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래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꿈세니입니다.
오늘은 뜨거웠던 7월 한 달을 마무리하는 지방투자실전반 성장경험담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1] 강의
1강(잔쟈니 튜터님): 지방 시장의 현 상황, 지방투자 로드맵
2강(재이리 튜터님): 계약 프로세스의 모든 것(오프강의로 수강)
3강(후추보리 튜터님): 튜터링데이, 비교임장, 임장지 선호도 파악하기
4강(코쓰모쓰, 윤이나 튜터님): 매물임장 잘하는 법, 앞마당 관리하는 법(오프강의로 수강)
5강(마스터 멘토님): 현재 시장 진단, 매도 및 갈아타기 과정에서 주의해야할 점
실전반을 위해 아껴둔 연차를 사용하여 오프강의 2번 수강하며 집중도 높은 환경에서 강의 수강할 수 있었고, 강의를 미리 들은 덕분에 임장과 임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 임장
임장 6일, 매물 27개, 부동산 14곳, 전임 18회
전임은 사실 횟수는 좀 더 많았는데 투자자 거부하시는 사장님들에게 당황해서 제대로 정보도 못 얻고 끝난 전화가 많았다. 또 매물임장 앞두고는 예약에 좀 더 집중하다보니 진짜 단지와 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는 전임은 목표 횟수를 채우지 못했다. 매물도 두 번째 매물임장 때는 풀타임 예약을 못 잡아서 많이 못봤고 3일차 매임 때도 부동산 겹쳐서 못 본 물건이 있다보니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전임과 매임이 모두 목표치에 비해 2~3개씩 모자란걸 보니 조금 더 노력할 수 있었는데 뒷심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단임 때는 가격을 보지 않고 생활권 하나 끝날 때마다 내가 생각하는 단지 가치를 나래비 세워보려고 했다. (삼도 조장님의 주도하에 한 명씩 돌아가며 발표해볼 수 있었다.) 가격을 단지와 매칭시키며 가격 감을 잡는 것도 좋지만 자칫 가격에 가치를 끼워 맞추게 되는 경향도 있었는데 단지 가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 단임 이후에 단지가 더 잘 기억에 남았다.
[3] 투자
이번에는 가지고 있는 지방 앞마당 2개 정도 전수조사하여 임장지와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앞마당 1개 밖에 정리하지 못했다. 왜 1개 밖에 정리를 못했는지 생각해보면 기존에 원씽캘린더에 작성할 때는 3주차까지 임장지 TOP3를 마무리하고 4주차에 앞마당 조사를 진행하는 일정이었는데 임장지 TOP3 일정이 밀리면서 앞마당 조사할 시간이 2일 정도 밖에 없었다. 앞마당 전수조사 틀이 없어서 새로 만들면서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고 시세 따는데 시간이 오래 거리다보니 단지를 뽑고 비교해보는 시간이 모자랐다. (결론 파트에서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빠르게 튜터님께 질문해서 해결하고 앞마당 조사로 넘어갔어야 함)
[5강 강의 후기]
- 실제 실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매도할 단지와 매수할 단지의 가치와 기대 수익에 대한 판단이 가능해야한다.
- 꾸준히 앞마당 늘리는 과정이 있어야 판단이 빨라진다.
- 어느 지역이 어느 시기에 기회를 실제 줄지 모르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다.
- 갈아탈 단지가 안 보이면 매도 진행이 어렵다.
- 모든 것이 완벽한 상황에서 매도할 수는 없다.
- 수익률 욕심내다가 전고점 지나가서 못나올 수도 있다.
- 그래서 지방은 수익률 100%를 대략적 기준으로 잡고 수익률 달성하면 매도하고 갈아탄다.
- 규제는 있다가 없다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질인 가치에 더 집중해야한다.
- 이 단지를 찾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곳을 찾아 투자해야한다.
- 지방은 매도를 통해 돈을 불려 가치있는 자산으로 가는 과정의 투자이다.
- 원칙은 수익이 나지 않은 상태라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 규제에 다들 집중하게 되는데 규제는 있다가 없다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나도 주변에서 들리는 말에 흔들리기보다 나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그리고 남들이 보지 않는 비수기에 급매를 잡을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여름휴가, 크리스마스~연말)
항상 내 앞마당을 지켜보면서 갈아타거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대비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느낀 점]
7월에 실전반이라 금방 지치거나 건강 이슈가 생길까 걱정했는데 조원들과 함께해서인지 무사히 한 달 여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체감되는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 실전반에서 나의 모습보다 좀 더 성장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부조장(임장팀장) 역할을 허락해주셔서 평소 해보지 않았던 것들에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과제팀장에 지원했다가 임장팀장을 하게 되었는데 자신없던 분야를 맡아 성장해보자는 튜터님 말씀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만났던 임팀님들보다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제 나름대로는 한 계단 올라가는 성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실비아님만큼 과제팀장 역할 못했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한 달은 제 마인드가 조금은 변화했다고 느껴지는 한 달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실전반에서 많이 위축되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틀리더라도 나의 생각을 입 밖으로 많이 내보려고 노력했고 조원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려고 했습니다. 다만 고민한 것만큼 임보 결론이 만족스럽지 결과론적으로는 아쉬운 한 달이기도 합니다.
후추보리 튜터님,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튜터님께서 먼저 물어봐주셔서 궁금한 점들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늘 진심으로 답변주셔서 또 저희의 성장에 진심으로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도 조장님, 투자 뿐만 아니라 조장님과 대화하면서 느낀 마인드적인 부분, 삶의 태도까지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먼저 다가와주시고 안부 전화주셔서 든든했고 덕분에 즐거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실비아 부조장님, 혼자서도 씩씩하게 분단임 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생각이 담긴 임보를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한 가지에 몰입하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어스님, 임장하면서 궁금한 질문들을 많이 던지시는 모습을 보며 임장을 굉장히 집중해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과자랑 음료 먹을 수 있어 감사했고 또 신기한 아이템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
오반님,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 덕분인지 지칠줄 모르고 임장과 과제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또 질문왕 오반님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질문으로 조원들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민님, 첫 실전반 힘드셨을텐데 전혀 내색없이 즐겁고 열정적으로 한 달 마무리하시는 모습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스스로 컨디션 조절도 잘하시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잘 쓰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하늘님, 친근한 언니같은 하늘님과 대화하면서 비슷한 공감대도 형성됐고 또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건강한 마인드셋을 가지신 것 같아 존경스럽고 또 앞마당 꿰뚫고 계신 모습이 넘 신기했어요! 저도 BM하겠습니다 ㅎㅎ
명유님, 첫 실전반인데도 불구하고 임장도 과제도 수준급으로 해내시는 모습을 보며 명유님이 정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여기 쏟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