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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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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ETF의 아버지, 현직 자산운용사 대표가 전하는 기술 혁신 시대에 부를 키우는 실질적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여러 가지 투자 방법을 시도해 보지만 부의 길을 걷는 사람은 극소수다. 하지만 배재규 대표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외친다. 25년 넘게 자산운용업계에서 일하며 수많은 투자법과 노하우를 터득한 그는 사람들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노력과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투자 ‘방법’이 잘못되어서라고 말한다. 방향과 시간만 올바로 이해하면 모두가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그의 투자 철학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다. 저자는 한 번의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투자로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에는 전설적인 투자 대가들의 투자 원칙에서부터 금융위기, 코로나19, 닷컴 버블 등 거대 이슈가 생겼을 때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고 회복하고 또 변화했는지, 무엇보다 AI로 다시 한번 세상의 패러다임이 달라질 현재의 변혁기에 투자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관한 내용이 모두 담겨 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매일 시장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실천할 수 있는 성공의 길을 제시하는 우리 시대의 투자 바이블이다.
이 책은 ETF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왜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ETF에 투자를 해야 하고, 그 중에서도 테크주를 눈여겨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책 전반을 관통하는 여러 이야기들 중에서 ETF투자 뿐 아니라, 어떤 자산에 투자하든 생각해보아야 할 투자 원칙들이 등장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프롤로그
p.5
“투자는 전망과 예측에 의한 베팅이 아니라 기업 성장의 과실을 효율적으로 취득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의 오랜 투자 경험을 통해 성공하는 투자는 ‘방향과 시간의 함수’임을 터득하게 되었다.”
p8.
“인생은 운이 좋으면 성공하고 운이 나쁘면 실패해도 되는 게임이 아니다.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 필요하다.”
“부자란 단기간의 행운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꾸준히 부를 축적해 이루어낸 삶이다.”
1장. 부의 문을 여는 세 가지 질문
p.15
“나는 투자를 이렇게 정의한다. “미래의 특정 시점의 수익을 위해 오늘의 소비를 유보하고, 자원을 다양한 자산에 배분하고, 시간을 활용해 수익을 기대하는 행위.”
p. 24
“투자 원칙은 절대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시대와 시장의 변화를 읽고 끊임없이 조정해야 하는 ‘살아있는 기준’이다.”
p.25
"나는 테크 시대의 새로운 투자 원칙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구조적인 성장의 중심인 테크 산업에 자본을 배치하라. 둘때, 단기 변동성을 이기는 구조를 만들라. 셋째, 시장의 소음에 휘둘리지 말고 시간을 투자해 복리 효과를 누려라. 넷째, 투자에 쓰는 시간을 절약해 자신에게 투자하라. 지식, 건강,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인생에서의 궁극적인 성공을 가져온다.
2장.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가?
주식, 부동산, 대체투자, 암호화폐 등 다양한 투자 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소개가 담겨있는 챕터이다. 각각의 투자에서 유의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는데, 굉장히 일반적인 내용이라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수준 정도로 볼 수 있었다.
3장. 세계 주요 시장 분석
3장에서는 투자 대상 중에서도 어떤 국가/시장에 투자해야 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계 각국 시장의 특징과 전망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특히, 미국 투자에 대한 저자의 시각이 돋보였다.
p.54
“가장 위험한 투자 실수 중 하나가 ‘위기가 올 것 같으니 미리 빠져나왔다가 나중에 시장이 안정되면 재진입하겠다’는 타이밍 베팅이다.”
“위기를 완벽하게 벗어나려 노력하지 마라.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대신 또 다시 위기가 오더라도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를 하라. 위기가 지나고 나면 성장이 이어질 것이다.”
“위기를 피하느라 복리 효과를 잃는 것이야 말로 장기적인 부의 축적에 가장 큰 함정이다.”
p.55
“미국과 반대되는 베팅을 하지 마라. 워런 버핏의 이 말은 애국심이 아니라 수십 년에 걸쳐 검증된 투자 원칙이다.”
p.86
“투자를 단기적인 뉴스와 변동성에 의존하면 얼음 조각처럼 표류하다 끝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구조적 성장이라는 해류를 따라가면 시간이 지날 수록 장기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다.”
4장. 성공 투자를 가로막는 일곱 가지 함정
p.92
“투자란 한두 번의 성공으로 인생을 바꾸는 게임이 아니다. 내가 돈이 필요할 때 돈을 쓸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꾸준히 준비해 나가는 여정이다. 중간에 한두 번 대박을 터뜨려도 그 과정에 큰 실패가 끼어 있다면 장기적으로 부를 쌓을 수 없다.”
p.93
“(골프에 비유) 한두 번의 화려한 샷이 아니라 수많은 샷 가운데 큰 실수를 줄임으로써 전체를 잘 마쳐야 한다. 그리고 경기는 다음에도 계속 이어진다.”
“단기적인 정보다 타이밍을 좇기 보다는 긴 호흡으로 내 돈이 꾸준히 자라도록 설계하는 투자가 필요하다.”
01. 전망과 예측에 의한 투자
p.102
“진정한 투자자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려 하기보다 불확실성을 전제로 한 합리적인 원칙과 전략을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02. 정보에 의한 매매
p.105
“시간이 흘러도 유효한 정보는 정보가 아니라 지식이다. 지식은 영속적이며 책 속에 있다. 축적될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다른 지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낸다.”
p.106
“더 벌고 싶으면 더 읽어라.”
