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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만 하던 40대 외벌이, 5년 뒤 통장에 이 숫자가 찍혔습니다

26.05.28 (수정됨)

저는 원래 '안전한 사람'이었습니다.

적금만 했습니다.
월급 들어오면 자동이체.


원금 손실 없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믿었습니다.

투자 얘기가 나오면 채널을 돌렸습니다.
"나랑 상관없는 세계"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살았습니다.

 

그게 흔들린 건 아내가 육아휴직을 하면서였습니다.

외벌이가 됐습니다.


아이는 어리고,
통장은 얇아지고,
월급 하나로 집세, 생활비, 보험료를 다 감당하는 날들.

 

그 시간이 꽤 길게 이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이 속도로는 영원히 안 된다.'

 

그날 밤 자리에 누워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10년 넘게 월급 모아 쌓아둔 돈 7,000만 원.
매년 오르는 집값.
매년 거의 그대로인 월급.

 

어떻게 해도 계산이 맞질 않았습니다.

저축만으로는 집값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 생각 하나가 제 투자 인생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처음 1년. 공부부터 했습니다

 

투자를 결심하고 바로 뛰어들지 않았습니다.

먼저 공부했습니다.

아이가 잠든 밤 10시 이후에.
출퇴근 지하철 30분씩.
점심시간 혼자 밥 먹으면서.

 

틈새 시간을 전부 공부에 썼습니다.

 

처음엔 임장이 뭔지,
전세가율이 뭔지,
갈아타기가 뭔지조차 몰랐습니다.

 

그냥 하나씩 배웠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한 가지 기준이 생겼습니다.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줄여서 '저환수원' 이라고 부릅니다.

 

이게 제가 투자를 결정하는 유일한 기준이 됐습니다.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 저평가.

"인근 상급지 대비 얼마나 싸게 살 수 있는가."

 

단순히 가격이 싼 게 아닙니다.
가치 대비 가격이 낮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가격이 낮은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어야 합니다.

 

편견이 만든 저평가.
"사기는 싫고 살고는 싶은 곳."


그게 제가 찾는 투자 포인트입니다.

 

두 번째, 환금성.

"필요할 때 팔 수 있는가."

 

아무리 좋은 물건도 출구가 없으면 족쇄입니다.
임대 수요가 있는지, 전세가 잘 빠지는지,
매도할 수 있는 구조인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수익을 기대하기 전에 환금성을 먼저 봅니다.

 

세 번째, 수익성.

"이 가격에서 올라갈 근거가 있는가."

 

교통 호재, 일자리 유입, 재개발·재건축,
인근 상급지와의 가격 격차 해소.

 

이 중 최소 하나 이상이
가시화되고 있어야 수익성이 있다고 봅니다.

 

네 번째, 원금보존.

"내 종잣돈을 지킬 수 있는가."

 

전세가율이 높아 매매가가 크게 떨어지기 어려운 구조,
손실 시나리오까지 시뮬레이션한 후에 진입합니다.

 

수익을 좇기 전에 잃지 않는 투자를 먼저 설계합니다.

 

 

7,000만 원으로 시작한 첫 번째 결정. 지방 중소도시

 

7,000만 원으로는 수도권을 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내가 살 수 있는 가격대에서
가장 저평가된 곳이 어디인가.'
 

이 질문 하나로 지도를 다시 펼쳤습니다.

 

2020년 가을, 지방 한 지역에서 조건이 맞는 아파트를 발견했습니다.

매매가가 전세가랑 거의 같았습니다.
세금만 내고 살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임대 수요는 풍부했습니다.
전세를 구하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그런데 편견 때문에
사람들이 사기는 싫고 살고는 싶은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매매가만 낮았습니다.

급하게 파시려는 분을 찾아 협상까지 했습니다.

 

저환수원 네 가지 다 맞았습니다.

 

주변 반응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거기서 뭘 사냐."
"지방은 안 올라."
"거기는 수요가 얇아."

 

지금 돌아보면
그 말들이 진입 신호였습니다.

