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성장경험담 : 태풍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방법 [에이스3반 우지공]

26.06.03

 

 

 

 

 

23년 12월, 야근 없는 지금의 회사로 이직한 이후 

역대급으로 바빴던 한 달이었습니다. 긍정적이라 믿었던 제 모습 대신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얼굴이 비쳤고, 

해야 할 일들이 밀리며 스스로를 

너무 모질게 자책하진 않았나 돌아보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태풍 한가운데서도 투자 활동을 할 때만큼은 제가 분명히 신나 있었습니다. 

'아, 나 이거 진짜 좋아하는구나. 

사람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하는구나. 책임감 있게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구나.' 

흔들리는 와중에도 수면 위로 떠오르는 그것이, 

어쩌면 진짜 저에 더 가까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풍의 시간을 지나 이제 다시 시간이 조금 확보된 만큼, 남은 6월도 달려보려 합니다.

 

 

 

1. 독서

(목표: 4 / 실적: 2 / 6월 계획: 4)

이번달 독서목표는 2권으로

독서를 하였지만 아직 작성하지 못한 부분은 6월달에 이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총 2권의 독서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행복한 성취주의자

특히 『아주 작은 습관의 힘』으로 돈독모를 리딩하며 습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간 목표를 그리고 계획하며 하루하루를 반복해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정체성을 먼저 설정하라'고 말합니다. 1

개월 뒤·3개월 뒤 어떤 사람이 될지를 먼저 정하고,

 그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 해야 할 일을 

아주 작은 단계로 쪼개 굵직한 뼈대에 붙여보는 것. 거기서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시작한 운동도 그렇습니다. 

저는 '샤워'라는 굵은 뼈대에 '5분'이라는 아주 작은 시간을 붙여, 허들을 낮춰 이어가고 있습니다.

 

 

 

 

2. 강의

(목표: 월부학교 1,2강 / 실적: 1,2강 / 6월 계획: 5,6강)

이번 달 강의는 목표를 채웠고,
내용적으로도 방향성을 재정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① 월부학교 3,4강

  1. 오렌지하늘 튜터님 강의

    많은 분들이 "나도 언젠가는 해야 하는데…" 하며 숙제처럼 품고 있던 갈아타기를, 오하 튜터님이 명쾌하게 풀어주셨습니다.

    1·2호기를 처음 매수할 때의 고민은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좋은 물건을 예산에 맞게, 살 수 있는 타이밍에 사면 됐으니까요. 그런데 갈아타기는 내 물건을 판 뒤의 상황까지 모두 그려가며 움직여야 합니다. 매도 타이밍, 매도 이후 자금 흐름, 다음 물건의 매수 시점, 세입자 일정 조율까지. 변수가 서로 맞물려 있다 보니 처음 시도하는 분들이 어렵게 느끼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매도가격 설정 파트였습니다. "시세 보고 결정하라"는 원론이 아니라, 시장 상황 / 주변 단지 상황 / 내 단지 상황 세 축을 동시에 고려하며 실제로 가격을 잡아보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협상에서 우위에 선다는 구조를 다시 명확히 확인했습니다.

    상승장에서의 갈아타기는 특히 어렵습니다. 원하는 물건은 빠르게 사라지고, "계좌를 드리기 어렵다"는 말이 돌아오는 경우도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럴수록 오하 튜터님이 강조하신 건 순서였습니다. 계좌를 받는 순서, 가계약금 타이밍, 중도금·잔금일 구성. 이 순서 하나가 성패를 가르는데, 저도 "아, 그때 내가 순서를 잘못 잡았구나" 싶은 장면이 떠올라 다음엔 꼭 반영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2. 적적한투자 튜터님 강의
    투자 실력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한 가지, 복기. 적투 튜터님이 그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셨습니다.

    단순히 결과가 안 나왔다고 속상해하는 게 아니라,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의사결정하는 과정에서 대충 넘어간 부분은 없었는지 곱씹는 것. 가치 복기를 할 때 각 요소를 하나씩 꺼내 뜯어보며 어디서 잘못 생각했는지 짚고, 다음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점검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습니다.

