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한줄요약 : 뇌가 변하면 우리도 변한다. ‘나’는 뇌에서 벌어지는 일 중 가장 작은 조각에 불과하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내 머릿속에 누가 있는데, 내가 아니야]
우리가 하는 행동, 생각, 경험의 수없이 다양한 측면들이 광대하고 촉촉하며 화학물질과 전기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즉 신경계와 불가분의 관계로 묶여 있다
생각도 물리적인 영향을 받는다. 뇌가 바뀌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생각의 종류도 바뀌기 때문에 확실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 물리적인 뇌의 상태가 생각의 상태를 결정한다. (…) 뇌가 변하면 우리도 변한다.
의식은 뇌의 활동에서 가장 작은 역할을 한다. 뇌는 주로 자동으로 움직이며 (…) 의식이 발달한 것은 그편이 이롭기 때문인데, 그 이로움에는 한계가 있다.
[2장. 감각의 증언: 경험이란 정말로 어떤 것인가?]
뇌는 ‘꼭 필요한 것만 안다’ (…) 실제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것만 보기 때문이다. (…) 뇌는 세상으로 손을 뻗어 필요한 유형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추출한다.
우리는 실제 세상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다. 뇌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을 인식할 뿐이다.
뇌의 가소성이 낳는 놀라운 결과가 여기 있다. (…) 뇌에 그냥 정보를 주면, 뇌가 알아서 할 것이다.
감각기관에서 들어오는 데이터와 기대를 서로 맞춰보는 방식으로 지각이 작동한다 (…) 우리의 기대가 시각에 영향을 미친다
감각기관의 정보가 예측과 어긋났을 때에만 주위에 대한 의식이 발생한다
감각을 믿지 말라 (…) 우리는 ‘바깥세상’을 아주 조금만 인식할 뿐이다.
[3장. 무의식이 하는 일]
뇌에서 의식을 담당하는 부분들이 신경 기계의 다른 부분들을 훈련시켜, 목적을 확립하고 자원을 배분한다. (…) 굳이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동작을 할 수 있게 만든다. (…) 의식이 목표를 정하면, 뇌의 다른 부분들은 그 목표를 달성하는 법을 학습한다.
뇌(특히 인간의 뇌)에서 가장 인상적인 특징 중 하나는 거의 모든 종류의 과제를 학습할 수 있는 유연성이다. (…) 지능이 무척 유연해서 주어진 과제에 맞게 신경회로가 조정된다
어려운 과제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다. 과제에 딱 맞는 도구가 없다면, 도구를 새로 만들라는 것이 뇌의 논리다
자동화된 과제가 많아질수록 우리 의식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적어진다
[4장. 우리에게 가능한 생각들]
“우리는 자신에게 제시된 세상을 그냥 받아들입니다.” (…) 우리는 움벨트를 받아들인 뒤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에게 제시된 현실을 그냥 받아들인다. (…) 우리는 세상이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한다.
현실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주관적 (…) 뇌는 수동적으로 현실을 기록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현실을 구축한다.
전문화되고 최적화된 본능 회로가 속도와 에너지 효율이라는 혜택을 주지만, 그 대가로 의식의 접근 범위에서는 더욱더 멀어진다 (…) 우리가 이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몹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의식의 간섭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뇌에서 의식이 맡은 역할이 가장 미미하다
[5장. 뇌는 라이벌로 이루어진 팀]
인간의 뇌도 갈등으로 움직인다. (…) 뇌 안의 여러 파벌은 항상 대화를 주고받으며, 우리 행동이라는 단 하나의 출력 채널을 차지하려고 경쟁한다.
좌반구와 우반구가 라이벌 관계로 한 팀을 형성하고 있다
뇌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기능이 겹치는 다수의 방법을 발전시켰다
뇌 일부가 퇴행하는 와중에도, 그들에게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존재한다. 단 하나의 해결책이라는 고랑에 발이 묶이지 않는다. (…) 그들에게는 대안이 있다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의식의 존재 이유는 다음과 같을 것으로 짐작된다. 좀비 시스템이 거대한 집단을 이루고 있는 동물은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인지적으로는 유연성이 없다는 것.
상충하는 좀비 시스템들을 성공적으로 중재하는 능력이 의식의 존재를 알려주는 유용한 지표 (…) 여러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만족을 뒤로 미루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배우는 능력이 뛰어날수록, 의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6장.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틀린 질문인 이유]
뇌에서 화학물질의 균형이 조금만 바뀌어도 행동이 크게 변할 수 있다
자유의지 없이도 복잡한 행동이 가능하다. (…) 어떤 행동을 하든 하지 않는 ‘자유’가 없다
유전자와 환경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패턴으로 상호작용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7장. 왕좌 이후의 삶]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것 중 많은 부분은 우리가 평가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범위 밖에 있다. (…) 뇌의 상태가 우리의 됨됨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
생물학의 법칙을 따르는 신체와는 별도로 우리에게 영혼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우리는 그저 희망, 포부, 꿈, 욕망, 유머, 열정을 기계적으로 만들어내는 거대하고 복잡한 생물학적 네트워크에 지나지 않는가?
뇌에서 벌어지는 신경생물학적 현상의 총체가 바로 나라는 사람을 결정한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변화가 뇌에서 일어나면 행동이 크게 변할 수 있다
유전과 환경의 조합이 최종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그들은 사람의 기질을 미리 결정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우울증에 걸릴지를 좌우하는 것은삶의 경험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의식적인 생각과 무의식적인 생각 사이에 경계선이 존재하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생각도 있다 (…) 생각 또한 엄청난 마법이 아니라 기계적인 바탕을 갖고 있음
=> 생각은 기계적인 과정의 결과일 뿐이다…ㄷㄷ 인간은 결국 화학적으로(?) 작동하는 기계같은 것일까?
2. 지식과 인식 사이에는 커다란 틈이 있을 수 있다. (…) 암묵기억과 외현기억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 (…) 무의식적인 학습
=> 학습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ex)병아리 감별사, 비행기 식별가 등
3. 우리는 뇌를 섬세하게 조종해서 미래에 할 행동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 뇌를 조종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내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도.
4. 피험자의 의식이 각각의 카드 세트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알아차리기 훨씬 전에 뇌의 어떤 부분이 그 정보를 인식한다는 뜻이었다. 이 정보는 ‘육감’이라는 형태로 전달되어, 피험자는 의식적으로 이유를 알아차리기도 전에 이미 좋은 카드를 뽑기 시작했다. 유리한 결정을 내리는 데에 상황에 대한 의식적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는 뜻이다. (…) 사람에게 육감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점이다. 육감이 없으면 사람은 결코 아주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없다.
=> 육감은 반복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형성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투자경험도 반복하다보면 육감이 생길 수도? 그럼 육감이 보내는 경고를 잘 알아차려야지
5. 기억이 하나뿐이라는 믿음은 환상이다.
=> 해마, 편도체에서 같은 사건을 다르게 기록할 수 있다. 따라서 기억을 믿어서는 안 된다.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 한다.
6. 저마다 다른 유전자와 경험을 지닌 사람들의 내면은 외모만큼 다양하다. 신경과학이 발전하면, 조악한 이분법적 카테고리가 아니라 스펙트럼으로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도 향상될 것이다.
=>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스펙트럼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 감각, 생각과 현실은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연습 하기 : 나위님 유툽!
스펙트럼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자
유전자와 환경이 뇌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환경이다. 좋은 환경 안에 머무르자.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두기 위해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