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리뉴얼 NEW]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행복한 우주입니다. 😊
처음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매물임장이 너무 어려웠을 때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나도 언젠가 한달에 매물 100개 정도 보는 날이 올까?’
그 당시에는 부동산에 가는 게 좀 무섭고, 가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부사님은 공부하러 왔냐고 뭐라고 하실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분임과 단임은 재미있었지만 보통 매임이 시작되는 3주차부터는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기초반, 실전반, 월학 강의를 수강하며 결국 매물임장은 피할 수 없는 숙명임을 알게 되었고
언젠가는 깨야할 벽이라는 것도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학기를 시작하면서 험블튜터님과 험크크즈분들과 첫달 열심히 임장지를 뽀개던 중
험블튜터님이 단임하는 날 깜짝 등장하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충격에 잠시 ‘와그래매임정말중요하네진짜매임많이해야겠다역시100개는해야지잘하자진짜’ 생각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이어서 쏟아지는 튜터님의 매임특강 인사이트에 도저히 행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매임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매물 200개를 보고 나니 확실히 자신감이 생기고 디테일해지고 실력이 달라졌습니다. 매임은 가치와 선호도에 대한 나의 생각을 검증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매물을 많이 보다보면 투자 결정에서 느낌이 딱 오게 돼요. 저는 임장지 발표 나자마자 매임 스케줄 먼저 뺍니다.”
“ 여러분이 매물임장을 많이 하고 잘하려면, 매임을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고민하고 또 전략적으로 해야 돼요. 그러려면 매임 가서 뭘 남겨올 건지 이미 다 파악을 해놔야죠.
그리고 저는 워크인도 많이 하고 부동산 가서 다른 단지들도 많이 물어봅니다. 이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물어보구요.”
이 외에도 다양한 팁을 열정적으로 쏟아주시는 튜터님을 보며
이제는 피할 수 없겠구나★ 달성 여부를 떠나 일단 매임 100개에 도전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달 저의 일정입니다.
매임 100개 챌린지를 부여받고 주초에는 업무때문에 임장지에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휴일인 제헌절 전날부터 차근차근 매임을 시작했는데요.
하루를 통으로 잡아서 30개씩 3~4일 보면 좋았겠지만 직장인 투자자로서 그런 일정은 불가능했기에
되는 날짜에 최대한 가다보니 매물 100개를 보는데 9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보통 퇴근을 하고 임장지까지 가는 데 약 2시간, 끝나고 집으로 오는 데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일정이고
부동산에 도착하면 대부분 늦은 저녁이 되었는데요.
요새는 매물이 워낙 없기에 막상 그렇게 가더라도 한 부동산에서 매물 1~2개 보는 게 최선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분명 예약 잡을 때는 볼 수 있었던 집인데 막상 퇴근하고 가면 다양한 사유로 못 보게 되기도 하구요.
누군가 그 사이에 약정금 넣음 등등
그렇게 2~3타임 정도 보고 집에 오면 거의 하루가 끝나는 일정을 약 2주에 걸쳐 매일 이어나갔습니다.
사실 날씨도 덥고 습한데 퇴근하고 머나먼 임장지까지 간 뒤 피로와 땀에 쩔어서 매물을 보고 오면
집에 도착했을 때 정말로 피곤합니다.ㅎㅎㅎ
‘3일 연속 갔으니까 오늘 정도는 좀 쉬어볼까? 비 오는데 부동산도 집 보러 오면 싫어하겠지★ 차라리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더 많이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온갖 핑계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계속 했습니다.
보통 이럴 때는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하자!!! 라는 마음으로 행동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많은 생각으로 스스로가 더 힘들지 않도록
일단 해보면 뭐라도 변화하고 성장할 거라는 믿음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의 한계를 깨보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서 매일 발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함께 해주시는 험크크즈 여러분들과 험블 튜터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꾸준히 매임을 하다보니 오늘 드디어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지역과 단지 선호도를 분석해도 어느 정도 각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거주민들과 부사님들과 소통하며 얻은 생생한 정보와는
선명도가 확연히 차이 났습니다.
요새 시장 분위기는 어떤지
그 지역에 직접 가서 거주민들과 부사님들의 언어로 직접 듣는 정보는 깊이가 달랐습니다.
따로 검색하고 찾아봐야 하는 내용을 부사님들은 술술 브리핑해 주시더라구요.
이번에 매물 100개를 보려다보니 선호도가 떨어지는 입지의 구축 단지까지 가보게 되었는데,
20~30년 동안 동네를 지켜본 부동산 사장님들이 지역의 변천사를 훑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부사님 레버리지 최고★
2년 전 첫 매임 때는 부동산 앞에서 10분을 망설이다 들어갔었지만
지금은 부사님들과 한결 편안하게 대화하면서 투자적인 질문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실거래가나 가격 움직임, 분위기는 어떤지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부사님과 거주인분들께 계속 물어보며 투자포인트와 선호도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나오면 이런 내용들을 정리해서 반원분들에게 최대한 공유했는데, 한 번 더 복기가 되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예전보다 부동산에 대한 무서움도 덜해지게 되었습니다.
불친절한 부사님을 만나면 ‘좋은 투자 파트너는 아니겠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고
(근데 나중에 다시 가면 또 잘해주시기도 함)
일잘러 친절 부사님을 만나면 내 마음의 합격 목걸이를 드리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됩니다.
물건이 없거나 예약이 잘 안 잡히면 그냥 현장으로 가서 워크인을 하기도 하는데요.
전화로 데면데면하던 사장님들도 막상 직접 찾아가면 의외로 반겨주십니다.
(오~~ 말만 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왔네? 이런 느낌☺️)
어렵게 갔는데 매물을 못 봐도 괜찮습니다.
여기까지 왔냐며 애썼다고 음료를 내주시기도 하고
집을 못 보여주니 동네 설명이라도 해주겠다, 궁금한 거 다 물어봐라 하시며
오히려 다음 예약을 적극적으로 잡아주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쓰면서도 스스로 매임에 대한 마음의 벽이 많이 낮아졌음을 느낍니다♥️
안 해본 것, 익숙하지 않은 것은 원래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안 하면 평생 어려운 채로 남습니다.
반대로 아주 조금씩이라도 시도하고, 양을 늘리고, 더 잘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늘기 시작합니다.
저에게는 전임도, 매임도 모두 그런 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이었습니다.
싫고 어렵고 귀찮았지만 꾸준히 해보니 그 시간이 그대로 경험치가 되었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영역일수록 일부러 더 들어가 보려고 했더니 허들이 점점 낮아졌습니다.
결국 성장은 그 한 끝 차이, 아주 작은 한 걸음의 반복에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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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매임 100개를 하며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일단 해보는 사람, 모든 걸 완벽하게 하려는 사람보다 꾸준히 하는 사람이 결국 앞으로 갑니다.
당장 이번달부터 무언가를 100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지난달보다 조금 더 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 작은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 큰 실력의 차이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나아가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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