    특히 와닿았던 건, 투자는 단지 어떤 매물이 좋다는 것을 넘어 나의 포트폴리오·현금흐름·결혼 여부 등 개인 상황에 따라 활용할 레버리지가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겐 투자가, 또 누군가에겐 실거주가 더 강력한 레버리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상황을 먼저 살핀 뒤, 보유세·양도세 시나리오를 그려보며 자산을 어떻게 끌고 갈지 고민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규제가 강화될수록 애써 매입한 자산을 끝까지 보유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말씀이 정신을 번쩍 들게 했습니다. 내 그릇에 담지 못하는 자산은 결국 최악의 순간에 넘쳐흘러, 기존 자산까지 잃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복기를 통해 앞을 더 선명하게 내다볼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3. 투자

(목표: 투자후보 5개 / 실적:  투자후보 물건 트래킹 완료 / 5월 계획: 전수조사, 시세조사 나눔)

 

투자후보 물건 트래킹을 마쳤고, 

현재 보유 중인 지방 물건을 매도한 뒤 갈아타는 방향으로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 들은 갈아타기·복기 강의가 곧 제 다음 한 수와 직결되는 흐름이라, 

배움이 바로 실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4. 나눔글

(목표: 8개 / 실적:  4개 / 6월 계획 : 6회 )

(팔로워 14증가)

 

1.전세 재계약 앞둔 30대가 결국 '내집마련'을 결심한 계산법(조회수 : 203)

https://weolbu.com/s/NHwRfUnHCA

 

2.하루 10분도 책 읽을 시간이 없던 사람이 독서를 다시 시작한 방법(조회수 : 79)

https://weolbu.com/s/NrBmCDf8VC

 

3."조금만 더 준비되면"…그 말을 4년 반복한 내가 결국 깨달은 것(조회수 : 200)
https://weolbu.com/s/NyZgzqVNLK

 

4."이번엔 진짜 꾸준히 해보자" 다짐했다가 매번 작심심일로 끝난 분들께(조회수 : 139)

https://weolbu.com/s/Nv6Cl4axfq

 

나눔글은 목표 대비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속상한 마음도 들지만, 튜터링·야근·가정 이슈가 겹친 와중에도 글쓰기만큼은 끝까지 놓지 않은 저의 '원씽'이었습니다. 부족함은 인정하되, 그럼에도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다음 달의 응집력을 얻어가려 합니다.

 

 

5. 시니어

시니어로서 모범을 보였어야 할 부분들에서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나의 할 일을 미루지 않고 먼저 해낸 다음, 아직 손대지 못한 영역에서 다른 분들이 어려워하진 않을지 돌아보고 챙기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바쁜 와중에 연락 주신 동료분들 덕분에 환기하며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첫 튜터링, 돈독모 리딩에서 어려우실 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나눠드릴 수 있었고, 강의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저 또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6. 튜터링

 

한 달간 스폰우지밥 여러분과 함께 실전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하고자 하는 영역을 정하고 나아가시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상대방을 깊숙이 이해하고, 

그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는 것. 이번에 잘 적용해본 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이해한다는 것, 그리고 그 어려움을 발판 삼아 한 계단 더 올라가실 수 있게 

돕는 것이 제 역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계획과 다짐

 

6월의 내가 되고싶은 정체성 : 매주 현장에서 답을 찾고, 답을 글로 나누는 투자자다.

투자자로서 뾰족한 성장(임보, 임장) → 연결되는 나눔글

 

  • 독서 : 4권

  • 강의 : 월부학교5,6강

  • 투자 : 매도 광고 및 진행 / 투자후보 트래킹

  • 나눔글 : 칼럼 6건 , 피드 10개

  • 태도 : 솔선수범하며 관심과 사랑으로 나누는 투자자.

 

늘 마지막 달이 되어서야 마음의 조바심이 나는 것 같습니다. 

5월의 아쉬움을 만회하고, 6월에는 그동안 모아둔 응집력을 쏟아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도전 없이, 몰입 없이 성공 없다. 

스스로의 생각이 만들어낸 한계를 깨부수고, 

더 나아갈 수 있는 투자자이자 동기부여가로 많은 분들을 도우며 성장해나가겠습니다!!


댓글

아오마메
26.06.03 10:02

지공님 최고입니다! 5월 고생많으셨어요 6월도 화이팅!

성공루틴
26.06.03 10:24

지공님의 6월 완전 응원 드려요♡♡♡

해적왕D
26.06.03 23:49

지공 튜터님의 5월을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