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피치올리는 피치업입니다.
며칠 전 최종임보 튜터링에서 오렌지하늘 튜터님께
뼈아프지만 인상 깊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목표를 높게 잡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나에 대한 정확한 메타인지 없이 세운 목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조차 알 수 없기에,
결국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동안 초반엔 의욕이 넘쳤지만 금세 유명무실해졌던
제 '원씽 캘린더'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단순히 "임보를 디벨롭하겠어!
이번엔 임보에 시간을 많이 쓸꺼야!!" 가 아니라
임보를 쓰는 데 총 몇 시간이 걸리지?
공급 파트에서 유독 시간이 많이 걸리네. 왜 그럴까?
데이터 정리가 안 된 건지, 내가 어디서 막히는 건지 찾아보자.
이렇게 막히는 구간을 먼저 찾아내면서
1) 같은 시간 안에 더 나은 양질의 임보를 쓰거나
2) 걸리는 시간 자체를 줄여서 효율적으로 임보를 쓰거나
방향성 있게 성장해 나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리길도 '시간 측정'부터입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기록을 통한 복기가 필수입니다.
이번 달, 임보를 쓸 때 딱 세 가지만 체크해보세요.

1) 파트별 걸린 시작 측정
2) 어떤 파트에서, 어떤 이유로 막혔는지 한 줄 메모
3) 다음달에 개선/생각해볼 포인트
(동료들과 튜터님과의 대화에서 새로 알게 된 점을 함께 적어두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임보 안에 기록이 쌓이면,
매번 하던 대로가 아니라
이번 달 내가 개선해야 할 지점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됩니다.
투자 활동을 하며
타이머를 통해 나만의 '취약 구간'을 발견하고,
이번 달 모두 의미 있는 방향으로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달소요시간트래킹장표_공유용.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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