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98조 대든산]

열반 기초반을 들으며,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겸 단지임장 3곳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 땐 목적의식도 없이 한 번 경험해 본단 설레임으로 무작정 다녀왔었는데-

오늘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너무도 많은 것을 누락한 상태로 진행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분위기 임장에선 생활권과 함께 입지선호도를 파악하고

단지 임장에선 길게 볼 것 없이 내.외부 주요 환경만 15분 이내로 짧게~

이 두가지 임장이 완료되고 나서야 비로소 매물 임장에 들어간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아~ 그 전에 난 얼마나 무모하게 매물을 보고 다녔던건지 고개가 절로 저어진다.

새삼 월부에서 진행하는 강의가 비슷한 듯(일관성) 다르면서(세부지침)

듣기 전과 후가 너무도 달라진다는 걸 또 한 번 경험하게 된 강의였다.

열기반에서도 들어서 인상깊었던 말

잘 하기 위해선 일단, '한다'라는 초심자의 단계가 필요하다는 것.

괜한 욕심으로 조바심에 시달리지 않고, 하나하나 배움을 익히는 즐거운 경험으로 삼아야겠다.

이번주 임장이 벌써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