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세 직장인 쪼비네입니다.
직장인으로서 월급을 모으고, 재테크 기초반을 통해 절세도 배우면서
연금저축계좌로 ETF를 적립식으로 모으며
달러 자산의 비중도 신경 쓰고, 금과 주식도 조금씩 담으면서
나름대로는 ‘분산은 해두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저는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해야 할지는 열심히 고민했지만
정작 ‘얼마가 필요한지’는 한 번도 제대로 계산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목적지를 모른 채 열심히 노만 저은 셈입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더 벌어야지.”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지.”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부에는 소·저·수·기, 네 개의 레버가 있고
각각을 내 상황에 맞게 조정하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기간은 곱셈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어느 하나가 0이면 전체가 0이 되고,
반대로 내가 가진 조건이 같더라도 ‘기간’이라는 변수가 얼마나 강력한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노후자금 계산기를 돌려봤습니다.
막연하게 ‘부족하겠지’라고 생각했던 것과 ‘얼마나 부족한지’를 숫자로 확인하는 것은 무게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연 10%라면 64세, 연 15%라면 59세, 연 20%라면 56세에 목표에 도달했습니다.
결국 목표까지 걸리는 시간을 바꾸는 핵심은
수익률과 기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갖고 싶은 것’ 칸에 물건 대신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적었습니다.
시장이 요동쳐도 남의 말이나 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상태.
돌이켜보면 지난 몇 년간 뉴스와 유튜브를 따라다니며
정보는 많이 얻었지만, 정작 나만의 기준은 만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 위치를 숫자로 알고,
제가 가야 할 목적지도 숫자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가지 공식을 매순간 되새김질하며
이제 남은 것은 매달 그 방향으로 한 칸씩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부의 선행지표 : 소·저·수·기
2. 축적 자산 선정 기준 : 규·상·하·상
3. 순자산별 실행 기준 : 현·미·전·자·분
<나만의 지도>
거주보유를 분리하기 전까지
전세가 상승에 대응하며 미국주식 β를 통해 시드를 키운다.
이번 강의를 통해
목적지 없이 열심히 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저는 ‘열심히’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목적지를 숫자로 정하고,
그 목적지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며 꾸준히 한 칸씩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금액별 대응하게 끔 만들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뒤처지지 않도록 응원해주신 조원분들도 감사합니다.
남은 강의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저도 끝까지 완주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