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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에서는 투자시 지켜야하는
변하지 않는 원칙과 기준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주셨다면,
2주차에서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너바나님은 실제 어떻게 매수/매도 하고 계신지,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달려가야하는지를 말씀주신 강의였습니다.
말씀하나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기도 하고 되감기도 하면서
1주차에 이어 너바나님의 사고 흐름을 배우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진심 어린 조언과 경험을 꾹꾹 담아 전해주신 강의인 만큼,
집안일과 육아를 남편에게 맡기고 시간 쪼개 들었던 강의인 만큼,
자기 싫어하는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화도 내보면서 재우고 듣는 강의인 만큼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행동에 적용해 비전보드의 목표를 꼭 이뤄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목표로 가다보면 문제들이 생기기 마련.
문제에 포커스 맞추기 보다 목표에 포커스
생각해보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항상 어려움이 따랐다.
이직도 그렇고, 아이를 갖는 것도 그렇고, 내집마련, 공부도 그렇고.
그럴때마다 다 포기하고 그냥 단순하게,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아마 스스로 매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던 것 같다.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다' 라는 말씀에
뭔가 위안이 된달까 위로가 된달까, 방법을 알았달까.
항상 힘든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던 내 시선이 이루고자하는 목표로 향하게 되는 말씀이었다.
월부 강의를 듣다보면 단순 투자 방법이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다.
가저환수원리.
매수든 매도든 그래서 원칙에 따라야 하는 것. 감정이 아니라.
최근 갈아타기를 하면서 나는 가저환수원리를 잘 적용했을까 되돌아보게 되었다.
첫 내집마련 당시보다야 그래도 객관적 기준들을 가지고 판단도 해보고 비교평가도 해봤던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투자 원칙에 맞춰 너바나님 처럼 기계적으로 판단했냐고 하면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투자 경험의 기회가 생길때마다 까먹지 않고 적용해서
50대쯤에는 너바나님처럼 어떤 원칙을 근거로 기계처럼 판단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통제할 수 없는 ‘결과’가 아니라 통제할 수 있는 ‘인풋’에 초점
성과는 내가 통제할 수 없지만, 오늘 하루 책한권 더, 수익률 분석 하나 더, 투자 한번더 라는 마인드로.
미래를 상상하고 결과를 상상하고 두려워하거나 기대에 부풀기 보다는
지금 당장,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어제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야겠다.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내가 목표로하는 큰 성과에 조금씩이라도 다가설 수 있을까 늘 고민이 되었었는데,
너바나님이 하신 것처럼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해야겠다.
BM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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