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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TF1조 삶은일기] 2분기 독서TF를 마무리하며

26.06.30

 

 

안녕하세요, 삶은일기 입니다.

어제는 독서TF의 2분기를 마무리하는 날이었습니다.

 

3개월의 시간 동안 크고작은 이야기도 많았고,

2분기를 시작하며 새롭게 함께 한 몇몇 분들의 재미있는 추억들도 있었고,

함께 했던 번개임장과 투경담 발표도 있었습니다.

 

매 달의 전체오프와 조별오프는 

끝낼 때마다 에너지를 가득 채울 수 있고 서로의 인사이트에서 배울 수 있어

늘 기다리는 시간인데요,

 

특히 어제의 전체오프는 그동안의 3개월을 마무리하고

독티 멤버들끼리의 독서토론을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월부에서 과정을 지속하며 모두들 다양한 집을 만듭니다. 

그 중 저는 ‘튜터’라는 집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튜터라는 집이 결국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튜터’라는 집을 걷어내고도

‘내가 진짜 행복한가?’, ‘아무것도 없어도 행복한가?’ 하고 한번씩 돌아보게 만들어요."

 

-적투튜터님

 

 

<나의 가치> 라는 책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분명하게 나누고

자존감이라는 토대를 단단히 만들어야

자신감이라는 집도 잘 쌓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를 혼동하고

결과와 성과를 통해서만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나쁘면 내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거나

거절을 당하면 내 존재가 부정당한 것 처럼 받아들이기도 하지요.

 

 

" 토대가 흔들리는데 무작정 집을 계속 쌓으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그럴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러지 말고 나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으셔야 합니다.

 

예전,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저도 감정이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하다면 그걸 채우면 되고, 그 부분을 다지고 가는 시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면 됩니다. 

 

한 번에 튼튼하고 예쁜 집을 짓는 게

오히려 이상하고 현실성 없다고 생각해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안에서 동료들과 선생님께 여쭤보며 실력을 쌓고

스스로 잘 정리하며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투튜터님

 

 

책을 읽고 나서도 깨닫고 다짐한 부분이 컸는데

토론을 하고 나니 확실히 더욱 선명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거절’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토대가 되는 자존감을 제대로 단련하는 법,

실력을 쌓고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바른 마음가짐.

 

이번 학기에 성장시키고 싶은 부분과도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있어

더더욱 꼼꼼히 다짐하며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독서TF 2분기는 ‘파랑새’ 같은 존재였습니다 :)

 

공기처럼 늘 함께 하는 존재라 종종 그 소중함을 잊을 때도 있지만

문득 깜짝 놀라며 손 안을 들여다보면 가장 소중한 행복을 쥐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각자의 단어로 독서TF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함께 깜짝 선물도 나누는 즐거운 어제였습니다.

 

 

 

늦은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곧 후텁지근한 날이 이어지며 책장을 넘기기 힘든 여름이 오겠지만

또 반면

선선한 곳을 찾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책에 빠지기도 좋은 계절입니다.

 

저의 단단한 자존감의 원천 중 하나인 독서TF 2분기를 마무리하며

활기찬 3분기를 기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댓글

달콤생
26.07.02 01:39

반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7월 시작도 화이팅 하셔요!

스오이
26.06.30 18:48

튜터님~ 독티 2분기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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