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_홍춘욱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만약 한양이 어렵다면 적어도 한양에서 10리 밖을 벗어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19p
예전이나 지금이나 입지가 좋은 곳에 사람이 모이고, 입지가 좋은 곳에 부동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함축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부 -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 역사
- 역사의 반복: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는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패턴으로 반복되어 왔습니다.
- 수요의 집중: 과거 조선시대에도 '과거 급제(좋은 일자리)'를 위해 사람들이 한양으로 몰려들었고, 인구 집중으로 인한 주택 부족 현상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습니다.
- 화폐 가치 방어: 서울(수도권) 부동산은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 속에서도 개인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준 독보적인 '실물 자산'이었습니다.
- 공급과 규제의 진실: 역사적으로 대규모 공급(예: 1기 신도시)을 제외하고, 단순한 규제만으로 집값을 잡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 하락장의 역설: 강력한 규제가 이어지는 와중에 대외적인 경제 쇼크(외환위기, 금융위기 등)가 발생하면, 규제로 인해 억눌려 있던 시장의 충격(하락 폭)은 오히려 배가 되어 더 아프게 다가옵니다.
2부 - 부동산을 보는 관점
- 거시경제의 힘: 부동산 가격의 장기적 방향성은 정부 정책(규제)보다 금리, 소득, 통화량(유동성)과 같은 거시경제 여건, 그리고 실물 공급 주기가 결정합니다.
- 통제의 한계: 아무리 강한 규제를 쏟아내도 금리가 낮고 가계 소득이 늘어나면 집값은 오르며, 대책을 발표하더라도 실제 입주(공급)가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존재합니다.
- 입지의 본질: 자산을 안전하게 불리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는 배후지이거나, 그 핵심 일자리와 빠르게 연결(교통망 호재)되는 수도권 핵심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나의 생각
현재 정부가 규제를 통해 억지로 가격을 누르려 하지만, 역사가 말해주듯 규제 만능주의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규제 상황에서 거시경제 환경(금리 급등, 경기 침체 등)이 악화되면 시장에 가해지는 충격이 훨씬 클 수 있으므로, 잃지않는 투자를 위 대응해야 합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철저하게 입지를 통해 가치를 판별하고, 꾸준히 가치 있는 자산을 모아간다.
반복되어온 역사에서 알 수 있듯 변하는 것에 흔들리지 말고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그 원칙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투자자로 오랫동안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