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첫 돈독모 후기 목이] 미래의 나 접신 했나요?-장으뚬 리더님

안녕하세요 목이 입니다!

24년도 첫 돈독모를 오늘 진행하고 후기는 쬐금 늦었지만,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 돈독모 책은 퓨처셀프로 저는'미래의 나를 명확하게 하고 현재의 나를 움직이게 만든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특히 이번 책은 원씽이랑도 상당히 닮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목표를 분명하게 한다. 초점을 둔다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유사했던 것 같습니다.(저만 그렇게 생각했더라고요. 역시 사람의 생각은 다 다릅니다)

그래도 공통된 생각은 왜 이 책을 24년도 첫번째 돈독모 책으로 한건지 다들 공감하며, 시작을 했습니다.

이번 돈독모 발제문은 크게 과거,현재, 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과거의 나로부터 현재의 나의 모습은?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현재의 나를 바라보기! 그리고 현재 우선순위 목표 등 과거, 현재, 미래를 전반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물론 각자의 상황과 사정이 다 다르기에 목표하는 것과 과거 가치관 생각 미래의 모습이 다르지만, 실전 투자자가 되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 목표 만큼은 다들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0년 후의 나(100억 자산가 목이)가 현재 목이에게 쓴 편지를 올리며 후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부끄럽지만, 10년 후에는 이 모습 그대로 될 것을 기대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수정을 조금 했습니다. 너무 구어체라 하하)

To. 24년의 목이

안녕 10년 전에 나

지금 힘들지? 힘든 게 당연한거야? 평범하지 않으니까! 친구들 술 먹고 놀때 지금 공부하는 것 아주 힘들고 그 자리 가고 싶을 거야. 이해해 하지만 난 너무 고마워 지금(24년)의 모습이 39살의 나를 만들었고 그 모습은 내가 장담하건데 현재 너가 상상할 이상으로 멋진 인생이야!(머리를 더 굴려봐 상상이상이니까)

39살 까지 계획한 것들, 중간 중간 힘이 들고 좌절할 때도 올꺼야 특히, 일희일비 하는 모습! 알지? 그 모습이 때론 너를 힘들게 하기도 하고 너 스스로 너를 무너뜨릴거야. 하지만 괜찮아 너는 항상 하던대로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아. 멀리보자! 목이야 더 멀리봐! 가까이 보지마! 너의 주변에는 멋지고 좋은 동료들도 많고 좀 있으면 평생의 동반자와 사랑하는 자식도 생기니 너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질거야. 그러니까 그 사람들과 같이 가면 할 수 있을거야! 조언은 여기까지!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지? 지금의 나(34년)는 너가 정말 생각하고 있는 그 아파트 서현에서 직주근접을 하고 있어. 너 그 집 못살줄 알았지? 5년 뒤에 그 집에서 살고 있을거야. 그리고 10년 뒤면 현재 다니는 직장을 안다닐것 같은데 아직은 다니고 있다? 하지만 난 괜찮아 언제든 다른 일을 위해 나갈 수 있고 할 수는 자신감이 넘쳐다거든 그렇게 생각하니 일도 잘풀리고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만족에 만족을 하며 살고 있어 그러니까 조금만 멀리 보자 힘내! 스스로 믿자! 임마

아 그리고 24년도에는 내가 10년뒤에 10호기 까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약 2배 정도 더 있으니 상상 이상이지? 그리고 현재 내가 생각하던 사업도 진행중이야 그것도 강남에 프랜차이즈 매장도(동생과 같이한) 가지고 있어 매출 규모는 월 1억 정도 되는 것 같아(경기 영향 있지만) 대박이지? 그러니까 상상이상으로 생각해보라 한거야. 자랑은 여기까지! 앞으로 힘든 일이 있으면 힘들다 이야기도 하고 유연한 대나무처럼 행동하면서 화이팅이야!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해 JUST DO IT 알지? 그러니까 오늘도 수고했어

From. 미래의 100억 자산가 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