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리뉴얼 NEW]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기세로 달려가는 럭키데이입니다.
월부 입성 1년만에 드디어 월부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1년이란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변 동료분들과 튜터님들 덕분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월부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지방 위주로, 특히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투자 기회를 찾아다녔고, 한편으로는 운이 좋게 앞마당을 만들며 마침내 9개월 만에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전반, 학교에서 거주지에서 먼 곳으로 임장지를 배정받게 될땐 물리적 거리라는 벽을 느끼곤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대부분 직장인분들은 주말을 통으로 쓸 수 있으시지만, 직업 특성상 주말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저 역시 지금까지 1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주말 중 하루만 통으로 임장할 수 있어서, 그 하루에 모든 걸 몰아서 해왔습니다. 단지가 많은 날은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돌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임장지가 멀어질수록 매물임장은 토요일이나 평일엔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런 조건 속에서도 기초반부터 월부학교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저와 비슷하게 주말 하루밖에 시간이 안 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의 경험을 나눠보겠습니다.
저는 토요일도 아닌 일요일밖에 매물임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부천 같은 경우 부동산이 격주로 쉬고, 심지어 일요일엔 아예 문을 안 여는 곳도 많더라고요. 정말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걸 택했습니다. 최종매물을 선정하려면 매물임장은 반드시 필요한데, 부천처럼 일요일에 갈 수 없는 곳이라면 답은 전화임장이었습니다.
전임을 하기 전, 저는 매물 설명을 꼼꼼히 적어주시고 이 단지 저 단지 매물을 많이 올려놓으신 분들을 찾습니다. 부사님 프로필 사진도 봅니다ㅋ이분이 얼마나 많은 매물을 보여주실 수 있는 분인지 가늠해보는 거죠. 결국 여러 부동산을 직접 다닐 여건이 안 되다 보니, 저에게 여러 단지의 매물을 한 번에 보여주실 수 있는 '일잘러 사장님'을 만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투자 우선순위 생활권 안에서 일잘러 사장님을 찾아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전화를 돌리는 것뿐이었어요. 갈 수 없으니 더 열심히 돌려야 했습니다.
이때 정보를 캐내려 하기보다, 당장 투자할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게 핵심입니다.
이런 식으로 당장 투자할 기세로 어필합니다.
반대로 "초등학교는 어디로 가나요?" 같은 기초적인 질문은 오히려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이런 질문은 "공부하러 온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거든요. 정말 투자할 것 같은 포스를 풍기는 질문들이 오히려 부사님 마음을 여는 데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전화 몇 통을 돌리다 보면, 문자로 매물 10개 넘게 정리해서 보내주시는 부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올커니, 일잘러 부사님이다!" 싶은 순간이죠. 이런 분들은 일요일에도 매물을 보여주실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 안 보여주신다 해도, 다시 다른 분께 열심히 전화해보면 됩니다.
매물 예약을 하고, 당일에 투자금 범위 안에 들어오는 단지는 다 봅니다. 한 생활권을 거의 다 훑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매물을 다 보고 나면 사장님과 함께 정리해봅니다.
이렇게 당장 투자할 기세로 사장님과 의논하면서 그 자리에서 최종매물을 뽑아보고, 슬쩍 다른 생활권 단지들도 물어봅니다.
사장님: "거긴 연식도 너무 오래됐고 학군이 별로예요. 실제로 거기 살다가 애들 학교 갈 때쯤 이쪽으로 넘어와요."
"그 옆 단지 재개발 호재 있던데, 거긴 어때요?"
사장님: “사실 거기 사시는 분들한테 분담금이 부담이에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추진이 안 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주변 생활권 단지들까지 비교해보고, 같은 단지 안에서도 사장님이 갖고 계신 매물을 탈탈 털어서 리스트를 꽉꽉 채웁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리스트에 20개가 넘는 매물이 쌓여 있습니다.
하루 만에, 일잘러 사장님 한 분을 통해 이 정도 매물을 보고 리스트를 뽑을 수 있었습니다.
물리적 거리와 주말 근무로 임장이 어려우신 분들, 하루라도 알차게 매물임장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가 정말 귀합니다. 남들이 이틀에 걸쳐 하는 분임·단임·매임을 하루에 해낸다는 마음으로 임장하시고, 매물임장은 꼭 전화임장으로 일잘러 사장님을 찾아보세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양적으로 채우기 힘들 땐 질적으로 케파를 깰 수 있도록, 하루라도 임장의 질을 높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임장하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주변 동료들도 레버리지하면서 내가 보지 못한 매물은 동료분들을 통해 채워나가시고, 전화임장으로 마지막까지 더 쥐어짜보세요!
하루지만 알찬 임장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나눔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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