 

아무도 안 볼 때가
가장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호기 이후. 자산을 굴렸습니다

 

수익이 났습니다.

그때 갈림길이 왔습니다.

'그냥 들고 있을까,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탈까.'

 

저는 갈아타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자산을 수익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더 좋은 입지로 이동하는 발판으로 쓰는 것.


그게 자산을 불리는 방법이라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갈아타기는 생각보다 무서운 일입니다.

팔아야 하고,
다시 사야 하고,
그 사이에 시세가 움직입니다.

 

매번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돌아보면,
갈아타지 않았다면 늘어난 자산은 절반도 안 됐을 겁니다.

 

 

10억이 됐을 때, 아내와 껴안고 울었습니다

 

1억, 2억, 3억.

그 숫자들이 늘어날 때마다
"내가 가졌던 것보다 더 많다"는 감각이 왔습니다.

 

그리고 10억이 됐을 때,
아내와 껴안고 울었습니다.

 

월급만 기다리던 시간,
외벌이로 버티던 시간,
아이 재운 뒤 혼자 공부하던 밤들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20억이 됐을 때는
감정이 조금 달랐습니다.

 

‘자산이 생기니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겠다.’

돈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

 

그게 지금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5년이 지났습니다

 

7,000만 원이 순자산 20억이 됐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운도 있었습니다.
시장이 좋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지 않았다면
어디를 사야 하는지 몰랐을 겁니다.

 

기준이 없었다면
흔들리는 주변 말에 도장을 못 찍었을 겁니다.

 

자산을 굴리지 않았다면
수익은 절반도 안 됐을 겁니다.

 

'운'이라는 말로 넘기기엔
그 5년이 너무 치열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같은 기준으로 보이는 곳은 어디인가

 

저는 지금도 같은 방식으로 봅니다.

저환수원.
저평가됐는가.
환금성이 있는가.
수익 근거가 있는가.
원금이 안전한가.

 

2020년 지방을 찾았던 그 기준으로
지금 지도를 다시 펼치면,
세 가지 생활권 유형이 보입니다.

 

특정 지역 두세 곳을 추천드리는 게 아닙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생활권을 직접 찾으시는 게
훨씬 더 오래 쓸 수 있는 무기가 됩니다.

 

수도권 생활권 유형 ①

“완성되기 전이라 저평가된, 일자리+교통이 함께 오는 신도시·자족도시”

제가 최근 칼럼에서 직접 다룬 유형입니다.

"강남 15분, 판교 3배 괴물 신도시.
그런데 다들 '여기'를 포기합니다."

 

이런 생활권의 공통 특징이 있습니다.

☑️ GTX·광역급행철도로 강남·판교·여의도 등 핵심 업무지구 직결

☑️ 반도체·AI·바이오 등 고소득 일자리 클러스터와 인접 또는 연계

☑️ 아직 미완성 상태라 인근 완성 신도시 대비 가격이 낮음

☑️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 왜 사냐"는 말이 나오는 곳

이 말이 들리는 곳이
2020년 부산에서 들었던 말과 정확히 같습니다.

 

이 유형의 대표 사례

☑️ 고양 창릉신도시

GTX-A 창릉역 예정.
강남 삼성역까지 약 15분.
판교의 약 3배 규모.
자족용지에 기업·R&D 시설 유입 예정.
“교통 불편하면 어떡하지” 지금 가장 많이 들리는 말.

 

☑️ 용인 플랫폼시티

GTX-A 구성역 이미 개통. 수서역까지 약 14분.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4배 규모.
삼성전자 300조 + SK하이닉스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L자형 반도체 벨트'의 핵심 거점.
단순 주거신도시가 아닌 자족도시로 설계.
수인분당선과 경부고속도로 교차점.

 

두 지역이 예시입니다.
이 특징을 가진 생활권은 더 있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완성된 도시를 사는 게 아니라,
완성되는 도시를 기다리는 것.'

