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아처
저자 및 출판사 :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읽은 날짜 : 2026.08.02~2026.08.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평정 #동료 #정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인간의 영혼과 마음, 자아의 신화와 만물의 정기를 이야기하는 그의 작품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자아의 삶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를 끊임없이 반문하게 만든다. 코엘료의 최고의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인 <연금술사> 속에서 펼쳐지는 연금술 역시 우리의 마음과 자아의 신화에 관한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아처'는 전설적인 궁사 ‘진’이 그에게 도전해온 이방인과 대결을 펼치고, 그 과정을 지켜보던 소년에게 활쏘기의 기본기를 전수하는 소박하고 단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궁술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혜안을 가진 독자라면 시처럼 풍부한 은유 속에 담긴 인생의 지혜,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평소 꾸준히 궁도를 수련해온 것으로 알려진 코엘료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 여행 이후 대표작 ‘연금술사’와 ‘순례자’를 썼듯, 다시 한번 자신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깨달음과 삶의 진리를 전한다. '연금술사'의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가 긴 여정 끝에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듯, 독자는 '아처'에 담긴 활쏘기의 각 단계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혼의 평정에 이르고, 마침내 우아하고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 수련법’을 발견해낼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활쏘기의 달인이 은퇴한 후, 한 소년이 그를 찾아와 궁술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활을 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청하자 달인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활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하나씩 짚어주는데 활, 화살, 과녁, 자세 등 활쏘기의 각 요소를 통해 인생의 원칙인 두려움을 다루는 법, 실패를 받아들이는 법, 반복과 훈련의 의미, 목표에 집중하는 법, 스승과 전통의 가치, 그리고 순간에 온전히 머무는 것의 중요성을 소설 내용에 녹여서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결국 활쏘기라는 기술의 완성이 아니라, 매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소설책이었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마인드셋을 갖추는데 좋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마디 한마디가 바로 투자 공부와, 그리고 인생과 연관되어 생각할 수 있게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만큼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던 것 같아요...!
“활쏘기 기술에 능통하고 활을 다룰 줄도 알지만 정신을 다스리는 법은 익히지 못했군요. 모든 상황이 순조로울 때는 잘 쏘지만 곤란한 상황에서는 표적을 맞히지 못합니다. 궁사가 언제나 전장을 택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다시 수련을 시작해 곤란한 상황에도 대비하십시오. 계속 궁도에 매진하세요. 그것은 평생에 걸쳐 가야할 길이니까요. 화살을 정확하게 자라 쏘는 것과 영혼의 평정을 유지하고 쏘는 것은 매우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항상 시장 상황이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과거 상승장과 하락장이 왔던 것처럼 좋을 때도 있지만 위기도 항상 찾아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찾아올 위기의 상황에 대비하여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러고도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마음이 활짝 열린 사람들,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그들은 친구들이 하는 일을 판단 없이 바라보고 그들의 헌신과 용기를 칭송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도 발전할 수 있음을 안다.”
→이 글귀를 읽자마자 월부의 수많은 동료들이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상황에서 끊임없이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을 BM하고자 하는 열정과 적용력을 보면서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행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도 자극을 받고 부족하지만 하나라도 더 적용해보려고 차차 발전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그날 아침의 활쏘기에 너무 휘둘려서는 안 된다. 앞으로 수많은 날이 남아 있고, 각각의 화살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삶이다. 잘하지 못한 날들을 교훈삼아 네가 흔들린 이유를 알아내라. 잘한 날들을 거울삼아 내면의 평온으로 이르는 길을 찾아라. 하지만 두려워서든 즐거워서든 정진을 멈춰서는 안된다. 궁도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나,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를 실행할 때도 분명 실수를 했다고 생각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실수로 너무 좌절해있거나 매몰되어 있다면 더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실수에 대해 느낀 감정을 교훈 삼아 잘했던 때를 되돌아보거나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복기’를 계속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대학생 시절 매우 철학적인 소설이었던 ‘연금술사’를 읽어보면서, 심오한 내용이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저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졌던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이 기억이 잘 나지 않기에 마인드셋을 장착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고 한번 ‘연금술사’를 다시 읽어봐야지 생각했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