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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기초반 63기 싸게3비싸게8조 먼달팽이] 고정관념의 알을 깨고 나오게 해 준 내집마련 기초반 1강 수강후기

26.07.12 (수정됨)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1.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 알깨고 나오기 (1) 이 집이 내 마지막 집이 아니다.

적은 자본금에 비해 ‘최종 목표하는 집’ 에 매여 부동산 지도를 보면서도 한숨을 쉬기 일쑤였고, 지금 서울에 집을 구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단계별로 자산을 키워가는 '갈아타기'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조급한 마음만 갖고 당장 적당한 집을 매수하고 안주하며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지 않다는 나태함이었을지도 모릅니다……부동산을 공부해보겠다고 결심한 이상,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집의 수치적인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집값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규제나 상황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알깨고 나오기 (2) 대출은 족쇄가 아니다

저는 대출이 무서웠습니다. 약관은 복잡하고 길지, 변동금리? 원리금균등상환은 뭐고 원금균등상환은 또 뭐고? 용어는 하나도 모르겠고 눈 앞의 대출부서 계장님을 덜컥 믿기엔 어딘가 함정이 숨어 있어 있는 게 아닐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첫 대출을 시행하고 전셋집에서 살기 시작한 첫 2년 동안,부채와 함께 딸려오는 마음의 부채감을 빠르게 해소하고 싶어 돈이 모이는 족족 대출 상환에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라는 사회 변수는 제 고려 대상에 없었기 때문에, “받을 돈은 최대한 빨리, 상환할 돈은 최대한 늦게 상환하라”는 대출에 대한 공식(?)이 더욱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전에는 무조건 낮은 금리로 매달 내는 돈을 줄이고 그 대출 한도 내에 집을 구하려고 했다면, 강의를 들으며 금리가 아닌 한도 기준으로 대출을 선정해야 한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출은 한정적이지만, 지금 당장은 못 쓰더라도 향후 생애 주기 변화에 대비해 강의에 나온 다른 대출들에 대해서도 미리 공부해두려 합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 지출 줄이고 저축/재테크 비중 늘리기

평상시에 수입이나 지출 계획 등은 꾸준히 기록 하고 있어 예산 점검 자체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선 매수를 준비하면서 첫번째로는 불필요한 지출을 덜어내고, 조금이라도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투자를 더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제를 하며 사회초년생 1인가구로서 나오는 결과들을 보며, 확실히 자본금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지출 역시 점검하며 생각보다 쓸데없는 곳에 새어나가는 돈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 동안 예적금으로 돈을 모아오면서 이렇게만 하면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뿐이었는데, 자산 증식 목적 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금리 변동, 시장 경제의 흐름과 가치를 읽는 눈도 부동산 매수 과정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 공부와 함께, 자본금을 모으기 위한 과정으로 적극적으로 주식 및 재테크를 공부하고, 경제 뉴스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매수 시 조금이라도 더 원하는 조건에 가까운 집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 단기적인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 만들기

첫 징검다리 집의 규모나 연식, 다른 조건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뉴스에서 말하는 1~2년 내의 상승하락 예측이 쏟아질 때에도, 흔들리지 않고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부동산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지역을 선정할 때에도 단순히 여기가 살기 좋다더라, 여기가 오를 것 같다더라 하는 이야기만 듣고 정하기 보다는 내마기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며 예산과 기준을 확고히 세워 후보지를 정하려고 합니다.

댓글

코브
26.07.12 07:17

팽이님! 엄청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후기내용이 저도 많이 공감이 되어요☺️ 내집마련 화이팅(ง •̀_•́)ง!!!

바람숲
26.07.13 10:29

진짜 정성스러운 강의후기!!! 너무 감사해요 먼부장님 ㅎㅎㅎ 늘 톡방에서도 많이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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