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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유니맘2입니다
건물을 지을때는 건폐율과 용적률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기본적인 이해와 이에 따른 재건축 리모데링단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1. 건폐율: "땅을 얼마나 덮을 수 있는가?" (넓이 개념)
정의: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1층 바닥면적)의 비율

💡 쉽게 비유하기
100평짜리 마당(땅)에 **"텐트를 얼마나 넓게 칠 수 있는가?"**입니다.
건폐율 50%:100평 땅에 50평짜리 텐트 1개를 칠 수 있음 (남은 50평은 마당, 주차장, 조경 공간)
건폐율 80%:100평 땅에 80평짜리 텐트를 꽉 차게 칠 수 있음 (건물이 빽빽해짐)
건폐율이 높으면?땅을 알뜰하게 써서 건물을 넓게 지을 수 있지만, 동간 거리가 좁아지고 답답해집니다.
건폐율이 낮으면?건물 주변에 공원, 산책로, 주차장 등 쾌적한 공간이 많이 생깁니다.
2. 용적률: "땅 위에 얼마나 높이 쌓을 수 있는가?" (높이/부피 개념)
정의: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전체 층 바닥면적의 합(연면적)의 비율 (단, 지하층이나 지상 주차장 면적 등은 제외)

💡 쉽게 비유하기
100평짜리 땅에 **"시루떡을 몇 층까지 높이 쌓아 올릴 수 있는가?"**입니다.
건폐율 50% / 용적률 100%:50평짜리 층을 2층까지 올림 (50 ×2 = 100%)
건폐율 50% / 용적률 200%:50평짜리 층을 4층까지 올림 (50 × 4 = 200%)
건폐율 50% / 용적률 300%:50평짜리 층을 6층까지 올림 (50 × 6 = 300%)
용적률이 높으면?건물이 높게 올라가고 세대수가 많아집니다. (상업지역 고층 빌딩, 주상복합 등)
용적률이 낮으면?건물이 낮거나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합니다.
3. 핵심 비교 한눈에 정리
| 구분 | 건폐율 | 용적률 |
| 핵심 질문 | 땅에 건물을 얼마나 넓게지을까? | 건물을 얼마나 높게지을까? |
| 관련 요소 | 1층 바닥 면적 (쾌적성, 조경, 동간거리) | 전체 층 면적 합계 (층수, 밀도, 세대수) |
| 부동산 영향 | 낮을수록 단지 쾌적성이 높아짐 | 높을수록 토지 활용도(사업성)가 높아짐 |
4. 재건축 사례 (기존 용적률 낮을수록 유리)
재건축은 법적 상한선(일반주거지역 보통 250~300%) 제한을 받기 때문에, 기존 용적률이 100~150% 수준으로 낮았던 저층 단지들이 대폭 늘어난 용적률을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성을 거두었습니다.
| 단지명 | 기존 용적률 | 재건축 후 용적률 | 주요 특징 및 사업성 |
반포주공 1단지 (디에이치 클래스트) | 118% | 약 300% | 대표적인 초저층 대단지입니다. 기존 대비 180%p 이상 용적률을 확보해 조합원 부담을 대폭 낮추고 최고급 하이엔드 단지로 재건축 중입니다. |
개포주공 1단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 약 80% | 약 249% | 기존 용적률이 100% 미만이었던 대표 사례입니다. 6,700여 세대의 대단지로 늘어나며 일반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졌습니다. |
잠실진주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 약 150% | 약 299% | 중층(10~15층) 재건축의 안정적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150%대 단지였습니다. 용적률을 약 300%까지 채워 일반분양을 대거 확보했습니다. |
5. 리모델링 사례 (기존 용적률 높아도 가능)
기존 용적률이 200%를 초과해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는 단지들은 법률상 용적률 상한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 리모델링을 선택해 용적률을 300~400% 이상으로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 단지명 | 기존 용적률 | 리모델링 후 용적률 | 주요 특징 및 사업성 |
송파 성지 (잠실 더샵 루벤) | 203% | 428% | 국내 최초 수직증축 성공 단지입니다. 기존 용적률이 200%를 넘었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용적률을 400% 넘어 증가시켰습니다. |
이촌 현대 (르엘 에디원) | 약 180% | 약 308% | 수평·별동 증축형 리모델링 단지입니다. 기존 동 옆에 별동을 지어 가구 수를 늘리고, 용적률을 300% 이상으로 확보했습니다. |
| 광명 철산한신 (추진 중) | 233% | 약 432%(예정) | 기존 200% 초과로 재건축이 쉽지 않자 리모델링으로 선회해 용적률을 430%대까지 확보하는 설계를 확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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