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월부학교_26년 여름학기_26년 7월 개강
양파링, 줴러미

안녕하세요~ 채너리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늘 월부학교 6강을 마치고 나면
헤어지기 싫은 마음과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감정,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들이 공존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면
조금이나마 덜 후회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월부학교 6강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최종 목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실력과 따뜻함을 갖춘 순자산 48억 이상 부자
※ 3개월 목표: 수준과 질을 높이는 기버 (인풋 & 아웃풋)
ㅣ나눔: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는,
든든하고 따뜻한 선배/동료 투자자
(두근 거리는 나의 목표, 사람)
▶지투/실전반 투자 ≥ 2회
▶튜터링/돈독모 만족도 ≥ 9.9
▶주니어 ACE 연장 ≥ 2명
ㅣ투자: 배운 것을 체득하고
콘텐츠를 스스로 만드는 사람
(두근 거리는 나의 목표, 사람)
▶ 나눔글 조회수 ≥ 1000
▶ 매물문의 ≥ 3건
▶ 임보 발표 ≥ 1회
ㅣ관계: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
(두근 거리는 나의 목표, 사람)
▶ 가족 식사 ≥ 4건
▶ 유리공 루틴 완수 ≥ 95%
▶ 업무 고과 ≥ 나
목표: 9권 / 실적: 8권 (95%)
부러지지 않는 마음 (재독 X)
행복한 성취주의자 (O)
더 시스템 (O)

이번 달 돈독모 책이었는데, 책을 관통하는 원 메시지는 메타인지라고 느꼈다. 첫번째로 목표에 대한 메타인지이다. 부의 사다리에 총 6단계가 있는데, 내가 원하는 목표가 몇 단계인지를 인지시켜준다. 두번째로는 내 현재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다. 총 6단계 중에서 내가 어느 단계에 속해있는지, 그리고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메타인지를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내가 돈 이외에 추구하는 삶에 대한 메타인지이다. 이 책이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돈이 전부가 아님을 시사한다. 요새 읽었던 많은 책들이 비슷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제적인 부는 필요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늘 스스로에게 부족한 영역이 존재하고 이 또한 채워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내 단계에 맞는 전략을 하나씩 수행해야 한다. 나는 아직 잘해봤자 2단계일 것 이다. 이런 내가 3~6단계처럼 행동하면 안된다. 나는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전략들을 수행해야 한다. 또 하나 느낀점은 결국 롱런해야 된다는 것이다. 10년주기, 20년주기로 끊어서 봤을 때 부의 사다리를 오를 확률이 높아진다. 이를 인지하고 받아들이자.

오랜만에 술술 읽었던 책이다. 만화가여서 그런지 묘사가 디테일하고, 에피소드를 중간 중간 섞어넣어서 지루하지 않게 한 것이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책의 핵심은 제일 마지막 장에 담겨있었다. “더 시스템”. 즉, 저자가 느꼈을 때 성공하기 위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에너지 최적화: 올바른 식습관 → 에너지 소모 감소 → 운동 → 에너지 효율 증가 → 긍정성 극대화 → 인간 관계 개선 (호감형 인간)
다양한 유용한 기술 익히기 → 성공 가능성 증가 → 운이 찾아올 때까지 존버 → 성공
사람은 무언가 일이 잘 안풀리면 의지의 탓으로 돌린다. 나만 잘하면 된다는 방식이다. 그러나 그게 정말 사실일까? 개인의 의지만으로 무언갈 성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너바나님도 열기 강의에서 말하지만 환경 세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무언가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속력이 필요하고 이는 환경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저자는 이를 알고 있기에 사람을 “프로그래밍 가능한 말랑말랑한 뇌를 가진 존재”로 보고 시스템을 설정한다. 예를 들어 건강을 위해서 대체 식품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또한 와중에서 저자는 계속 본인만의 실험을 하고 실패를 하고 개선을 한다. 그걸 계속 반복하면 본인만의 체제가 잡혀나간다. 우리는 처음부터 완벽하길 바라고 실수하는 것을 극도록 두려워한다. 그래서 부담이 되기도한다. 나 또한 비슷한 것 같다. 혼나면 주늑들고, 늘 잘하고만 싶어하는 모습들을 종종 보인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이번에도 느낀 것은 코치가 있는 환경에서 시행착오가 정말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인간은 원래 중도가 어렵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달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늘 부족한 모습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노력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최근 투자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며 읽게 된 책이다. 