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로레니입니다.
4강 적적한투자 튜터님께서 ‘복기’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단순히 ‘투자경험담’을 작성하는 것을 넘어서
제대로 된 ‘투자 복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이렇게 투자 복기를 했을 때 어떤 것이 달라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너무나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적투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많은 분들이 ‘복기’를 하라고 하면
현재의 ‘가격’을 가지고 올랐다 떨어졌다 에 따라 잘했다 못했다는 식으로
단편적인 복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복기를 하면 단순히 ‘현재’의 ‘결과’만 보고 복기를 하기 때문에
배우는 게 없고, 앞으로의 선택에서 달라지는 게 없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사이클이 아직 다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의 가격은 계속해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가 아니라 ‘가치’에 대한 판단을 복기해야 가치 판단에 대한 나의 실력이 쌓이고
다음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제대로 된 복기를 하는 방법은
아래 세 가지에 대해 돌아보는 것입니다.
1) 투자 대상
- 내가 이 단지를 선택한 이유, 가치 판단을 복기한다.
2) 나의 상황
- 내 종잣돈은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
-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를 제대로 파악한다.
3) 운영 방향
- 내가 놓친 더 좋은 방향은 없었는지
- 보유 or 매도 앞으로의 방향성 수립
첫째, 투자 대상을 복기할 때는 내가 투자 당시 비교 했던 단지들을 가져와서
그 때 당시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 투자단지를 선택했는지,
기준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당시의 '가치 판단’이 맞았는지를 복기해봐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투자지역 또는 비교 지역을 재임장해보면서
내가 그 때 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점검해 보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 생각이 틀렸다면 내 기준을 다시 잡아가며
나의 가치 판단 기준이 점점 더 뾰족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둘째, 나의 상황, 즉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를
실거주나 투자 가리지 않고 제대로 이해해야
내가 놓친 것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상황을 정리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자냐 vs 내집마련이냐 이 질문이 정말 단골 질문이었죠.
저도 투자를 할 당시 당연히 난 투자할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내집마련은 생각지도 않고,
투자 대상만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만약에 생애최초, 대출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가 투자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다면
당연히 다른 옵션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특히나 지금같이 서울 전역과 주요 경기도 지역이 규제로 꽁꽁 묶여있는 상황에서
개인별로 선택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내가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산다는 대원칙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이런 ‘나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셋째, 운영방향에 대한 복기는 나의 상황을 직접 계산해보고 꼼꼼히 점검해 나가고,
시장이 바뀌면 다시 재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스스로 중심을 잡고 최선의 선택을 이어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자산'으로 ‘내 상황’과 ‘시장 상황’에 맞춰
‘가장 좋은 방향’을 찾아 나가는 것이 진짜 운영이다.
- 적적한투자 튜터님 -
보유 물건에 대한 매도와 더 가치 있는 자산으로 갈아타기 할 수 있는지
양도세와 보유세를 직접 계산해보고,
현재의 편익과 비용, 그리고 갈아타기 후보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보유나 매도에 대한 의사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강의를 듣고, 월부학교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면서
제 자산에 대한 보유세와 양도세를 직접 계산해보았는데요
현재 기준으로는 감당 가능한 수준이고,
만약 최악의 상황으로 규제가 중과된다면, 그리고 그 규제가 몇년에 걸쳐 이어진다면
정말 꽤나 힘겨운 대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계산해봐야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만약에라도 감당이 어렵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어떻게 자산을 지켜나가고 대응해나가야할지 전략이 세워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복기 과정을 거쳐야 내가 스스로 중심을 잡고
최선을 찾아 나갈 수 있다는 말씀이 참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복기는 한 번 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 해야 한다는 것.
시장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고, 규제가 바뀌기 때문에
계속해서 정해진 주기에 따라 양식대로 복기하는 것
앞으로 꼭 적용해 보겠습니다.
투자 대상에 대해서 매달 1회 복기해본다
나의 상황에 대해서 분기 1회 복기해본다
운영 방향에 대해서 반기 1회 복기해본다
투자자로서의 가치 판단에 대한 실력을 계속 쌓아나가고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너무나 중요한 ‘복기’에 대해 알려주신 적투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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