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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_50기_3조_5래 내 0혼을 빛내줄 독서 3매경에 빠질 조_집문서] 『몰입』독서후기

26.06.2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6.06.21

4. 총점 (10점 만점): 5 / 10점 

몰엡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신 책이나, 생각보다 몰입하기 쉽지 않았으며, 음…… 뭐랄까 ㅋㅋㅋ 큰 배움을 얻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점수

평가 의미

한 줄 요약

10

인생 책

삶의 가치관을 바꿨거나, 평생 소장하며 주변에 강력 추천할 책

9

강력 추천

완벽에 가까운 몰입감과 깊이, 큰 깨달음을 준 책

7~8

우수함

유익하고 재미있음. 돈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수준

5~6

평범함

읽을만하지만, 특별한 감동이나 새로운 점은 부족함

3~4

아쉬움

끝까지 읽기 힘들었거나, 구성/내용이 부실함

1~2

실망

시간 낭비라고 느껴질 정도이며, 타인에게 비추천

🔑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

"본능을 거스르고 기꺼이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메커니즘은 이 방법밖에 없다.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책서는 본능을 거스르고 오르막을 오르려면, 힘든 시간 뒤에 짜릿한 성공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부분은 내 경험과도 많이 연결되었다.

운동선수로 지내며 방학에도 쉬지 못하고, 아침잠을 포기하며 훈련한 끝에 

전국 8위권 이내의 성적을 얻었던 경험은 노력하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어주었다.
졸린 버스 안에서 영어 단어장을 외우고,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학원 숙제를 하던 시간은 

학창시절 기초 지식을과 상식을 쌓는 발판이 되었다.
체대에서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며 남들이 쉴 때 도서관에서 12시간 넘게 코딩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었던 경험은 

졸업과 함께 IT회사 입사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모든 노력이 보상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었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준비했지만 실기에서 떨어졌고,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경험도 있다.

인간관계와 연애에서도 노력만으로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함을 알게 되었고, 

또한 나는 무조건 노력한다고 다 얻을 수 있는건 아니다'를 알게 되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나를 알아야 하고, 목표에 맞는 전략이 있어야 하며, 

작은 성취를 통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의 도전은 단순히 버티는 노력이 아니라, 결과를 향해 설계된 노력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노력을 원하는 결과로 연결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적용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이 문구를 선택하게 되었다.


결국 몰입은 나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힘이다

『몰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몰입이 단순히 집중을 잘하는 기술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몰입은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를 끌고 가기 위한 훈련이고, 

내 안에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세 가지였다.
첫째, 과거에 내가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나라는 것.
둘째, 잠재력은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넘으려는 과정에서 발견된다는 것.
셋째,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고, 실전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1. 자극에 끌려다니지 않는 삶

“쾌락적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될수록 더 많은 자극을 요구하게 된다.
강렬한 자극을 통한 쾌락의 추구는 이후 커다란 고통으로 되돌아온다.”

이 문구를 읽으며 유튜브 숏츠, 카페인, 도박처럼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 행동들이 떠올랐다. 

처음에는 작은 자극으로도 충분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자극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이런 몰입의 성질을 좋은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운동, 독서, 성취 경험처럼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으로도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문제가 되듯,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2. 잠재력은 한계를 넘으려 할 때 드러난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책에서는 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어느 정도 발굴해낸 사람들이며, 

그 잠재력은 저절로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요구받을 때, 

숨어 있던 능력이 드러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이 부분은 운동을 하며 많이 느꼈다. 

내가 봐온 운동을 잘하는 사람들은 적당히 하는 법이 없었다. 

남들이 쉴 때 스트레칭을 하거나 추가 운동을 했고, 자기관리에도 철저했다. 

그들은 항상 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넘어서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정상에 도달하려면 스스로 천장을 정해놓고 그 안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과거의 나를 넘어서기 위해 계속 도전해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편한 수준에 머무르기보다 나의 한계를 깨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재와 보통 사람의 차이에 대한 내용도 비슷한 맥락으로 다가왔다. 

사람들은 종종 잘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지름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지름길은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길을 직접 가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질도 중요하지만,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충분한 양의 훈련이 필요하다. 

오래 생각하고, 여러 번 시도하고, 실패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나만의 방법과 기준이 생기는 것이다.


3. 성장은 적절한 난이도와 핵심 질문에서 시작된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적절한 문제를 내주어야 하고,
내용 습득에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책에서는 질문식 교육이 효과적이려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 핵심을 찌르는 질문,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의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성장에도 순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문제를 붙잡으면 성취감을 느끼기도 전에 지치기 쉽다. 

반대로 너무 쉬운 문제만 반복하면 성장하기 어렵다. 

결국 나에게 맞는 난이도에서 시작해 조금씩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많이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핵심을 정리하는 능력이라고 느꼈다. 

배운 내용을 그저 많이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이 내용을 관통하는 한 문장은 무엇인가?”를 계속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지식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내 생각으로 정리된다.

깊이 있는 지식도 결국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내가 정말 알고 있다면, 누군가 물어봤을 때 단순히 외운 답이 아니라 맥락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구분하는 메타인지가 성장의 출발점이다.


4. 생각의 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환경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책에서는 입력이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라고 말한다. 

이 문장을 읽으며 학창시절 동계훈련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중학생 때 체력을 기르기 위해 짧은 인터벌로 400m를 반복해서 뛰었던 적이 있다. 

