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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재테기를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했으나 그 이후로 특별히 더 하는건 없이 종잣돈 모으기에만 힘쓰다 

올해 어쩌다 내집마련 강의를 듣고 홀린듯이(?) 미친듯이 내집마련에만 몰두하여 내집마련에 성공했다! (아직 잔금전 ㅠ)

 

하지만 뭔가 5/9일 전에 계약을 해야만 한다는 조급한 마음에 움직인터라.. 내집마련이 정말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불안한 마음이 점점 커졌다. 특히나 최근 국장이 엄청나게 상승을 하면서 아 주식팔아서 집살게 아니라 하이닉스나 더 샀어야 했는데 하며 포모가 왔다. (강의를 듣고보니 난 도박을 하려는 거였다..!)

 

폭풍우 속 갈대마냥 흔들리는 불안한 마음으로 주식강의를 들어볼까 하던차에 

너바나님의 마지막 강의라는 얘기에 고민끝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선택했다.  

사실 이미 내집마련을 한 이후라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건 몇 년 이후일거라 생각해서 열반스쿨강의는 추후에 들을 생각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한 선택이었고, 오히려 작년에 재테기 후에 너바나님의 강의를 먼저 들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not A but B

 

나의 비대한 자아나, 주변의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말이 아닌

진짜 부자들의 기준으로 행동하기

 

올 초 내집마련 공부를 하면서 주변에서 지금 부동산 규제하는거 보면 모르냐, 이재명 정부가 집값 잡을거다, 지금은 부동산 사는 거 아닌거같다.. 

이런 말에 흔들리며 고민도 했었는데 결국엔 월부 멘토님들의 얘기를 듣고 혼자 갈 길을 갔던게 잘한 선택이었음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월부에서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꽤 큰 돈이 나가다보니 생활비가 줄어 힘들어하는 날 보고 강의 듣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하던 친구의 얘기도,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었겠지만 부자가 하는말과는 다른말이었다. 

 

앞으로도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며 고민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부자가 하는 말을 믿고 그것을 믿기로한 나의 선택을 믿고 행동해야겠다. 

 

 

고수의 투자원칙, 매수원칙,보유전략,매도기준

 

이걸 알았으면 코로나때 주변에서 귓동냥으로 들은 가치없는 주식을 사서 지금까지 물려있지 않았을텐데. 

지금 이렇게 불안한 마음이 들지도 않았을텐데.. 

투자를 할 때 이게 어떤 가치를 갖고있는지를 알고 투자를 했어야 하는구나 깨달았다.  이게 우상향할만한 건지, 금방 던지고 나와야하는 물건인지 뭔지도 모르고 남들 얘기만 대충 주워듣고 한번 사볼까 했던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었음을..  

 

 

이후에 나올 실질적인 내용들도 기대가 되지만 

방향성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30~40대 때에는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 목표에 따라 과정이 다르다는 것도.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건지, 그러기위해선 어떤 목표를 세워야하는지, 그 과정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찬찬히 생각해보면서 설계해봐야겠다.

너무 좋은 강의인데 마지막이시라니 아쉽지만 마지막에라도 들어서 다행이다. 


댓글

햇살님
26.06.11 22:47

다람쥐님~빠르게 강의 완강하고 바로 후기까지 쓰셨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 넘 멋져요!! 올해 내집마련에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집을 사고 난 후 강의를 들으면 확실히 들리는게 달라진답니다. 실행이라는 결과를 내신 것만으로도 넘 잘하셨어요!!

상현달
26.06.11 22:17

달려가는다람쥐님 빠르게 강의 듣고 후기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남은 강의도 같이 잘 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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