03. 평균 회귀
p107
“평균 회귀를 믿는 투자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한 번 오른 가격이 언젠가는 다시 온다’는 강한 믿음이다. 그래서 플러스가 난 종목을 매도하고 손실이 난 종목은 끝까지 보유하는 커다란 실수를 저지른다. 평균 회귀를 믿기 때문이기도 하고 투자를 잘못했음을 인정하기 싫은 심리적 저항이 작용해서이기도 하다”
04. 단기 투자
p.110
“시장이 성장하든 안 하든 단기 투자로는 부를 축적하기 어렵다. 예측할 수 없는 시장에서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한 시도가 반복될 수록 실패 확률은 높아진다.”
05. 마켓 타이밍
p.116
“시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시장을 맞추려는 시도보다 훨씬 중요하다.”
06. 선동에 의한 투자
p.119
“선동이 먹히는 데는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가 크게 작용한다. 무엇보다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고 싶은 욕망과 탐욕이 주된 요인이다. FOMO, 확증편향, 권위 맹신, 집단 행동 심리 등이 개인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펀더멘털이 아닌 군중의 감정에 의해 주가가 움직이는 왜곡된 시장을 만들어 낸다.”
07. 순환매 투자와 가치주 투자
p.126
“투자는 매번의 ‘승부’에서 이기기 위한 게임이 아니다. 투자 자금은 단발적 성과가 아니라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큰 수익을 만들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활용되어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 매번의 매매에서 얻고 잃는 불확실한 전략에 머무르는 방법은 장기적 복리 효과를 스스로 훼손한다. 지속 가능한 투자, 장기적으로 복리를 키워 나가는 투자는 무엇일까? 답은 명확하다. 현재가 아닌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것.”
5장. 기술주에 투자하라
p.130
“시간은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기회를 극대화하는 힘이 있다.”
p.157
“진정한 성공 투자의 길은 순간순간의 이익 실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성장에 장기투자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p.188
“세상의 발전 방향이 기술 발전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다면 현재 테크기업들이 버블이냐 아니냐는 그다지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 투자의 방향이 맞다면 시간은 우리 편이다.”
6장. 패시브 투자의 시작
패시브 투자는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기업 가치 상승을 믿고 투자하는 방식이다. 투자는 경제 성장의 과실을 가장 효율적으로 취득하는 방법이므로, 당장의 가치 투자보다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는 원칙이 더 설득력을 갖는다. 제조업 시대에는 가치주 투자가 적절했을지 몰라도 디지털 시대에는 성장주, 특히 테크주 중심의 장기투자가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7장. 금융 혁신 결정체로서의 ETF
ETF의 핵심철학은 분산, 유동성, 투명성이다.
ETF의 본질은 ‘투자 전략을 구현하는 도구'에 가깝다.
ETF투자를 할 때에는 펀드 자체의 운용능력 만큼이나 시장 유통 구조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역량이 중요. 특히 괴리율 관리가 잘 되는지 확인이 필요. 수수료(보수)에 대한 부분도 확인 필요.
8장. 자산 배분과 생애주기 펀드(TDF)
일반투자자가 장기 투자하기 힘든 이유는 심리적 흔들림읻. 자산 배분 상품은 서로 다른 자산의 움직임을 묶어 최대 낙폭을 줄여준다. 따라서 정기 또는 수시로 실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전략이 필요한데, 이런 것이 TDF(생애주기펀드), GBI(Goal Based Investment), TRF(Target Risk Fund)가 대표적이다.
자산 배분은 한 번 정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중이 달라지면 원래 목표 비중으로 다시 맞춰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것이 리밸런싱이다. 자산 배분은 단순히 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분산해 장기적인 투자 여정을 끝까지 이어가게 하는 구조적 장치다. 따라서 리밸런싱이 종목을 고르기나 시장 타이밍보다 더 중요하다.
9장. 전환기의 자산운용업
이 챕터에서는 배재규 대표의 철학을 담고 있는 부분이다.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업 철학을 가지고 운용하겠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멋진 사람이다.
10장. 부의 공식
미래의 부 = 현재 투자금 x (1+r)ⁿ
공식을 소개하며 복리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p.311
“부의 함수에 있어서 두 번째 비밀은 높은 수익률에 있고, 그 시작은 지속성을 지닌 투자 대상을 찾는 데 있다. 많은 이들이 투자를 시작할 때 이번 투자에서 몇 퍼센트의 수익을 낼 수 있을까라는 단기 투자 성과에 집중한다. 진짜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그 수익률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다."
p.317
“시장을 예측하려는 시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검증된 전략을 꾸준히 지키는 ‘투자 태도’다. 타이밍을 맞추려 애쓰기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자산을 골라 긴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의 열쇠다.”
책 마지막 부분에 저자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나는 단순히 ETF의 구조나 활용법을 나열하는 책을 쓰고 싶지는 않았다. ETF는 도구일 뿐, 중요한 것은 그 도구를 어떻게 바라보고 투자에 활용하느냐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내 돈을 직접 투자해 본 경험, 그리고 직업적으로 수많은 투자 전략을 고민해 온 사람으로서 나는 보다 본질적인 ‘투자 철학과 방법’을 독자들과 나누는 것이 진정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진짜 멋진 사람이다.
투자 대상이 그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투자 원금을 잃지 않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가져다 줄 자산을 잘 골라서 오래 보유하고 운용해 나가는 것이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다. 어떤 전망이나 타이밍에 기대기 보다는 투자 철학을 가지고 원칙을 가지고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기 보유해 나가는 것이다. 어찌보면 투자에 있어서 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p.92
“투자란 한두 번의 성공으로 인생을 바꾸는 게임이 아니다. 내가 돈이 필요할 때 돈을 쓸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꾸준히 준비해 나가는 여정이다. 중간에 한두 번 대박을 터뜨려도 그 과정에 큰 실패가 끼어 있다면 장기적으로 부를 쌓을 수 없다.”
Q.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한 투자를 했던 경험이 있나요?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때,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이야기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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