초반에는 할 만했지만, 뒤로 갈수록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랐다. 

너무 쉬고 싶었지만 훈련은 계속되었다.

그때 내가 선택한 방법은 나 자신에게 계속 말하는 것이었다.
“곧 끝난다. 조금만 견디면 된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

소녀시대의 ‘힘내’ 가사를 떠올리며 버텼던 기억도 난다. 

돌이켜보면 그때 나는 환경을 바꿀 수는 없었지만, 내 생각의 방향은 바꾸려고 했던 것 같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잘하고 싶으면 좋은 환경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환경만큼 중요한 것은 내가 스스로를 어떤 생각 속에 두는가이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생각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버티는 힘이 달라질 수 있다.


5. 실패를 반복해야 정답에 가까워진다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 되어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낸다.”

우리는 무언가를 배우면 곧바로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만, 

실제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

나 역시 운동을 하며 수많은 연습과 시합을 거친 뒤에야 몇 번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때도 수없이 “틀렸습니다”를 마주했지만, 계속 시도한 끝에 “정답입니다”를 볼 수 있었다. 

투자에서도 몇 번의 매수와 매도는 큰 수익을 가져다주었지만, 몇 번의 잘못된 판단은 큰 손실로 돌아오기도 했다.

결국 내가 무엇을 시도했다고 해서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시도 횟수를 늘리고, 실패를 통해 수정하며, 성공 확률을 높여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다. 

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가 필요하듯, 

공부와 성장에도 각자에게 맞는 속도가 있다. 

초반에 너무 무리하면 끝까지 완주하기 어렵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꾸준히 가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계속 바꿔보고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6. 현재의 나는 과거 선택의 총합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책에서는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 말한다. 

이 문장을 읽으며 나 역시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쌓아온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과거에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체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을 것이다.
  • 꾸준히 무언가를 해본 경험이 없었다면 새로운 도전 앞에서 금방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 공부를 해본 경험이 없었다면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을 것이다.
  • 투자 실패 후 주식을 완전히 접었다면 지금처럼 자본주의와 투자를 활용하려 하지 못했을 것이다.
  • 프로그래밍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더 큰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물론 과거의 선택이 모두 옳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래서 앞으로의 선택이 더 중요하다.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계속 점검해야겠다.


7. 배운 것은 실전에 적용해야 내 것이 된다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아무리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도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배운 대로가 아니라 배운 것을 토대로 응용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책에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 도전하는 것, 그리고 배운 것을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남이 알려준 것을 듣고 외우는 것보다, 직접 문제를 풀고 왜 그런 공식과 이론이 나왔는지 고민할 때 더 깊이 이해된다. 부동산 공부도 강의로만 들었을 때는 어딘가 물과 기름처럼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비교평가를 고민하고, 안양시 만안구를 직접 임장하며 

배운 내용을 실제 세계에 적용했을 때 많은 성장이 있었다.

결국 남이 떠먹여준 지식은 온전히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내가 직접 생각하고, 적용하고, 실패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알고리즘도 배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코드에 녹여내야 하고, 부동산도 지역분석과 시세조사를 배웠다면 실제 임장과 매물 확인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래야 실제 세계에서 만나는 장애물을 일찍 경험하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요즘은 AI의 발전으로 정보를 얻는 것 자체의 가치는 예전보다 낮아졌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정보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정보를 조합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고 현실에 적용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마무리하며

『몰입』을 읽으며 몰입은 단순히 오래 집중하는 능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몰입은 자극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힘이다.
또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패를 반복하며, 배운 것을 실전에 적용하는 과정이다.

결국 내가 이 책에서 얻은 메시지는 분명하다.

원하는 것은 대부분 오르막에 있다.
하지만 그 오르막을 오르는 방식은 내가 설계할 수 있다.

앞으로는 단순히 열심히 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나에게 맞는 페이스와 전략을 찾고, 작은 성취를 쌓으며 꾸준히 몰입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배운 것을 아는 데서 끝내지 않고, 실제 삶과 투자, 일에 적용하며 나만의 실력으로 만들어가고 싶다.

 

* 논의할 점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 몰입 128p
월부에 들어와서 강사님들의 가르침 외에 부동산 또는 투자에 관하여 스스로 찾아보고, 방법을 찾아봤던적이 있었나요? 
1) 그런적이 있다면, 어떤것이었나요? 거기서 스스로 깨우친것은 무엇이었나요?
2) 그런적이 없다면, 앞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시도를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씩씩한위너
26.06.21 17:34

점수를 정말 박하게 주셨네요. ㅋㅋㅋ 저는 작년에 읽었을 땐 아이들을 몰입 아카데미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요. 근데 그런 것 치곤 후기가 너무 알찬 거 아닙니까?! ㅋㅋ

이키가이
26.06.22 18:03

음🙄 몰입 어렵다고 하신거 거짓부렁인데요??ㅎㅎㅎ 후기가 너무 찐입니다

씩씩한위너
26.06.21 18:23

아 하긴 원씽 읽는데 환경은 원씽 안 되고, 몰입 읽는데 몰입 안 되고, 그릿 읽는데 없는 그릿도 끌어내야 되고..좀 그러긴 했어요. ㅋㅋ 지금 세이노의 가르침 시작했는데, '연놈들' 나오는 순간 흥미진진해지는 마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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