속사포같이 쏟아내는데 몰입하느라 시간이 순삭되어 버렸습니다. 필사를 제대로 할 수 없을만큼 모니터 밖으로 침이 튀어 나온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강의 듣는 내내 '같이 갑시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월부에서 시키는대로만 하세요'고 용기와 위로를 주며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듯 했습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되겠는데...' 하는 마음을 먹게 했습니다. 또한, 부동산은 발품이라는 말을 다시금 깨닫는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우연히 구해줘월부에 사연이 소개되어 얘기를 나눌 때도 그 진심들을 고스란히 받았는데 월부에 강의나 운영진으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월부의 모토를 그대로 실천하고 계시는 월부를 만난 것은 큰 행운입니다.


월부의 모든 과정이 녹녹치 않고 심한 성장통이 따르지만 먼저 가신 분들이 네비게이션이 되어 주기 때문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따라갑니다. 월부는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도 내일이 불투명하고 성실히 일해도 직장이 내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기에 우리 직장인들을 포함한 자본주의에 꼭 필요한 등대같은 플랫폼입니다.

투자는 재능의 능력이 아니라 꾸준함과 끈기의 성실성에 달려있다는 말씀

투자에 특별한 기술이 있는 줄 알았는데 꾸준함와 끈기가 필요하다는 그릿의 정신을 다시금 얘기 해 주고 누구나 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실준반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임장, 임보 습관화를 들이고, 한다는 정신으로 첫발을 떼 보겠습니다. 경기장에 살아 남겠습니다.


자모님 임장 뽀개기 강의 내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월부가 있어 오늘도 행복하고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어 더 없이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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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텐봉봉user-level-chip
24. 01. 10. 10:27

그릿님!!! 너무 훌륭한 후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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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탈돈나무user-level-chip
24. 01. 10. 10:52

그릿쟁이님, 글 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저도 더 열정을 가지고 임해야 겠어요! 응원합니다^^

겨울떠돌이user-level-chip
24. 01. 10. 18:46

같이 힘내서 임장 강의 뽀개보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