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쓸s입니다
벌써 월부학교 마지막 달에 접어들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단지 분석을 하고 있던 어느 주말,
자향 멘토님께서 공유해주신 좋은 영상을 보고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몰입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님이 부자들의 성공 공식을 뇌과학과 연결지어 설명해준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아래 유튜브 원본 참고 ↓)

두 책의 저자인 세이노님과 자청님은 자수성가하여 부의 반열에 올랐다는 점이 비슷한데요
책에서 공통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자의식 해체” 입니다
자신이 자라온 환경을 탓하며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는 태도인데요
우리는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면서 이른바 나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뜯어보면,
1) 고정형 마인드셋 (사람의 능력은 타고 난다) vs 성장 마인드셋 (사람의 능력은 개발 가능한 것이다)
=> 고정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발전하지 못하는데 비해 성장형 마인드셋은 계속해서 발전해나갑니다
2) 회복탄력성 가지기
=> 상황이 어려워도 누군가의 격려와 사랑을 받고 계속해서 딛고 일어나려고 노력하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
3) GRIT (growth/ resilience/ integrity/ tenacity)
=> 성장하려는 마음과 실패해도 일어서려는 회복탄력성, 내 일에 몰두하는 진정성 그리고 끝까지 하는 끈기를 발휘하다
결국 이 말들을 종합해보면,
기량=재능x노력, 성취=기량x노력=재능x(노력)^2으로 성공이란 것은 후천성이며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사람은 확률적으로 높은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극적인 상태를 좋아하는데 그건 인간의 본능으로,
이른바 엔트로피가 높게 살아가는 것에 익숙한데요
엔트로피 법칙을 따른다는 것은 본능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우리는 자극적인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을 원하게 됩니다
몰입을 하지 않으면 불안한 생각을 하게 되고 이렇게까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데 자꾸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싫어서 유튜브나 쇼츠 등 자극적인 영상에 중독되게 됩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앞서 말한 사람들과 반대로 확률적으로 낮은 상태를 구현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본능은 내리막길을 추구하지만, 성공은 오르막길을 추구하는 것과 같은데요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것이 자연 법칙이므로 사실 감소시키는 것은 힘든 행위입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라는 점도 깨닫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자연 법칙을 거스르는 이른바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를 계속 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성공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이 때,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살펴보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우리 뇌는 어떤 경험을 하던간에 그것을 계산하려고 합니다
고통이 얼마나 심했지? 즐거움은 얼마나 강했지?라고 편도체에서 계산하고 전두엽에 저장하게 되는데요
등산을 예로 들자면, 사람은 고통을 최소하고 즐거움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행동하는 것이 본능이고 습관이어서
내리막길은 내려가려고 하지만 오르막길은 싫어하게 됩니다
본능에 따른다면 내리막길을 추구하겠지만 힘들어도 정상에 올라가서 개운한 감정도 느끼고 좋은 경치도 보면서
강한 즐거움을 경험했다면 편도체가 이걸 계산해서 오르막에 대한 기억을 성공 경험으로 바꾸어 전두엽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성공의 경험을 통해서 좋은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을 경험하고 축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것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른바 삶의 방정식을 풀어가는 최고의 방식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무조건 가지고 있는 3가지 습관
첫번째) 성공 경험을 쌓을 이른바 몰입할 대상 찾기
이 단계에서 당장 답이 나오지 않더라도 고민할 가치가 있는 대상에 대해서 계속 찾아보고 메모를 해둡니다
두번째) 대상이 설정되면 도전이 시작되는 것이고 이때는 걱정을 빼기
사람들은 걱정을 해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걱정이 되어 생각을 유도했고 그것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 되어 인과관계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걱정이 동기 유발은 했지만 그 이상이 되면 나쁜 역할로 작용을 하는데요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걱정을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거 내가 해결 못할 수 있어! 그치만 최선은 다해볼래”라며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몰입에 좋은 습관=아이디어와 문제 해결하기
인간의 뇌는 저장과 인출을 모두 할 수 있는 똑똑한 친구입니다
저장 (단기 기억)에 유리한 호르몬인 도파민, 세르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은 각성 때 많이 배출되는 반면
인출 (아이디어를 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유리한 호르몬인 아세틸콜린은 몸이 이완될 때 많이 배출됩니다
우리가 깨어있는 일상생활에서는 전두엽이 사령관으로 작동하여 감정의 뇌를 억제하지만,
최면에 들거나 잠이 들면 전두엽의 활동을 약화시켜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억 인출 능력이 천재화 되는데요
그래서 샤워를 할 때 처럼 몸을 이완시켜 놓은 상태이거나 선잠을 자거나 생각을 하다가 깊은 잠에 빠지면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잠을 못 잔다면, 시간적인 제한을 주는 환경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부담 없는 상태인 산책도 도움이 됩니다
지적인 도전을 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 하고, 이 노력을 극대화해도 지치지 않는 방법이 바로 몰입입니다
예를 들어, 도전적인 문제가 있는데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똑같은 능력을 가진 A, B, C, D의 사람이 있다라고 했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이라면
A: 바로 답이 보이지 않아서 포기하는 사람
B: 1시간을 생각하고 고민해서 생각해내는 사람
C: 하루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생각해내는 사람
D: 한달을 생각하고 고민해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
실제로 능력이 같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해결해나가는 D를 보며 능력이 있다고 인정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저렇게 몰입하고 사고한 사람들은 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사고하는 속도가 빨라져서 오랜 시간이 걸렸던 문제에도 즉각 답을 낼 수 있게 된다는 것도 꿀팁입니다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이 무섭습니다
"문명이 발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엔트로피가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고도로 발달된 사회에 내가 엔트로피를 낮추지 못하면 문명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변화하지 못하면 역설적이게도 문명은 발달하지만 오히려 벅차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 엔트로피를 체계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몰입입니다"
뇌과학까지 더해지다 보니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정리하자면,
1) 성공한 사람들은 자의식 해체를 통해 성공이 나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인 성공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본능을 거스르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 힘든 과정을 성공 경험으로 쌓아 뇌가 좋은 기억으로 계산되도록 해야 합니다
3) 성공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을 찾고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축적) 한 가지에만 몰입합니다
4) 마지막으로 이 과정에서 한번에 답이 보이지 않고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사고하며 몰입하는 것이고, 이렇게 학습된 뇌는 그 과정 동안 발달하여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도 즉각 답을 내어줍니다
“You never fail until you stop trying”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서울대 황농문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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