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투자, 육아까지? 40대 워킹맘이 3개 다 성공한 이유






남편과 저는 안정적인 맞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후 걱정도 특별히 하지 않았고요. 그러다 갑자기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남편의 강제 휴직으로 어쩔 수 없이 저희 부부는 외벌이로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년도 짧아서 50대가 없을 텐데.. 60살까지 괜찮아?”'


 

댕, 머리에서 종이 울렸습니다. 이 세상은 아름답고 내 일 열심히 하다보면 노후는 알아서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투자는 어렵고 사업은 무서웠던 저. 처음으로 경제 상식이나 공부하려고 강의 하나를 듣고 노후 자금을 계산해 보게 됐습니다.




▲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 열반스쿨, '노후자금 계산기 계산결과 예시’ ▲ (클릭해 보세요)




결과는… 지금 상태로 노후며 아이들 키우기까지 택도 없었습니다. 남편이 간간이 하는 주식까지 끌어모아도 답이 없더라고요. 사업을 해야 하나, 투자를 할까 고민을 하는데 옆에서 친구가 투자 공부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거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만 했습니다. 직장에 육아에 투자까지, 솔직히 힘들기도 했습니다. 아이들 어린이집 아침에 보내고 출근하고 퇴근 후에는 8시까지 씻기고 집안일 하기...


하다보니 이 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자 방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몸보다 앞서고 실수를 할 때도 생기게 됐습니다. 나는 완벽해야만 한다는 생각. 그래서 저는


 

'모든 것에 완벽하려는 강박'을 버렸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에게 건강식만 먹이려고 고집하지 않았어요. 쿠팡이나 반찬가게에서 주문해서 준비해 놓으니 저도 편하고 가족들도 더 좋아했습니다. 결국 모든 문제는



 

선택과 집중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반드시 결과를 얻고 수익을 얻어야 하는 투자를 선택하고 집중했습니다. 집안일과 엄마로서의 의무라고 여긴 요리같은 것들은 유지만 하면 만족하는 정도로 과감히 포기한 것이죠. 대신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은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저녁만큼은 건강 식단을 함께 한다던지 하면서요.



 

이런 인사이트는 강의를 들으며 얻었습니다. 마인드가 가난하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금세 탕진하고 다시 가난해지기 마련이란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마인드부터 부자 마인드로 변화시키기 위해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알려주고 독서 습관까지 길러주는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그 강의가 열반스쿨 중급반입니다.





▲ 출처 : 포카라님 후기, ‘조모임과 강의 수강하던 인증 사진’ ▲




투자할 때 같은 생활권이나 지역 내에서 어떤 물건이 더 좋은지 헷갈릴 때도 많았습니다. 가진 돈을 잃지 않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망망대해에 떠있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으니 평소에 끙끙대고 질문하기도 어려웠던 일들에 대해 해결책과 대안들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중급반이라고 해서 저같은 자본주의 부린이는 듣기 어려운 강의일 줄 알았는데, 독서 습관을 잡아주고 실제 투자 계약할 때나 아파트를 고를 때 실전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점이 제게 딱 맞는 강의였습니다.




▲ 출처 : 포카라님 후기, ‘상권을 보고 아파트를 보던 날 인증 사진’ ▲



 

강의를 들은 결과 실제로 얼마 전, 투자를 진행할 때 교통비, 잔금, 세무사 비용, 부담해야 하는 각종 비용… 도합해서 총 300만원 가량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린이라서 투자를 시작하고 많이 불안했는데 감정적인 기회비용을 많이 안정화시킬 수 있어서 강의를 듣고도 제가 더 감사했어요.


 

이제 겨우 투자를 2년 정도 했지만, 투자는 1,2년 한다고 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집이 10채씩 생기는 공부가 아니란 것을 압니다. 투자는 5년, 10년 길게 평생을 내다보고 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히만 하면 반드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 출처 : 포카라님 후기, '부동산을 돌아다니던 날 인증 사진' ▲

 



왜냐하면 2년 된 저도 벌써 2채나 투자를 했으니까요. 혹시 저처럼 직장과 육아에 치이며 부수입이나 재테크, 노후 준비에 골머리를 썩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열반스쿨 중급반을 추천합니다. 초보에게 기초, 실전, 습관까지 3세트로 잡아주니까 강의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겨우 40대 나이에 시작한 저이지만 벌써 2채나 투자에 성공했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깁니다. 제가 해냈으니 누군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제 이야기에서 ‘선택과 집중’의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라며 포기하지 마세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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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월급쟁이부자들 열반스쿨 수강생 포카라님의 인터뷰와 후기를 기반으로 가공됐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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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숭user-level-chip
24. 01. 11. 18:21

벌써 2채!! 40대여도 선택과 집중으로 절대늦지않았단걸 느낍니다ㅎㅎ포카라님 에디터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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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user-level-chip
24. 01. 11. 18:22

40대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2채를 투자하셨군요~ 읽어보니 대단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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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녕user-level-chip
24. 01. 11. 18:23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 하기 보다 선택과 집중하기! 역시 마음먹고 어떻게 행동 하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포카라님, 에디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