지난 학기 월부학교 6강에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었지만, 감정이 먼저 올라와서인지 그 말의 뜻을 온전히 흡수하진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도 비슷한 실수들이 반복됐었다. 그래서 러미 튜터님의 조언에 따라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결정했고,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이 참 많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가치 투자에 대한 부분이다. 저자는 투자는 결국 미래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모든 것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는 것 뿐이라고도 이야기한다. 그래서 가장 확률 높은 싸움을 할 뿐이고, 저자가 느끼기엔 가치대비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는 것이 가장 확률 높은 싸움이라고도 이야기한다. 그러나 싸게 샀다는 것이 곧 가격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를 것 같아서”사는 것은 기술적 분석에 속하며, 저자는 내일 주가가 오를 확률을 50:50이라고 한다. 즉, 가치 투자에는 기다림이 필수라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까먹었던 것 같다. 어쩌면 너나위님이 이야기해주셨던 투자 = 매수 + 운영이라는 말이 이런 뜻이었다고도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도 하며, 결국 가치 대비 가격이 벌어졌을 때를 리스크라고 표현을 많이 한다. 이를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리스크 또한 확률 이기 때문에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점이 와닿았다. 최근 주식시장과 서울 아파트를 보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최근 너나위님의 칼럼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K]
[P&T]
목표 12개 / 실적 12개 (100%)
이번에는 월부학교 강의 뿐 아니라 서투기, 열기, 실전반, 지투반까지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우선 강의가 1) 상대방의 페인포인트에서 시작하고 이를 해소한다는 점 2) 체계화된 정리와 전달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월부학교는 사실 내용 자체만을 흡수하는 것도 벅차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서투기나 실전반, 지투반의 경우 강의를 들으며 체계화된 정리 방식에 대해 많이 배워갔던 것 같습니다.

5강 - 선배 강의
선배 강의는 이번에 루틴 선배님, 알이 선배님, 보리 선배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1) 공백기가 아니라 축적기 2) 흔들림 속에서 결과를 만드는 운영 3) 나만의 포트폴리오 개선하며 스스로 의사결정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1) 경험치를 의도적으로 누적하는 것 2) 리스크와 실익을 스스로 작성해보는 것 3) 포트폴리오 및 시나리오를 세우는 방법이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이야기해주신 내용 단 하나만으로도 내 것으로 만들어서 적용해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6강 - 지금 월부학교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
이어서 6강은 10년간 시장에서 플레이어로 뛰어오신 파링멘토님의 강의가 있었는데요, 크게 1) 방향성 2) 투자 3) 마인드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부분이 너무 많지만 몇가지만 추려보려고 합니다.
진짜 시스템 투자에 대한 정의
여러분들은 시스템 투자 = 단순히 모아 나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 앞단에 있어야 되는 것 “가치가 좋은 부동산”. 그리고 필연적으로 “지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사는 비용, 지키는 비용이 합쳐져서 감당할 수 없다면? 평범한 월급쟁이가 지키지 못한다.
저도 무한대로 계속 늘릴까요? 저도 사지만, 팔아요. 왜? 더 좋은 걸로 바꾸려고. 시스템 투자로 자산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다음이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함.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것. 초반엔 챗수를 늘려요. 왜? 돈이 없으니깐. 레버리지 확 땡겨서 자산을 확 늘리는 거임. 근데 분명 다시 줄이는 때가 온다. 왜? 매도해야 돈이 생기니깐. 그리고 그 돈으로 바꾼다. 더 가치가 좋은 자산으로.
초반에는 매집을 하지만 → 이후에는 매도 후 현금화해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운다는 것. 멘토님의 말처럼 우리는 시스템투자 = 다주택이라고만 생각했지, 가치있는 좋은 자산을 산다는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지 고민해보게 됐습니다. 초반에 돈이 없어서 레버리지를 풀로 땡겨오는 것에 대한 단계임을 인지하고 멘토님이 이야기해주셨듯 점점 포트폴리오를 개선해나간다는 관점으로 접근하겠습니다.
가격대가 변했다
서울 경기 각 절대가 기준으로 세움. 시장이 회복되며 금액대의 레벨이 달라지는 시기가 생김. 하나의 지역만 올라간다면 걱정하는 것처럼 저평가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근데 금액 움직일 때 보면 비슷한 군들 같이 움직인다.
동대문 8억이었는데 11억? 고평가아니야? 아니다. 이제 그 가격이 표준임. 왜? 동대문, 서대문 84 구축이 11-12억이 표준이 되는 게 현재 시장. 그럼 상대적인 저평가인지를 따져보게 됨.