 

기준을 알면 지도 위에서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생활권 유형 ②

"재개발 완료 전 저평가된, 서울 핵심 입지 뉴타운 생활권"

최근 제가 직접 현장을 걷고 쓴 칼럼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강남 다음이 어디냐 물으면,
저는 단언컨대 여기라고 답합니다."

 

이런 생활권의 공통 특징이 있습니다.

☑️ 서울 핵심 입지에 있지만 재개발 완료 전이라 가격이 눌려 있음

☑️ 이주·철거가 시작됐거나 진행 중, 불확실성이 걷히는 중

☑️ 완성 후 한강뷰·역세권·대단지 등 입지 가치가 급상승할 구조

☑️ 성수동·흑석동처럼 "이 낡은 동네가 저렇게 될 리 없어"라는 말이 나오는 곳

이 말이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이 유형의 대표 사례

☑️ 한남뉴타운 (용산구)

한남3구역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약 5,970세대.
이주율 99% 돌파, 2025년 2월 본격 철거 시작.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남’ 2029년 입주 목표.
2구역·4구역·5구역 전 구역 동시 진행.
한남역 앞에서 파인다이닝이 영업하는 장면.
2015년 성수동이 보여줬던 그 모습입니다.

 

☑️ 거여·마천뉴타운 (송파구)

서울 강남권 유일한 뉴타운.
추진 19년 만에 전 8개 구역이 본격 궤도 진입.
완성 시 1만 6,000가구 신도시급 주거지 탄생.
마천4구역: '디에이치 클라우드'(현대건설) 2026년 착공.
마천3구역: GS건설 시공 확정, 공사비 1조 원 규모.
"송파 외곽"이라는 편견이 지금 가장 강한 저평가 이유.

 

☑️ 노량진뉴타운 (동작구)

1호선·9호선 노량진역, 7호선 장승배기역 포함.
서부선 경전철이 뉴타운을 남북으로 관통 예정.
6구역 2025년 6월 착공, 2028년 한강벨트 입주 시작.
완공 시 한강벨트 1만 가구 신규 주거지 형성.
"고시촌 이미지"라는 편견이 지금의 저평가 이유.

 

세 지역이 예시입니다.
이 특징을 가진 뉴타운·재개발 생활권은 서울 곳곳에 있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재개발이 완성된 동네를 사는 게 아니라,
완성 직전의 동네를 먼저 보는 것.'

 

변화가 완료되는 순간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던 입지 가치가 한꺼번에 드러납니다.

 

지방 생활권 유형 ③

"탄탄한 산업 기반 + 공급 부족 + 가치 대비 가격 격차가 큰 광역시 선호 생활권"

2020년 제가 시작한 것도 이 유형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멘토링 현장에서 제가 먼저 꺼내는 유형입니다.

 

이런 생활권의 공통 특징이 있습니다.

☑️ 대기업·산업단지 등 실수요 기반이 탄탄한 광역시

☑️ 전세 수요가 꾸준해 전세가율이 높게 유지됨

☑️ 가치 대비 가격 격차가 여전히 큼

☑️ "지방은 안 올라"는 말이 나오는 곳

☑️ 공급이 줄고 있고, 수요는 유지되고 있음

이 조건이 맞는 광역시 선호 생활권.


그게 제가 찾는 지방 자산의 기준입니다.

 

이 유형의 과거 사례. 울산

저도 투자를 공부하면서
이 기준으로 울산을 살펴본 시기가 있었습니다.

 

2019~2020년 울산은
조선업 침체와 함께 집값이 바닥을 찍고 있었습니다.

매매지수가 84포인트까지 내려간 시기.
"울산은 끝났다"는 말이 나돌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달리 봤습니다.

실수요가 탄탄했습니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전세 수요가 꾸준했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아 원금보존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가치 대비 가격 격차는 너무나 컸습니다.

저환수원 네 가지가 맞는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울산은 2026년 현재 5대 광역시 상승률 1위입니다.


당시 아무도 안 보던 그 도시가
지금은 가장 뜨거운 지방 부동산이 됐습니다.

