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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든양양] 손진석의 '돈의대폭발' 후기

26.07.2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대폭발 /손진석

저자 및 출판사 : 손진석 / 플랜비디자인

읽은 날짜 : 7/15  ~7/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M2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글은 읽어가는데 어렵다고 느꼈다. 수치와 도표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알것 같으면서도 모르겠었다. 그나마 연초 너나위님이 통화량을 설명해주셨던 유튜브를 봤던게 다행이다. 그래도 끝까지 읽으니 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지금 이렇게 오르고 있는지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단편적으로밖에 못 보던 것에서 왜 통화량의 증가추이를 봐야하는지, 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뉴스를 보면서 거시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야겠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손진석

2005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경제와 국제 이슈를 주로 다뤄왔다. 글로벌한 시각과 인문학적 소양이 담긴 경제 분석을 지향한다. 경제부 정책팀장을 거쳐 2018년부터 4년간 파리 주재 유럽특파원으로 일했다. 2023년 조선일보 국제경제 섹션 ‘위클리 비즈’ 에디터를 맡을 때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이란 책을 펴내 서구 사회 양대 축의 경제적 격차가 벌어지는 현상을 진단했다. 〈삼프로TV〉 〈언더스탠딩〉 등 유튜브 지식 채널에 출연해 국제 경제 해설을 한 영상들의 시청 횟수가 1000만 회를 넘었다.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3학기에 걸쳐 국제 경제를 강의한 경험도 있다. 2014년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을 받았다. 연세대에서 영문학·사회학을 전공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프롤로그 정전(정치와돈)분리의 시대

 

  1. 돈이 폭발한다

    2020년대 5년간 늘어난 통화량만 1230조원

    왜 21세기는 통화량 폭발 시대인가

    예산 700조 원 시대, 이재명 정부는 돈을 더 뿌린다.

    부자들이 ‘통화량 증가’에 관심 쏟는 이유

    화폐량이 늘어날수록 ‘돈의 거리’개념을 탑재하라

  2. 대한민국은 ‘대출 잔치’중

    한국인은 어쩌다 ‘대출 공화국’에 살게 됐나

    ‘금융시대 신흥귀족’대기업 정규직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아파트값 끌어올렸나

  3. 세계는 돈 풀기 경쟁 중

    글로벌 통화량 폭증, 20년간 4배로 늘었다

    2025년 미국 통화량, 코로나 때보다도 많은 이유

    저성장 덫에 걸린 중국, 통화량이 GDP 2배 넘는다

    재무장 위해 1000조 원 투입 예고한 유럽

    돈 살포하는 새로운 기계, 극우 정당

  4. 돈은 미국으로 향한다

    세계 시가총액의 48.5% 차지하는 뉴욕 증시

    K개미가 보유한 해외 주식의 89%가 미국 주식

    미국 주식, 한국인이 일본인.독일인보다 많이 갖고 있다

    중 위라이드, 영 ARM이 뉴욕에서 상장한 이유

    유럽이 꿈꾸는 ‘단일 자본시장’과연 가능할까

  5. 미국의 ‘빚의 제국’

    50년 연속 무역적자 미국, ‘무이자 국채’내놓나

    미국인 자산, 62만 달러일까 12만 달러일까

    달러 패권 100년 더 지속될 수 있을까

  6. 새로운 돈의 출현

    정치 권력이 손대기 어려운 돈, 가상화폐

    비트코인, 17세기 튤립처럼 시들어버릴까

    트럼프는 왜 가상화폐 옹호론자로 돌변했나

    ‘디지털 차르’꿈꾸는 푸틴, ‘브릭스 페이’ 띄운다

  7. 돈의 대결

    스테이블 코인, 통화량 폭발시키는 ‘발화 물질’인가

    중앙은행의 반격, CBDC는 상용화될까

    CBDC 두고 시진핑과 트럼프, 왜 정반대 행보인가

  8. 뒤집히는 경제 공식

    이례적인 저물가.저금리의 30년이 저물었다

    엔화의 굴욕, 무너지는 일본의 자존심

    스텔란티스는 어느 나라 기업일까

    ‘전무님은 외교관 출신’ 글로벌 대관의 시대

  9. 돈의 폭발, 어떻게 대응하나

    통화량을 알면 주식.부동산.금 가격이 보인다

    ‘돈의 홍수’시대에는 상인이 선비를 누른다

    거대한 시한폭탄 가계부채, 무너져 내릴까

    서울 아파트값, 영원히 불패일까

    미래 대비는 감속과 후진의 구별부터

에필로그 ‘보여주기식 자본주의’는 이제 그만

 

