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깨

“명심해라.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당신의 현재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라고 말하라. 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중략)... 그리고 이제는 자전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페달을 밟아라. 그렇게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돈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당신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인생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수백억까지 복권에 이번에는 내가 당첨될지도 모른다.’는 달콤한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세상과 환경을 탓하는 행동은 그만하자. 내가 탓한 세상과 환경은 나에게 그 어떤것도 되돌려주지 않는다. 문제의 근원이 나에게서 나오지 않는다면 성장도 발전도 없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구분한 뒤, 앞으로 해야할 일들은 무엇인지 정리하고 거기에 집중하자.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중략)...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더 이상 소유하고 싶은 것이 없을 때 부자는 허탈해진다."

최근에 행복에 관한 책들을 몇 권 읽으면서 행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 보아도 많은 공감이 가는 문구다. 어떤 상황이든 결국엔 적응하게 될 것이므로, 결국엔 지속적으로 성장할 때 성취감과 행복감,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풍파 없이 순탄한, '꿈꾸던 행복한 상황만'이 지속된다면, 결국 그자체로 불행한 것이 되어 버리기에,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지금 당장 내게 필요한 행동들은 무엇인지 좀 더 현명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적

1. 정체된 상태로 유지 중인 루틴 하나 찾아서 성장시키기.

2. 이번 한 주간 내가 한 일들 중 잘한 일/못한 일 구분해보고, 개선점 도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