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와입니다.
분명 1년 전 처음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었을 때도,
"진짜 디테일하게 알려주신다.
어렵지만 이대로만 하면 임장임보 잘 할 수 있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듣고나니
"처음 임장을 배울 때부터 이렇게 배웠으면
지난 1년 동안 임장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조금은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의 욕심이란😓😓)
임장의 A부터 Z까지 정말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는
자모님의 5년간의 임장 노하우가 모두 녹아있는 강의이지만
아무리 숟가락을 떠먹여주며 자세히 알려줘도
배운 것을 그대로 행하지 않으면 소용없겠죠.
BM: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자
월부를 시작한 지 이제 딱 1년이 된 시점인데요.
사정상 1호기 투자는 하지 못한 채 앞마당만 늘려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가끔은 새벽같이 기차 타고 지방을 내려갈 때면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건가? 잘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선택지가 많은 투자자는 골라서 투자하지만
선택지가 없는 투자자는 항상 시장을 쫓아갈 뿐이다.
시장을 쫓는 투자자가 아닌
내가 아는 지역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니 더 열심히 앞마당 만들어서
선택지가 많은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BM: 선택지 많은 투자자 되기, 한 달에 하나씩 제대로 된 앞마당 만들자
임장 초반엔 동네 구경 간다 생각하며 임장을 가다가
이제는 제대로 된 임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서는
양치기가 답이라는 생각으로
한 달에 풀타임으로 10번 이상 임장 가서
모든 단지를 임장하고 모든 단지 장표를 만들어 단지 분석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양보다는 질에 더 집중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세 가지 기준
'이 단지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가치가 있다면 가격이 싼 가?
내가 아는 단지 중에 제일 좋은가?'
이번 달부터는 임장할 때 단지만 봐도 다음 세 가지를 기준이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도록
반복해서 생각하는 연습해야겠어요
BM: '이 단지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가치가 있다면 가격이 싼 가?
내가 아는 단지 중에 제일 좋은가?' 줄줄줄 외우기
투자를 오래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확 불타오르는 열정보다는
시간이 걸리지만 천천히 멈추지 않고 지속하기 위한
투자자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지난 1년 월부 생활을 하면서
독강임투인은 내 삶에 적응되어 적용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관리하고 적용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몰입'
루틴보다는 투자와 관련된 행동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튜터님 말씀에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서 뜨끔했어요~
하고 싶을 때, 환경이 허락될 때만 투자 공부를 한다면
투자공부 또한 취미인 것
진정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사를 읽거나 독서보다도
임장 가고 임보 쓰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꾸준함과 끈기가 중요하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BM: 임장 가고 임보 쓰는 것의 습관화
성장 영역이 아닌 관리 영역으로 만들자!!
(한 달 15회 이상 임장, 매일 5장 이상 임보 쓰기)
취업하고 직장을 다닐 때도 고비가
1년, 3년, 5년, 10년에 한 번씩 온다고 하잖아요.
이제 겨우 월부 생활 1년 차지만
과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되는 요즘이었는데요
모든 가족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강임투인을 놓치지 않고 5년 이상 하신 자모님을 보며
자모님께서 걸어오신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며
멈추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좋은 투자 인사이트와 포기하지 않는 열정
그리고 수강생분들이 정말 잘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꾹꾹 담아 강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모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진리❤
다음 강의 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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