탐욕을 부리는가에 대해서는 2가지 질문을 통해서 점검해볼 수 있다. 기준에 맞아서 사는 것인가 ? 감당 가능한가?
공감되는 질문이었는데요, 9억대하던 단지들이 10억-11억으로 벌어지게 되고, 투자금이 내 예상보다 많이 들어가게 되다보니 “비싼 거 아닐까?”하는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멘토님이 이야기해주셨듯,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변하고 있는 시장이고 + 상급지의 상승률과 vs 4-5급지의 상승률을 비교해봤을 때 전혀 고평가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단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기 별 복기 포인트
질문 주셨던 분은 가치, 가격, 전략 3개 얘기해줬는데… 제가 가치, 가격 몰랐을까요? 전략도 없었을까요? 사겠다 마음먹으면 다 해요. 대출 알아보고 등… 즉 이 3개를 몰라서 못산게 아니에요.
마지막 결단을 가로막았던 건 “보상받고 싶었던 마음”. 즉, “나 정도 공부했으면 더 좋은거 사야지” → “완벽한 투자”가 하고 싶었던 것. 분당이라는 땅에 만족하지 못하고 10평대?라는 생각을 했었다. 시간이 지나서 보니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다 옳았던 선택.
마지막으로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은 멘토님의 복기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뼈저리게 공감을 했었는데요, 한 편으로는 멘토님이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는 점에 위로를 받기도 하고, 멘토님의 시행착오를 잘 배워서 나는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인상깊었던 점이 몰라서 못했던 게 아니라는 점. 이 얘길 들으며 투자에서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했다면 기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K]
[P&T]
이번 학기도 임장에 대해서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사전조사에 대해 배움이 많았는데요, 기존에 저는 루트암기 + 시세 감 정도만 잡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 동안 처음으로 사전조사를 철저히 해보았고, 현장은 제가 머릿속에 넣어둔 것을 눈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한 달 동안 좀 더 선호도가 뚜렸해지고, 임장지에 대해 궁금해지는 것도 많아서 좋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또 좋았던 점은 루트대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구석 구석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매임 할 때 렌트를 하고 임장지 내에서 분임, 단임때는 가보지 못했던 길목들을 돌아다녀 보았는데요 그렇게 해보니 임장지 자체 뿐 아니라 주변 지역과 연결지으며 실거주민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구체화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2가지는 앞으로도 Keep 부분으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K]
[P&T]
임보 발표 1회 (O)
글쓰기 조회수 ≥ 1000 (X)
시세스터디 1회, 튜터링 스터디 2회 (O)
이번 학기 기간 동안 감사하게도 사전 임보 발표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ACE반을 하면서 시세스터디와 튜터링 스터디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학기에서는 시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시세 감을 잡기 위해서 그동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how에 대한 부분이 어려웠는데요, 이번 학기에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니 확실히 조금씩은 날이 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우선순위가 밀리는 느낌도 들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행동 지연도 종종 생기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하면서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시세를 볼 때 얕고 넓게 보기보다는, 깊고 좁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머리의 용량은 한계가 있고, 기존에 해오던 일정도 있기 때문에 넓고 깊게는 어렵고, 늘 얕고 넓게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주제를 정해서 한달에 지역 4개를 좁고 깊게 파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보니 기존에 흐릿했던 앞마당들에 대한 이해도도 조금씩 높아지게되고 시세에 대한 감이 서니 임보 쓸 때도, 임장갈때도 조금 더폭 넓게 사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나눔글과 연결시키기도 했는데요, 시세가 튜터링에서도 / 임장&임보에도 / 나눔글에도 파레토가 되는 것같아서 이 부분은 Keep으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K]
시세루틴 (매일 1개 생활권 타게팅 + 주제까지 뽑아보기)
[P&T]

튜터링, 돈독모 만족도 ≥ 9.9
이번 학기 기간동안 가장 많이 성장했던 부분은 튜터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썸즈, 방방즈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는 과정을 알려주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썸즈들과 함께할 때 Q&A를 진행하면 질문에 “답만 하는” 사람이 됐었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제자분들을 보면서 어떤게 문제인지 복기해보기 시작했고, 대답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숨은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A vs B중에 뭐가 좋나요? 이에 대한 답변은 흔히 “B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보다 중요한 것은 “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라고 물어보며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자분들은 선생님에게 “어려운 지점”을 물어봅니다. 그럼 그 어려운 지점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은 대부분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본질을 놓치고 있는 데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두번째로 느낀 것은, 실전반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제자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제가 느끼기엔 “실전반 동료들과 함께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 서로 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서로 평생을 함께할 동료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예전의 저는 튜터링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썸즈들과 방방즈들과 함께하면서 튜터링 자체를 즐겼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부족하고, 저 또한 배우고 있는 과정인 학생입니다. 그러나 저의 작은 경험들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자체만으로 뿌듯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에 가장 많이 제자분들에게 말했던 것은 행복함이었습니다. 100:0이 아니라 어렵더라도 80:20의 삶을 추구하며 롱런하는 투자자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K]
[P&T]
마지막으로 이번학기 동안 함께하며
많은 가르침을 주신 에뽀에게
작은 감사함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먼저, 러미 튜터님 덕분에
개별로 방향성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
투자의 본질에 대한 부분,
그리고 업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
구조를 가지고 정리를 해두는 것 등
정말 많은 부분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 행동을 왜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해나가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정리해보는 시간을
앞으로도 계속 가져보겠습니다.
