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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에 원하게 하라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 해냄
*밀리로 읽어 쪽수 표기 안함
자신의 일을 붙들고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나아지기 위해 어제의 자신을 부정하며 고민을 거듭하다 보면 겉에선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만의 관점, 시선이 생기는 겁니다. 이건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귀한 선물이에요
그렇게 얻은 시선과 관점은 오래도록 자신의 일을 잘하게 하는 에너지원일 뿐 아니라 당장은 알 수 없는 미래의 일에도 지지대가 되어줍니다.
→ 헤맨만큼 내 땅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문구였습니다. 요즘 들어 더욱 느끼는 거 같아요.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오래하면서, 옛날에 만났던 동료들은 벌써 튜터님을 하고 있고, 월부학교를 다니고 있고, 서울에 자산도 꽂아서 잠시 월부를 떠난 분도 있고… 처음에는 그저 부러운 마음이 가득했었는데요. 임신 출산 육아를 하며 월부에 잠시 떨어져있다보니, 그 사람들은 얼마나 헤맸을까? 얼마나 고민했을까? 라는 감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저도 엄마 투자자로 on / off 하며 귀한 선물을 얻고 싶습니다.
흔히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덕담을 건네지만 누구도 계속해서 꽃길 위에만 있을 순 없습니다. 꽃길인 시기가 있는가 하면 진흙탕 길인 시기도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니 지금이 어떤 시기이든, 중요한 것은 현재 일하는 곳에서 매일을 충실하게 잘 보내는 겁니다. 결국은 그 시간들이 쌓여 자기 인생을 만드는 거니까요
→ 최인아 작가님은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사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시간들이 켜켜히 쌓아가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신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부를 얻어 꽃길만 걷는 제 모습을 생각했는데… 꽃길까지 가는 지름길이 가시밭길이었네요ㅎㅎ 이 가시 밭길이 장미 가시의 꽃길이길~ 앞으로 나아가면서 제가 원하는 인생을 계획하고 싶습니다.
콘셉은 결국 자신의 고유한 개성으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자신에겐 무엇이 있고 어떤 강점이 있는지 깊이 살펴야 할 이유가 확실하지요?
→ 단점은 기가 막히게 찾지만 이게 무슨 장점이야~ 하면서 스스로를 좀먹는 나ㅎ! 나의 강점을 찾아서, 세상이 나를 원하게 하자!!
그런데 시간이 흐른 뒤에 보니 저는 그 대안 없음으로 인해 분투할 수 있었습니다. ‘분투했다’가 아니라 ‘분투 할 수 있었다’고 쓴 것은 대안이 없다는 사실이 저를 열심히 하게 했을 뿐 아니라 제 능력을 끌어올려준 동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열기 오프로 들었을 때, 너바나님께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2호기를 막 마치고 투자금이 증말 0원이었을 시기 였는데요. 이런 시기에 사기가 저하되고, 여름이라 임장 가기도 힘들지… 게을러진 저는 이 시기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라고 여쭤봤습니다. 너바나님은 별 말씀 안하셨고 웃으시면서 ‘그 투자로 비전보드를 달성할 수 있나요? 없다면 대안이 있나요?’라고 답해주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이것말고는 없습니다. 이 대안 없음이 저를 몰입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어딘가에 닿는 것은 제게 명백히 아날로그의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재미도 제겐 아날로그의 영역입니다. 일의 희로애락을 겪어봐야 재미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어요. 내가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그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입니다. 재미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는 자에겐 자신을 열어 보여주지 않습니다.
→ 옛날에 샤샤튜터님과 임장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오래할 수 있을까요? 여쭤봤는데요. ‘잘해야 오래합니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고, 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오래 할 수 있구요. 치트키는 없고 아날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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