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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5래 내 0혼을 빛내줄 독서 3매경에 빠질조_씩씩한위너] 2주차 강의 후기 "전세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강의"

26.06.13 (수정됨)

 

양파링님의 강의에는,

명불허전 ‘전세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겼다.

 

기억할 것

 

1. 쉬운 시장에서 방심한 대가는 어려운 시장에서 청구된다.

지금 당장은 시장 상황 덕분에 전세입자 구하는 게 수월하더라도

2년 후의 전세 시장은 지금과는 다를 수도 있다.

그래서 전세 셋팅은 매수할 때부터 잔금일, 전세가, 임대 만기를 설계해야 한다.

 

2. 전세 가격을 설정할 때 봐야 할 것은 다음 세 가지다.

단지 내 비교

생활권 내 비교

공급 물량

 

적용할 점

 

 1. 주인전세의 경우 매매계약서 작성 시

‘집 보여주기 협조’ 특약을 기재한다.

실제로 내가 세입자 입장에서 집을 구할 때 경험한 게 있다.

전세가가 상승 중인 때여서 어렵게 집을 구해서 계약했는데,

계약서를 금요일 저녁에 쓰고 월요일 아침에

같은 단지 같은 평형 중층에 1억이나 더 저렴한 매물이 네이버에 올라왔다.

심지어 같은 부동산에서 말이다.

1억은 꽤 큰 금액이었고, 시간상 내가 계약서 쓰길 기다렸다 올린 것으로 의심됐기에

부동산에 전화해서 항의했다.

부사님 왈, 그 집은 주인이 매도하고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인데,

본인이 매도하고 집값이 몇 억이나 오르니까 화가 나서

집을 절대로 안 보여주고 있다는 거였다.

그래서 집주인이 어쩔 수 없이 전세가를 확 낮췄지만

그래도 쉽게 나갈 것 같지 않다고 하셨다.

그땐 집주인도 참 난감하겠다 싶었는데,

양파링님이 알려주신 대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이런 상황에 대비해 특약을 기재한다면

완벽한 해결책은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유효한 장치는 될 것 같다.

이런 내용을 특약으로 쓴다는 건 생각을 못 했는데 좋은 팁이다.

 

 2. 전세 셋팅을 위해 공급량을 볼 땐 향후 3년 이내 뿐만 아니라

2년 전 물량도 같이 봐야 한다.

2년이 지나서 전세 물량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입주 물량에만 집중하느라 놓치고 있던 부분인데

전세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니 꼭 같이 확인하자.

 

 3. 매도자가 공동명의인 경우 가계약 때부터 부사님을 통해

2명 모두의 매도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

이거 꼭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1호기가 부부 공동명의였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아주 매끄럽게 잘 마무리가 됐지만,

당시에 난 부부니까 당연히 의견일치가 된 거라고 생각하고

2명 모두의 매도 의사 확인에 대한 필요성을 아예 생각하지 못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상황들이 있는데

‘당연히’라는 건 어찌 보면 안일한 생각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느낀 점

 

어디에 물어보기도 어렵고

물어본다 해도 상대방이 알고 대답해줄 지식이 있는지도 미지수고

심지어 겪어보기 전엔 내가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전세에 대한 것,

그걸 양파링님은 강의에서

‘어떻게 이 정도로 많은 걸 깊게 알려주실 수 있나?’ 싶게 다 알려주신다.

전세 계약은 매끄럽게 진행될 땐 단순하고 쉬운 것 같지만

조금만 어긋나도 참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 같다.

비록 열중은 없어지지만, 다른 강의에서 양파링님의 전세 커리큘럼이 꼭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번 강의에서도 큰 줄기부터 소소한 팁까지 얻은 게 많아서 양파링님께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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