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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애옹] 대화의 힘 - 독서후기

26.07.04

 

1️⃣ 책 소개

  • 미국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찰스 두히그. 전 세계 30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습관의 힘’의 저자이다. ‘습관’과 ‘대화’같은 보편적 주제를 새롭고 흥미로운 사례로 풀어내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 거기에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두히그식 글쓰기는 ‘대화의 힘’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난다. 탁월한 슈퍼 커뮤니케이터를 찾아내 그들의 능력을 낱낱이 해부한다.

 

2️⃣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과 느낀 점

  • 대화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이 결투가 왜 일어났고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은 물론이고 충돌이 계속 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스토리를 생각해내야 한다. 각각의 싸움에는 하나가 아닌 최소 두 가지의 갈등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다. 서로를 어긋나게 하는 표면적인 이유 아래에는 보이지 않는 정서적 갈등이 깔려 있다.
    → 아내와 다툴 때를 생각해보면 내 입장에서는 내 행동은 평소랑 같았는데 갑자기 트집을 잡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십중팔구 그럴 때는 다른 것이 원인이었던 경우가 많았다. 그것을 빨리 캐치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상대방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며 이런 부분을 찾고 이해해야 한다. 이해 자체가 평화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이해 없이 평화는 불가능하다.
  • 행복한 부부 사이에서 주도권에 대한 열망은 상당히 다른 양상을 띠었다. 이들은 상대를 통제하려고 하는 대신 자기 자신이나 환경, 또는 갈등 그 자체를 통제하는 데 집중했다. 만약 자신이나 환경, 갈등 그 자체의 통제에 몰입하면 싸움은 종종 대화의 형태로 바뀐다. 타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억지로 듣도록 강요하면 결국 그들도 내가 말하는 것을 들을 것이며, 내 관점에서 보도록 강요하면 마침내 내가 옳다는 걸 인정할 거라고 믿는 이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이런 접근법은 대부분 효과가 없다. 이해의 순환고리가 강력한 이유, 상대의 말을 듣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순간, 당신은 사실상 대화의 통제권을 나눠주는 셈이다.
    → 갈등 상황을 돌이켜보면 상대를 통제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내 의견을 어떻게든 말하고 나면 상대방이 아 그렇군요 라고하며 바로 수긍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갈등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듣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는 감정을 나누는 것인 것 같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의 기분을 묻거나 내 기분을 말하는 방식이 매우 효과적이었다.
     

3️⃣ 내 삶에 적용할 점

  • 상대방이 어떤 대화를 하고 싶은지 파악하기 (해결인지 공감인지)
  • 갈등을 조기 종식하기 위해서는 입을 열지말고 귀를 열자

댓글

독서로성공했다
26.07.04 05:51

트집 ㅎ 이런단어도 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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