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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그라시움요? 이미 늦었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계산해보니 달랐습니다

26.06.04


부동산

현재 부동산 상황 총정리 - 전이 (+갈아타기 비법)

 

 

 경자인 ・ 2026. 5. 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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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상황 총정리 - 가격과 사이클

검정선 : 돈의 양(m2) 파랑선 : 서울 아파트 가격지수 (kb) 25년 여름즈음 서울은 전고점을 넘어섰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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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울 전체 평균으로 살펴봤다. 오늘은 서울을 5개로 나눠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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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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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위 아파트는 지난 09년 고점에서 10억을 찍은 아파트다. 이들은 11년 하반기에 11억을 찍었었다. 흔히 지지난 장의 하락기라고 하면, 08말~13중반기 까지로 본다. 이 하락기 안에서 전고점을 넘어선 것이다. 이런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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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하반기 : 9억

09년중반기 : 10억

09년하반기 : 9억

11년 상반기 : 11억

13년 중반기 : 8.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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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에 의하면 이번 고점은 25억, 저점은24억 수준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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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엘스84가 대표적인 5분위 엔트리다. 가격은 아래와 같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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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보통 동남권의 대단지를 보면 가격변동이 가팔라서 시장을 보기에 좋다. 흔히 모니터링 단지라고 하는데, 난 이 모니터링 단지를 평균과 대조 해보면서 시장을 면밀히 파악한다. 엘스는 내 모니터링 단지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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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하락기 : 25억 --- 19억 / 엘스 상승기 : 19억 --- 35억 / 엘스 최근 조정기 35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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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승장에서는 2.5배 올랐다. 이번에는 그 정도 여력이 없다고 본다. 이유는 이렇다. 하락기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가격하락, 기간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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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락장에서는 기간조정이 없었다. 쉽게 말해 거품이 덜 빠졌다. 그래도 지금이 대세 상승장이라면 2배는 갈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11년과 같은 상황으로 볼수도 있다. 이 부분에서 전문가들 의견이 갈리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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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11년이 아니라 18~19년에 더 가깝다 보는 중이다. 원래는 11년고 가깝다 봤다. 그런데 시장을 보아하니 기간조정을 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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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대략 20억을 기준으로는 두배에 해당하는 40억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25억 고점을 기준으로 두배는 50억으로 15억 정도 남아있는데, 현재는 거의 전액(30억정도)을 자기자본으로 사야하기 때문에 28~30년 고점까지 대략 5년동안 50%정도, 연복리 수익률8~9% 수준이다. 글로벌 자산배분과 비슷한 정도의 수익이 남았다고 볼 수 있다. 실익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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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는 가정에 불과하다. 시장은 절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래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의사결정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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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정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하나가 역사적 경향성을 적용하는 것이다. 부동산은 임대료가 주식의 영업이익처럼 변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역사적 경향성이 반복되는 것으로 가정하는 것은 꽤나 합리적인 가정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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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꽤나 합리적인 수준에 불과하다. 그렇다는 것은 틀릴 확률도 상당히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투자에는 헷징이 필요하다. 이 부분은 또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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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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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위 아파트는 6억 수준에서 상당기간 논 아파트다. 이후 16년말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한다. 18년에는 10억을 찍고, 21년 전고점에서는 15억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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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지역으로는 위례, 고덕, 왕심리, 북아현, 흑석기축, 당산 기축84 등이 해당한다. 이 등급에서 가장 단지 규모가 큰 아파트는 그라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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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에서 놀던 고덕주공 2단지 시절부터 상승장을 맞이했다. 24평의 분양가는 옵션포함 7억에 16년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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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위 아파트가 18년 10억을 대부분 찍은 것과 대조적으로 18년에 9억을 겨우 찍는다. 그만큼 4분위 평균에도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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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단지가 전고점은 14.9억으로 거의 15억을 찍어서 명실상부 4분위 아파트에 들어간다. 9호선/비즈벨리/강남의 동진 영향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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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번 상승장에서 무려 89%를 상승해서 4분위 평균가는 넘어선다. 특히 최근 조정전에 고점은 21억으로, 최근 조정이 회복된다 가정하면 이번 상승장에서 무려 108%상승한 단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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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를 제외시 최고 상승한 단지일 것이다. 이 이상 상승한 단지를 알고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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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 기준으로 2배 정도를 본다면 상승여력이 없다. 고점 기준으로는 10억 정도 상승품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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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억 대출로 사야하니, 16억 투자금 대비 기대 수익률 60%정도다. 역시나 28~30년 고점이 나온다 치면 연복리 환산시 10%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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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배분 공격형과 흡사한 기대 수익률이다. 부동산은 거래와 세금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순수 투자 수익률로만 보면 메릿이 전혀 없다. 단 실거주 안정성 측면에서는 아직 메릿이 남아있다. 특히 무주택자에게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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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갈아타기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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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그라시움 정도 아파트(18-21억 수준)를 소유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하락기에 2배수준 갈아타기를 노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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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에서 재건축으로 2배 가격 갈아타기를 하면 재건축 완성시, 시세상승이 추가로 하나도 없다 하더라도 3배 수준 갈아타기를 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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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재건축 완성이 언제 될지 모른다. 그래서 신축에서 신축 갈아타기를 가정해서 예시단지를 하나 가져왔다. 바로 디에이치자이개포다. 내 개포동 최애 아파트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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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하락기에 동일한 비율로 하락했다. 상승기에는 동일한 비율로 상승한다. 오히려 그라시움쪽이 상승률에서는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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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비교한 그라시움은 24평이기 때문이다. 즉 갈아타기를 하려면 34평을 최대한 늦게 완성하는 것이 하나의 팁이다. 즉 입지를 갈아타면서 마지막 입지에서 최종 갈아타기시 34평을 완성하는 것이 팁이다. 이외에 팁이 더 있는데, 이는 영업비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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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정로 하락기에 갈아타기가 가능하려면, 그라시움을 전액 현금화 해놔야 한다. 만약 지난 하락기 평균 가격인 13억에 매수하면서, 대출을 50%받았다고 가정하면 6.5억이다. 이를 10년동안 해결하는 것이다. 글로벌 자산배분으로 4억정도를 적립하면 6억 완성이 10년안에 가능해진다. 10년동안 글로벌 자산배분을 4억 적립하려면 연간4000만원 적입이다.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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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이클 잘 타면서 저점부근에서 대출을 받아 매수하고, 이 대출을 다음 기회까지 0로 수렴하게 만들어가면서 갈아타기를 하는것이다. 강남 스타일 재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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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 이 대출 정리하는 속도를 결정한다. 그런데 소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으면 저점 매수를 반복하면된다. 그러면 고점 매수하는 사람에 비해서 소득이 절반이라도 효과는 비슷하다. 중점 매수하는 사람에 비해서는 소득이 25%적어도 효과가 같다. 그렇다고 소득의 한계를 완전히 넘어설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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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https://blog.naver.com/kyungj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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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sohn307
26.06.04 21:48

요건 전체 글이 짤려서 보여요 ㅠ

예지ON
26.06.04 22:30

넘 재밌어서 저도 더 읽고 싶은데 글이 짤려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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