p.64~65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속도는 통화량이 불어나는 속도와 거의 엇비슷한 반면, 경제 성장 속도는 훨씬 느리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 대목을 잘 봐야 한다. 금리와 맞물린 통화량 변화는 비중 있게 고려하지 않으면서 ‘왜 경제 성장 속도나 내 월급이 오르는 속도보다 집값이 더 빨리 오르냐’고 한탄하면 자산 불리기 대열에서 뒤처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P.101 이런 미국의 행보를 보면 이젠 경제 정책이나 통화 정책이란 게 구조적인 경제 체질 개선은 뒷전이고 주로 돈을 풀었다가 회수하는 식이다. 미국만 그런 게 아니라 주요 선진국이 대체로 그렇다. 돈의 밀물과 썰물을 잘 감지한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은 이런 통화량의 파도가 몰려왔다 밀려가는 반복이 계속될 확률이 높다.

P.113 M1 감소와 M2 증가가 동시에 나타난다는 건 돈을 풀어도 실물경제로 흘러가지 않고 금융 시스템 안에만 머무르는 ‘유동성 함정’이 분명하다는 걸 의미한다. 기업이 설비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것도 엿볼 수 있다.

p.130 많은 나라에서 극우 정당의 영향으로 현금 살포나 무차별적인 감세와 같은 재정 파탄 가능성을 높이는 무리한 정책이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다. 자국의 경제 펀더멘털(*거시경제에서는 고용,생산, 물가등의 기초적인상황을 의미)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

p.130 많은 나라에서 극우 정당의 영향으로 현금 살포나 무차별적인 감세와 같은 재정 파탄 가능성을 높이는 무리한 정책이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다. 자국의 경제 펀더멘털(*거시경제에서는 고용,생산, 물가등의 기초적인상황을 의미)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

P.279 이런 현상(예전에는 빈 땅이나 마찬가지인 개발도상국에 투자해 대박을 노력다면, 이제는 이미 인프라가 근사하고 경제 시스템이 효율적인 나라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얘기다.)이 보여주는 것은 국제 투자가 예전처럼 윗물에서 아랫물로 흐르듯 일방향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에 있어서 돈을 끌어오는 게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금융산업 여건이 낙후된 나라에 투자하는 걸 꺼리는 현상을 엿볼 수 있다.

P.294 그래서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환경에서는 물가 상승의 영향을 줄이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자산을 사들여야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매입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P307  통화량이 폭발하는 시대에는 상인이 선비를 이긴다. 그리고 상인마인드로 무장한 사람이 높은 사회적 계급으로 뛰어오르게 마련이다. 유럽의 귀족 계급도 과거에는 권력 엘리트 성격이 강했지만, 그 후손들은 거대 자산가의 모습으로 현재를 살아간다.

P. 309 소득 불평등 시대가 지나가고 자본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잊으면 자신만 손해다. 지금은 금융이 경제의 중심축인 세상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뉴스나 유튜브에서 다뤄줘도 나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돈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나의 상상보다 넓었다.

왜 뉴스를 봐야하는지 왜 공부를 하고 투자해야 하는지 시작점을 찾을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의 움직임과 통화량이 가지는 의미를 알게 되었다. 하나의 사건에서 끝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서로 관계를 가지며 영향을 미침을 알게 되었다.  신문을 읽으면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것이 미칠 영향까지 생각해보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댓글

코루마블
26.07.29 15:05

벌써 완독하셨군요ㅎㅎ 이번주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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