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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강의에서는 수도권과 지방 투자의 특징을 알고 어떤 전략을 짜야 하는지, 나에게는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적합한지
비교하며 나의 상황에 대입해볼 수 있었다.
나는 아직 사회초년생이기때문에 종잣돈과 1년에 모을수 있는 금액이 적기때문에
지방으로 가서 소액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 40시간 이상을 투자에 전념하고
한 달에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야 한다.
지난달에 지투기반을 수강하면서 지방임장을 다녀와보니 한달에
지방 앞마당 하나를 만드는 것이 정말 쉽지 않겠구나 느끼게 되었다.
임보는 임보대로 어렵고 임장은 임장대로 힘들다. 하지만 비용 없이 편익만 있는 것은 없다고 하셨다.
소액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거리가 멀다는 것은 감수해야 할 비용이 된다.
그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임장을 다녀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를 하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묵묵히 해야 하는 것을 해야 한다.
처음부터 홈런을 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착실하게 안타부터 치는 것이 중요하다.
대박이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잃지 않는 투자란무엇일까
수익률 200%를 달성하지 못하는 투자라도 잃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투자를 하는 것 이다. 천만원이든 오백만원이든 수익이 적더라도 잃지 않으며 작은 차익이라도 얻으면서 시드머니를 불릴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
자산을 크게 불릴 수는 없지만 실전투자를 함으로써 경험치를 늘릴 수 있다.
앞으로 공급물량이 예정돼있지 중소도시 등에 선호도 있는 물건에 투자하면
최소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 입주물량이 많다는 것은 가격에 직격으로 영향을 준다.
사람들은 신축을 좋아하는데 이제 막 입주하여 쏟아지는 아파트들의 전세가는 낮을 수 밖에 없다.
새아파트의 전세가가 싸니 기존 구축 아파트들의 전세가도 광역시급의 정말 입지 좋고 선호도 있는 곳이 아니라면 맥 없이 쓰러지고 만다.
그것은 결국 투자자에게 역전세 등의 리스크를 불러올 수 있기에 지방에 투자한다면 공급물량을 더 유의깊게 봐야한다는 것이다.
3개월 이내 3개월 이후에 투자한다면 각각 어떤 기준을 가지고 지역을 선정하는지 배우면서
내 상황은 어떤지,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면서 방향이 잡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임장을 위한 완벽한 상황이 어렵더라도 앞마당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닿았다.
이번달 퇴사를 하고 새로운 업종으로 바꾸려고 마음을 먹으면서
일을 새로 배우게 되면 우선 일을 관리영역에 둘 때까지 투자를 보류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무엇을 원씽으로 잡고 가야할지 고민을 하였다.
아직 이직할 곳을 정해지 못했지만 언제나 완벽한 상황이란 것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계획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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