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1월 10일 5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안녕 나야!
5년 전 생각했던 나보다 지금의 나는 많은 것이 변했고, 원하는 것을 많이 이뤄냈구나!
생각에만 머물고, 실행하지 않았다면 정말 이런 감격스러운 성장 변화는 경험하지 못했을 거야
때론 힘들고, 걱정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니
이젠 마음 근육이 단단해져서 웬만한 일은 전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지고
모든 면에서 지혜로워 진 것 같아!
에어비앤비는 5개나 세팅해서 현재까지도 현금 흐름이 훌륭하게 유지되고 있고,
부동산 투자로 큰 성과를 이뤄서 생각보다 빨리 목표에 달성했으니, 정말 대단하다
이번 달 갱신할 강남 아파트는 임차인 생활이 좀 어려운 듯 하니, 사정을 좀 봐주자~
그토록 원하던 시간 부자가 된 나야! 진심으로 축하해
추운 겨울을 잠시 피해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장소에서 시간을 보낸 뒤,
벚꽃 피는 4월 초에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자!
남편이 손짓하고 있어
빨리 짐 싸서 따뜻한 나라로 떠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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