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슈퍼노멀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돌연변이 #실력과 운 #학습과 빈도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 10점
<본>
P.50
마지막으로 매우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결국 ‘나의 노력’이라는 영역이 남는다는 사실이다. 방법을 알아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현실 세계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 나는 방법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당신을 실제로 움직이게 할 수는 없다.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P.64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는데 부자가 된 사람, 명문대를 나오지 않았으나 잘된 사람, 전문가가 아닌데도 성과를 낸 사람이 있는지 샅샅이 살폈다. 그리고 이런 사례들이 바로 당신이 앞으로 찾아야 할 ‘돌연변이’다. 즉, 돌연변이는 ‘나와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사건’이다. 돌연변이를 찾아내면, 자신감이 솟구칠 것이다.
P.88
그러나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타인의 성공 방식을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는 쪽을 선택하는 순간,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 즉 매우 발견하기 어려운 돌연변이 하나를 버리는 셈이 된다. 우리는 적에게서라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돌연변이라면 말이다.
P.124
슈퍼노멀이 되려면 그 반대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P.131
자원을 분배하는 방법
· 실력의 영역 → 내 실력을 높이는 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 운의 영역 →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 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P.151
처음에는 열정이 불타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를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P.183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시도하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물론 많은 시도는 필연적으로 많은 실패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실패 횟수의 증가는 성공 확률 증가의 다른 얼굴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성공하려면 시도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P.217
슬럼프는 상대적으로 좋은 신호다. 누구나 겪는 현상이라는 점만 깨닫는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슬럼프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 이렇게 생각해버리는 건 어떨까?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P.232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직원들 모두가 내부에서 합의한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 순서와 역할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조직 차원에서 이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해 실수가 없도록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이 역시 회사가 내부 구성원을 어떻게 교육하고 성장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P.255
누구도 당신을 믿지 않는다 해도
내가 당신을 믿는다.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깨>
슈퍼노멀은 무척 간결하고
읽기 쉬운 문체로 쓰여진 책이었다.
하지만 그 내용은 가볍지 않았는데,
무언가 뜬구름 같거나 어떤 액션으로
당장 이어가야 할지 혼란이 오곤 했던
그 간의 책과는 조금 다른 책이었다.
슈퍼노멀에서는 슈퍼노멀이 되기 위한
액션 플랜을 단계별로 설정해주는데,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돌연변이를 찾는 것
이 돌연변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내 실력과 운을 분해 하는 것
실력의 영역에서 시간과 돈을 투여해
학습을 통한 실력 성장을 이루는 것
운의 영역에서 저비용 고빈도로
많은 시도를 통해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
그리고 고성과를 일반화 하기 위해
시스템과 매뉴얼을 갖추는 것
을 제시하고 있다.
굉장히 와닿은 부분은 바로
운의 영역에는 정성보다 빈도를 늘려야
성공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나 역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온전히 내 실력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운의 영역에 확률을 높여보겠다고
방대한 노력을 투여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실력과 운을 분해하는 것부터
인생에 접목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인상 깊었던 분이었다.
어쩌면 투자도 마찬가지 아닐까?
내가 힘을 쏟아야 할 부분은
독강임투, 실력적인 부분의 인풋이고,
따르는 성과는 운의 영역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하는 것이다.
생각을 줄이고, 행동을 빠르게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
<적>
1. 임장, 임보, 독서, 강의, 실전투자까지... 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영역에 집중적으로 시간과 돈을 투여
2. 좋은 매물을 만나는 것은 운의 영역도 있다. 빈도를 높이고 많이 부딫히며 기회를 찾자
3. 생각을 줄이고 행동력을 높이기. 고민할 시간에 하자! 하자 진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