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나는 월린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기버가 될 그릇이 못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조모임에서 황송하게도 임장팀장을 맡게 되었다. 처음엔 괜히 폐끼치는건 아닌가 걱정되었지만 '기버'가 되기위해 평소에 대충그리던 임장지도도 꼼꼼히 지웠다 그렸다 다시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더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던거 같다. 이런 기회를 준 우리 실준 52기 3조 감사합니다.
1.이 가능했던건 그동안 많지 않았지만 조모임을 해오면서 동료분들, 선배분들이 이끌어주셨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이끌어주셨던 덕분에 그 모습이 기억과 마음에 남아 다른 분들께 전달이 되는 거 같다.과거의 동료분들, 선배분들께 감사합니다.
임장루트를 제출해달려고 조원분들께 요청드렸는데, 8분이나 제출해주셨다..!!!너무 감동이었다 ㅠ.ㅠ 우리 조원님들 다들 너무 멋지고,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