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년 6월 열기반을 시작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는 부린이입니다-
남편이 아는 지인에게서 좋은 정보를 들고 왔다고 하며
“하남 미사에 있는 아파트가 9호선 호재로 무조건 사야한다.”며 흥분해서 얘기를 하길래,
열기반에서 들었던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씁니다.
아파트 이름 뒤에 영어 NHF가 적혀있길래
찾아보니 national housing fund의 약자로 국가주택임대의 약자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세히 들여다보니 세대수가 996세대 중 임대 941세대이고, 대부분의 거래가 월세 거래가 많았습니다.(55세대만 일반 공급)
물건도 1개 밖에 나와있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가격은 인근 아파트와 거의 비슷한 평당가인데다가,
이미 전고점을 많이 넘은 물건이었습니다.
전고점 10억(26년 2월)이었고 현재 1개 있는 물건은 12.9억에 올라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전고점 대비 30%의 상승된 가격을 반영해버려서 절대적 저평가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그 가격이면 서울 진입이 가능한 물건들이 여럿 보여서 저는 투자하지 않는 것으로 가치 판단했습니다.
남편 왈, 2018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여서 5~10년이 지나면 분양 전환하거나 아니면 다 나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가격이 낮을 거라고 주장하던데, 그건 2028년이 되어야 가능한 얘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부분이 분양을 전환해야 하는 그 시기에는 물건이 많이 나올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 형성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혼자만의 예상)을 해봤습니다.
여기서 NHF 국가주택임대 아파트가 가지는 의미가 궁금해져, 글을 남겨봅니다.
매수인 입장에서는 이 NHF가 좋은 기회가 되는건지, 오히려 임대 아파트이기에 가치가 낮게 보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경험 많으신 월부 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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