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실전반_30기_26년 10월 개강
마스터, 월부멘토

안녕하세요.
5년 안에 2호기 달성할 쿠즈코입니다.

2강은 재이리튜터님과 함께 실제 매매 전세 프로세스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는 매수와 전세 빼기 과정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스텝 바이 스텝 알려주시는 강의라서
듣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고, 듣고 나서도 너무 유익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이런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알려주는 강의는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해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다름 아닌 저의 1호기였습니다.
직접 부딪혀서 겪은 경험은… 정말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제 1호기 전세 빼기 경험을 복기하는 방식으로 이번 강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특약은 보험!
부동산 계약은 일종의 비즈니스입니다.
부동산 사장님, 세입자, 매수자, 매도자 모두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관계죠.
무엇보다도 이성적이고 명료한 판단이 필요한 계약과정에서 특약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실제로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계약서에 따라 이행과 위약 여부를 판별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보험과 같은! 반드시 넣어야 할 특약을 배웠습니다.
핵심 특약 2가지 위약금과 근저당은 절대 절대 물러서서는 안된다는 것!
부사님께서 계약서 초안을 보내주시면서 확인해보라고 하는데
내가 아무 것도 모르고,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면
내용을 아무리 읽어도 그냥 다 맞는 말 같고 별로 부족한 것도 없어보입니다.
저도 당시에 아무 것도 모르고 부동산 계약서도 실거주 전세계약 이후 처음이어서..
월부 카페에서 관련글을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그 때 이 강의나 교안이 있었다면 정말 교재처럼 찾아보면서
거래를 진행했을 것 같지만 그렇게 부딪혀가며 배웠습니다ㅋㅋ
제 1호기 당시에는 부동산 사장님을 참 잘 만났던 것 같아요.
위약금과 근저당에서 대해서 초안에 이미 반영을 잘 해놓아주셨었습니다!
전세빼기는 CEO의 마인드로
튜터님 말씀 중 공감되었던게.. 매수를 하고나면 뭔가 해냈다는 마음이 들어
한순간에 긴장되었던 마음이 탁 풀어진다는 말씀이었어요..ㅎㅎ
제가 딱 그랬던 것 같아요.
수없는 가치판단과 투자대상 선정 끝에 내 손에 쥐여진 매매계약서!
뭔가 다 끝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전세만 나가면 된다!
돌아보면 사실, 매매계약서는 시작인거죠ㅋㅋㅋ
제 1호기는 구축 기본집이라 전체 인테리어 시공에 들어갔기 때문에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완성된 집을 보여주려면 인테리어도 빨리 끝내야했고
전세 빼는 기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 그 기간 동안에도 전세 뺄 수 있지만 공사 중인 물건을 보고 계약할 수 있으려나? 싶었어요)
그 과정에서 부사님과 인테리어 일정에 대해 조언을 듣고
보러 오시는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어요.
강의에서도 잔금일 두달 반 전이 전세 골든타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인테리어로 시간이 지체된데다가 잔금 두달즈음까지도
부사님께 주말마다 독촉드리는게 영 껄끄럽고 부담스럽더라구요
혼자 전세 안나가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면서도 부사님께는 분명하게
요청드리지 못했던 제 그때의 모습이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2주 정도를 보내고 결국에 세입자를 구하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그 피말리는 시간….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갑갑해집니다.
CEO의 마인드로 내 물건은 내가 전세를 뺀다! 적극성 탑재 별표 백개입니다!!
전세빼기에 욕심은 사치
이건 위의 CEO마인드 에피소드와도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매수 당시 부사님께서 전세가 0.0억까지는 맞춰질거라 말씀하셨었는데
매수 후 시장상황을 보니… 전세가 0.0억이 있긴 하지만 드물고
전세 매물들을 살펴보니 그렇게 되면 가장 전세가 고가의 물건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부사님께서 해보시겠다고 하니 그렇게 내긴 했는데
역시나 다른 물건들은 나가는 것 같은데 제 물건은 2주 동안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왜 전세가 이렇게 안 나가지, 빨리 나가야할텐데, 잔금해야하면 어쩌지..
고민하면서 그 다음달 임장지에서 쉬는 시간에 혼자 스벅에 앉아 주우이님 특강을 들었던 시간이
아직 떠오릅니다 … ^^
그 특강에서 딱 나왔던 말이 “전세는 무조건 빨리 빼야 해요.” 였습니다.
내 물건이 가격상 지금 1등이 아닌데, 금액을 내리면 그만큼 투자금은 더 들 것이고
그럼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면 다른 물건들 나가고 내 물건 순서도
오지 않을까? 그럼 원래 계획했던 가격에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지배하고 있던 때였는데요…
딱 그 특강의 말씀을 듣는 순간, 가격 내려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관점을 바꾸자마자 부사님께 말씀드려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이후에 네고 제안도 흔쾌히 받아들여서 전세를 수월하게 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가격 네고에 응하지 않고 조금만 더 기다려볼게요 했으면…
잔금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 뻔 했습니다,,
무이자 조력자가 되어주시는 세입자분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잘 살고 계시죠..?
(계약 직후에 정수기 설치건으로 연락한거 빼고 2년 다돼가는데 한번도 연락해본적이 없네요ㅠㅠㅋ)
이번 강의는 제 1호기 계약 당시를 떠올리면서
조금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처음으로 재계약과 관련해서 연락할 일이 생길텐데
이번 강의가 있어서 처음 해볼 일들도 든든하게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재이리튜터님의 재미있는? 살벌한? 에피소드들도
곁들여서 들어서 더 흥미롭게 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이번 교안 예쁘게 출력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교재로 쓰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특약 저장본 인증하면서
후기 마무리합니다. 재이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