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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여름학기 9슬보다 윤이나게 반짝이J 비마이셀프]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 후기

26.08.11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

사이토 히토리

26. 8. 1. ~ 7.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

 

 

나를 스스로 바꿔서 행복을 찾는 법: 스스로를 사랑하고 모두에게 친절하기

 

그러니 스스로 태양이 되세요. 아무리 강한 어둠도 태양을 이기지 못합니다. 인생을 다채롭게 만드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스스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는 것입니다.

내 주변, 내 인생이 언제나 밝기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가 되어보자. 나를 밝혀줄 누군가를 찾기 보다 내가 다른 사람을 밝혀주는 존재가 되어보자. 인생을 다채롭게 만든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는데 내가 인생에서 바라는 것이 바로 다채로움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진정한 친절함이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무상의 사랑입니다. 일방통행이라 하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베푸는 행위이죠. 상대방이 나의 베풂을 기쁘게 여긴다면 기쁘겠지만 가장 큰 전제는 상대방의 보답이나 감사를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 넘쳐흘러서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 자신은 아무런 손해도 보고있지 않은 상태여야 하죠. 먼저 나에게 친절하게 그리고 남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사용하는 것에 놀랐다. 이 구절은 상당히 기브앤테이크가 생각나는 구절이었는데, 기버가 되는 행동의 기반에는 결국 나 자신이 충만한 삶을 살고 있어야 나를 소진시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누군가를 도와주기 전에 나를 먼저 챙기고, 이런 충만함으로 흘러넘치는 ‘사랑’을 타인에게도 전달해보자.

 

행복을 바란다면 나는 행복해, 라고 말해야 합니다. 아무리 마음속으로는 행복을 바라더라도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정말 싫어, 용서할 수 없어, 라는 불만과 불평이라면 튀김덮밥을 원하면서도 국수를 주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예시도 상당히 재밌었는데, 신에게 주문한다는 다소 종교적인 발언으로 읽힐 수 있는 표현도 있었지만 종교보다도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로서 받아들였다. 내 삶이 부정적인 단어로만 가득찬다면 행복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멀고 험할까. 행복을 위해서 나는 지금 달려가고 있고, 쉽지 않고 고단한 길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지금을 해나가보자.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불행으로 지내는 건 너무 주객전도니까. 

 

먼저 나 자신의 틀어진 마음을 직시하세요.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 거창한 비법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토닥여주면 금방 마음이 풀립니다. 

아직도 생각나는 게 처음에 본진이 생겼을 때 자리를 못구하면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루 종일 우울해 하곤 했다. 그렇게 몇 번을 불행함에 빠져보니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초연해지려고 많이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다른 불행과 마주할 때도 그때의 경험을 떠올린다. 아이고 힘들겠다, 근데 뭐 어쩌겠어 어떻게든 다 방법이 있을 거야. 부정적인 마음에 잠식되기 보다는 그걸 직시하고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딛고 일어서는 마음.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이걸 꼭 적용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 뿐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도 본인 스스로 이렇게 하면 안된다 라고 깨닫고 자신을 바꾸지 않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일에 일일이 화를 내다보면 밖에 나갈 때마다 피곤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지면 그 파동이 우리의 운기까지 나쁘게 만들어버립니다. 불쾌한 기분만으로도 이미 큰 손해를 본 상황인데 이상한 사람 때문에 운기마저 떨어트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니 너무 의식하지 말고 정말로 나쁘고 위험한 사람이라면 경찰에 맡기면 됩니다. 범죄라고까지 할 수 없는 규칙위반 정도일 때는 나만큼은 절대 저런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 먹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내가 인생에서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 타인은 바꾸는 건 불가능하고, 내가 바뀌는 게 제일 쉽다는 것. 작가의 말마따라 이렇게 살면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과거의 내가 그랬고 솔직히 현재도 조금 이런 마음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받아들이는 내가 바뀌려고 노력한다. 타인을 바꾸려고 하지 말자. 내가 바뀌는 게 제일 빠르니까!

 

인생을 약간은 종교적으로 바라보는 관점들도 있어서 당황스러운 점도 있었는데(특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 하지만 결론적으로 한줄요약 해보자면 삶을 살면서 정신승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각종 정신승리 방법을 알려주는 게 흥미로웠고, 내 삶에 적용함으로써 내 삶을 더 주체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댓글

빙바나나
26.08.11 23:50

셀프님 독서후기 고생하셨어요!! 저도 장바구니에 방금 넣었습니다 ㅎㅎㅎㅎ

주토
26.08.13 20:52

오오 한번 읽어보고싶게 만드는 후기네요 ㅎㅎ 저도 장바구니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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