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 입문반 강의] 부자 되는 로드맵 순서대로 가고는 있었는데 다만..
26.08.07 (수정됨)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순자산에 대해 디테일을 배우니 처음으로 배워보는 재테크 강의이지만
방향은 맞았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이 있었습니다. 물건이 문제였을 뿐…
수도권에서 살다가 지방의 공공기관에 취직하면서
그래도 지방보다는 광역시에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로드맵 상 내집마련을 도전해야 하는 순자산 범위에 들어오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광역시 외곽지에 제 자본금이 여력이 되는 범위 내 실거주 내집마련을 했습니다.
부자 되는 로드맵의 순자산에 맞는 해야할 일 단계에는 부합했지만 물건이 부합하지 못했죠.
코로나 마지막 시기에 쫓기듯 저금리(2% 후반), 정부대출(보금자리론, 6억 이하),
여러가지 미시적 조건들(대단지, 초품아, 준신축, 출퇴근시간 등)에만 집중한 나머지
광역시의 외곽지의 상승은 상승장 막바지에 이른 것이었다는 현실과
광주광역시는 앞으로 공급량이 많다는 거시적인 조건 등을
등한시한 결과 베타 투자가 아닌 아픈 손가락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거는 운좋게도 주식 중에 미국주식,
미국주식 중에서 지수투자(인덱스)에 관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참 지수투자 어렵긴 합니다. 개별주식 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FOMO도 당연히 오고요.
근데 너나위님께서 미국투자를 얘기하셨을 때 정말 다행이다 방향은 맞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국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 설명하시는데 생각이 저랑 일치하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서울, 수도권 부동산도 생각은 일치하는데 자본금이 그만큼 모이지 않았네요 ㅜㅜ
준비를 잘 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내집마련이 뼈아팠는데 그래도 이거라도 방향이 맞아서요 ㅜㅜ
나중에 너나위님께서 이 미국주식 지수투자를 어느 계좌에서 하는게 좋을까 하는 등
구체적인 얘기를 뭔가 3강에서 해주실 것 같은데 제가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는
미국 지수투자 시 우선순위 다음과 같이 해야 최대한의 효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① 연금저축 1,800만원(납입한도), ② 중개형 ISA 2,000만원(1년 납입한도) , ③ 그래도 남으면 직투
IRP에 300만원을 넣지 않는 이유는 중도인출이 연금저축보다 쉽지 않고
연금저축에 최대한 많이 넣어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연 900만원)이 계속 쌓이면
이 쌓인 돈이 나중에 내집 갈아타기나 전세투자를 할 수 있는 자본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IRP는 안전자산 30% 비중 의무가 있어서 안전자산에 주식을 최대한 비중을 둘 수 있는
TDF2050를 넣는다 해도 지수투자보다는 장기수익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제가 계산했을 때는 당장의 세액공제 금액보다는 연금저축에 300만원 더 넣는게 장기수익률이 좋더라고요.
다만, 기회가 됐을 때 아파트 전세투자(알파투자)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세입자와의 갈등도 미리 걱정하는 등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그걸 3강에서 알려주신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제 상황을 정리하자면 큰 방향은 맞아서 다행이나 내 집 마련의 물건이 오답이었다.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 부동산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잘 공부해서
아파트 전세투자도 병행하여 64,000만원 단계, 128,000만원 단계에 도달해보겠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의 첫 단추를 재테크의 입문반으로 시작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