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4강 후기
부동산 시장에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사이클이 있다는 게 흥미로웠다.
가치 판단을 하고, 겨울-봄에 자산을 사는 것이 베스트겠지만,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가을, 다시 겨울이 오는 걸 알면 이전의 베스트 타이밍을 놓쳤더라도 다음 겨울-봄에라도 자산을 사야 한다.
부동산은 장기적 우상향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즉, 지난 장의 허리가 이번 장의 무릎인 시기가 오면 가격은 올랐더라도 투자하기 적절한 타이밍인 것이다.
사이클과 타이밍을 읽을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서는 결국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두는 것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총 후기
나는 강의 수강 전 경제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부동산이라는 것은 더더욱 모르는 채로 강의를 시작해서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다. 강의에 나왔던 내가 잘 모르는 용어의 뜻도 검색해서 찾아보고, 하루에 한 강의를 숙제 하듯이 꾸역꾸역 끝냈던 것 같다. 하지만 너바나님 강의에서 시작해서 주우이님, 자모님 강의로 넘어가면서 구체적 사례들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좀 더 잘 가게 되었다. 강의 후반에는 주변인들의 부동산 얘기들을 곱씹어 보며 ‘아 그래서 그랬구나’, ‘아 그랬으면 안 됐네’ 하면서 나만의 판단도 하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가 어떤 것인지, 투자를 위해선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마인드를 지니고 임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에서 가치 판단과 타이밍, 기다림은 필수이다. 타이밍이라는 게 지금의 입장에서 과거를 돌아보면 어떤 시기가 좋았고 나빴는지가 보이지만 막상 내가 자산을 사고, 기다리고, 매도하고 갈아타는 현재진행형 과정에서는 그 시기가 참으로 길고, 어렵게 느껴질 것 같다. 이 시기를 흔들리지 않고 버티기 위해서는 공부, 앞마당 보유가 필수인 것 같다. 또한, 운에 맡기는 단발성이 아닌 계속 이기는 게임을 하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남은 한 해는 내가 배웠던 것을 기초로 네이버 부동산이나 호갱노노 같은 사이트에서 현실적인 내 자산을 기준으로 관심있는 매물들의 추이를 한 번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