 

"지방은 끝났다"는 말이 나올 때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유형의 지금 사례. 부산을 포함한 실수요 광역시

울산이 2020년의 기회였다면,
지금 같은 기준으로 보이는 곳은 어디인가.

 

저는 지금도 이 유형으로
부산 선호 생활권을 계속 주목합니다.

해운대·수영·동래를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꾸준하고,
공급은 줄고 있으며,
서울 대비 가격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수강생분들께 매물 코칭을 하면서도
같은 말을 드립니다.

"수도권 종잣돈이 부족하다면,
이 유형의 광역시 선호 생활권에서 시드를 먼저 불리십시오.
그 수익으로 수도권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부산만이 아닙니다.
이 특징을 가진 광역시 생활권을 직접 찾아보십시오.

 

탄탄한 실수요 기반이 있는가.
전세가율이 높은가.
공급이 줄고 있는가.
서울 대비 가격 격차가 아직 큰가.

 

이 네 가지 질문에 "예스"가 나오는 곳.
그게 지방에서 제가 찾는 자산입니다.

 

저환수원이라는 기준 하나로
세 가지 유형의 생활권이 보입니다.

유형저평가 이유핵심 수익 시나리오대표 예시

수도권① 

미완성 신도시·자족도시

아직 완성 전이라는 편견교통 개통 + 일자리 유입창릉신도시, 용인플랫폼시티 등

수도권② 

뉴타운 재개발 생활권

재개발 완료 전 불확실성입지 가치 현실화한남, 거여·마천, 노량진 등
지방 산업 기반 광역시"지방은 안 올라"는 편견공급 감소 + 실수요 유지울산(과거), 부산(현재) 등

 

세 유형 모두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무도 확신하지 않는 타이밍.

 

그때 기준이 있는 사람만 움직입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3가지

 

긴 이야기를 읽어주셨으니,
뭔가 하나라도 바뀌셨으면 합니다.

 

제가 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먼저 했을 것, 딱 세 가지입니다.

 

① 오늘 밤, 통장 잔액을 직면하십시오

투자를 못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내 상황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딱 30분만 써서
월 수입, 고정지출, 실제 저축액을 적어보십시오.

숫자를 보면 답이 보입니다.

 

저는 그날 7,000만 원이라는 숫자를 직면하고 나서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② 위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를 골라, 오늘 네이버 부동산을 열어보십시오

"강남은 비싸서 못 해."
"나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 해."

이 말이 나온다면,
아직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보지 않은 겁니다.

 

위에서 소개한 세 유형 중 하나를 골라
지금 내 종잣돈 기준으로
저환수원이 맞는 단지를 딱 한 곳만 찾아보십시오.

 

처음엔 엉뚱한 곳이 나와도 됩니다.
'이런 곳이 있구나'를 아는 것 자체가
다음 공부의 출발점이 됩니다.

 

저도 처음엔 부산을 몰랐습니다.
찾다 보니 보였습니다.

 

③ 혼자 하지 마십시오

투자 공부는 혼자 하면 오래 못 갑니다.

외벌이로 버티면서
저 혼자 밤마다 공부했다면
아마 3개월도 못 버텼을 겁니다.

 

같이 공부하는 환경을 만드십시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할수록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투자에서 속도가 느린 사람은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혼자 하고 있는 겁니다.

 

 

7,000만 원.
40대.
외벌이.

조건이 좋지 않아도 됩니다.

 

저환수원이라는 기준 하나만 가지고
지금 내가 살 수 있는 곳 하나만 찾아보십시오.

 

그것이 5년 뒤를 바꿉니다.

 


댓글

저는 왜 이 나이에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저도 안전한 사람으로 살면서 열심히 충실히 살아 살 집은 마련했지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됩니다. 후회는 내려놓고 조금의 여유 자금으로 조금씩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과 가고 싶은 집의 차액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간절한신혼부부
26.05.28 07:30

같이 공부하는 환경 만들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탑슈크란
26.05.28 08:03

완벽한 곳이 아니라 완벽해질 곳에 기회가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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