반나이 반장님.
반장님으로 뵙게 된 건 두번째인데
언제나 그렇듯 극도의 친밀함,
반장님의 판단력과 실행력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구 한 달 간 많은 연락 한 보아님.
보아님을 보면서 따뜻한 T에 대해 생각해보고,
건강하게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챙기는 것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부분을 챙기는 것
튜터링에서 본질을 생각하는 것들을 보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한 험블님.
첫 ACE에 이어서 이번에도 널쪽이 케어를 해주셔서
이번에도 늘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늘 험블님 발 끝이라도 쫓아가려했고,
그러는 동안 저도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안 본 사이에 더 성장해 계신 험블님을 보며
이번에도 정말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구렁텅이에 빠졌을 때
명의처럼 진단해주시고 금방 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마지막달 저의 임장 메이트였던 흙님
이번 학기 동안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을 뽑으라고 하면
흙님이랑 스벅에서 둘이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던 순간을
뽑을 것 같습니다.
흙님 덕분에 저도 이걸 왜 하게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는지
많이 돌이켜 보게 됐던 것 같아요.
시니어로서 늘 열심히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의 핏바오 부핏님.
매주에 한번씩은 사내 메신저로
서로의 이름만 불러도 낄낄대던 순간이
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요.
같은 회사여서 동질감도 많이 들고,
회사 일이 엄청나게 바쁨에도
핑계대지 않고 엄청난 인풋으로
루틴, 아웃풋 모두 놓치지 않는 핏님을 보며
많이 반성도 하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늘 차량으로 픽업해주고
본인의 힘듦보다 타인의 편안함을 배려하는
핏님의 모습을 보면서도 많이 배웠어요.
이번학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경주마 같은 쑤님.
리액션이 큰 모습 덕분에
쑤님이랑 대화만 하면 제가
개그맨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쑤님의 기사 요약 및 배달에 대한 그릿,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높은 수용성,
경주마같은 행동력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결혼준비, 실입주 인테리어 등 매우 바빴을 텐데
핑계대지 않고 끝까지 해내시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
첫 달 저의 매임 메이트였던 뎅님
뎅카 시트 조절하는 건 여전히 저의 웃음벨…
첫 달에 좋은 지역을 같이 임장하면서
입이 떡 벌어지던 뎅님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뎅님의 극도의 관심과, 선한 마음,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몰입하는 태도 등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이 배우고 반성했던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은 누가 가르친다고 생길 수 있는게 아닌지라
뎅님이 정말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감정 복기로 더욱 더 단단해지는 뎅님
넘 존경스럽구 멋있습니다 ㅎㅎ
그리구 누구보다 강경 월부인인 나애님
나애님의 워딩과, 맞다 그죠 덕분에
우리 에뽀가 더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남다른 워딩 능력과
주니어임에도 불구하고 야물딱진 모습,
힘들어도 티 하나도 내지 않는 모습 등,
나애님의 깡따구를 보며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뭘 해도 잘 할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첫 달 사임에 이어 최임까지 발표하신 나애님,
그리고 그 집요함에 많이 반성도 했습니다.
단단한 why와 함께 오래하실 나애님을 응원드려요.
에뽀 각자의 장점을 보면서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어요.
늘 건강하길 바라구,
어디서 무엇을 하든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꼭 오래오래 봐요 ❤
댓글
진짜 너무 멋지다 너리님... 3개월 간의 과정이 다 녹아져 있네요. 너리님은 널쪽이었다고 말씀하셨지만, 봄학기에는 멋진 너리님이었답니다 :) 너리님도 쉽지 않은 학기였을 것 같은데, 봄학기 너무 고생 많으셨고 여름학기에도 쑥쑥 성장하시기를 응원할게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