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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조합방식 질문

26.06.20

• 신탁시행 방식(?)

 

• 조합시행 방식(?)

 

• 공공주도 방식(?)

 

  1. 각각 어떤 사업 방식인지 (예)로 알고 싶습니다 

 2.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어떤 것인지, 저에게 유리한 사업 방식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해적왕D
26.06.20 08:08

빌리프님 안녕하세요^^ 재건축 용어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 각 사업 방식별 심플하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1. 조합시행 방식 (소유자들끼리 셀프로 진행!!) 주민들이 직접 총회 열고 조합장 뽑아서 추진하는 전통적이고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장점: 조합원들 의사를 모아 사업방식을 정하고 이익도 우리끼리 나눠 가질수 있습니다. 단점: 조합원끼리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싸움 나거나 비리가 생기면 사업이 10년 넘게 멈추기도 합니다. 2. 신탁시행 방식 (전문 업체에 턴키 계약) 주민들이 돈(수수료)을 모아 '부동산 신탁회사'라는 대기업 전문가들에게 사업을 통째로 맡기는 방식입니다. (예: 한국토지신탁 등이 들어온 단지들) 장점: 전문가들이 알아서 착착 진행하니 싸움날 일 없고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단점: 신탁회사에 주는 수수료(수천만~억 단위)가 조합비로 나가게 됩니다. 3. 공공주도 방식 (LH·SH가 와서 집 지어주기) LH나 SH 같은 공공기관이 구원투수로 등판해서 사업을 이끄는 방식입니다. 장점: 정부가 법도 바꿔주고 층수도 더 높게 지을 수 있게 혜택을 줘서 사업의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단점: 공짜는 없겠죠? 대신 임대주택을 많이 넣어야 해서 아파트 고급화에는 조금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여전히 '조합시행 방식'이 인기가 제일 많아보입니다. 내 재산인데 남(신탁사나 정부)한테 주도권을 주기 싫고, 나중에 아파트 브랜드나 가치를 높이기에 가장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조합 내분에 지친 단지들은 '신탁 방식'으로도 많이 갈아타고 있습니다. 나에게 유리한 방식은?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단합이 잘 된다 ➡️ 조합 방식 맨날 싸우느라 진도가 안 나가고 속도가 생명이다 ➡️ 신탁 방식 사업성이 너무 떨어져서 정부 혜택 없이는 재건축이 불가능하다 ➡️ 공공주도 방식 이렇게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것!! 내가 투자 할 또는 보유 중인 재건축 예상 물건이 가치가 있냐?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가? 내가 사업 진행에 따른 기회비용(시간~ 등)을 감당하고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그럼 좋은 자산 쌓아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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