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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좋다" 수백억보다 비싼 실패의 가치

10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아니근데진짜하면된다 입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의 화려한 결과만 보고, 

정작 그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 채널에서는 매일 한 명씩, 

지금은 성공했지만 한때는 우리와 다르지 않게 

작게 시작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해요.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칼럼 댓글에 박진영 대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많이 남겨주셨는데요,

 

최근 신곡 발매도 하면서 

과거 이야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박진영 대표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 

지금까지 성공한 스토리가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JYP 박진영 대표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박진영 대표가 가수로 데뷔해서 

JYP라는 소속사를 운영하면서 

지금은 성공한 엔터 사업가가 되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드물 거예요.

 

하지만 오늘 이야기를 읽으시면

지금은 당연해 보이는 성공 뒤에 

얼마나 큰 실패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실패가 어떻게 

20년 후의 성공으로 이어졌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왜냐면 JYP가 K-pop의 해외 진출 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결코 그 과정이 쉬웠던 건 아니었거든요.

 

 

박진영 대표는 한때 미국 진출에 도전했다가 

크게 실패한 적이 있어요.

 

그것도 보통의 실패가 아니고

돈도 명예도 다 잃을 만큼 크게요…

 

지금 뭔가에 도전하고 있는데 

잘 안 될까 봐 두려운 분이라면

 

오늘 이야기를 통해 막연하게 느꼈던 

도전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은 해소되길 바라요.

 

모든 도전은, 결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 값비싼 것이라는 걸 알게 되실 거니까요.

 

 

성공확률 10%도 

안 되는 도전

 

2003년, 박진영 대표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뛰어들었어요.

 

K-pop이라는 말조차 낯설던 시절

힙합과 팝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한국 걸그룹을 소개했는데요

 

원더걸스를 앞세워 미국 10대 청소년층을 

직접 공략하려 했습니다.

 

약 1,000개의 청소년 의류 매장을 

직접 돌며 발로 뛰어 음반을 팔았다고 해요.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던 시대에 

한국 걸그룹이 활동하기 어려움이 많았지만

박진영 대표는 굴하지 않고

그 안에서 미국 진출을 계속 꿈꿨습니다.

 

그렇게 미국 주요 라디오 방송국 

167곳 중 18곳에서 곡이 선곡 되었고,

 

2009년에는 '노바디(Nobody)'가 

빌보드 핫100 76위까지 올랐어요.

 

 

정말 엄청난 성과였어요.

 

1980년 이후 동양 가수가 

이 차트에 오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니

30년 만의 차트인이었거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숫자들 뒤에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현실이 있었어요.

 

이 당시에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 투어의 

오프닝 무대에 올랐는데

 

원래 예정된 건 13회였지만 갑자기 인기가 올라가며

49회의 전 일정을 모두 힘들게 소화하게 됐습니다.

 

약 두 달 동안, 150만 명의 관객 앞에서 

미국 전역을 버스로 순회한 거예요.

 

원더걸스 멤버 유빈은

"투어버스에서 라면을 끓여 같이 먹곤 했다"고 회상했고,

 

"영어를 조금만 틀려도 

뜻이 완전히 달라져서 많이 혼났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화려한 무대 뒤에서

그렇게 버스와 라면으로 버텨낸 두 달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누가 봐도

조금 고생한 성공 스토리 같죠…?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예요.

 

 

결국 다 잃고 돌아왔다

 

성과처럼 보였던 숫자들 뒤에서 

정작 박진영 대표를 향한 세상의 시선은 차가웠습니다.

 

한류라는 말조차 없던 시절

그가 원더걸스를 데리고 미국으로 향하자

 

"박진영이 미국병에 걸렸다"는 비웃음이 따라붙었어요.

 

박진영 대표는 그당시를 회상하며

"가슴에 피멍이 들 정도로 조롱당했다"고 표현했는데요,

 

그리고 결과는 가슴 아프게도

조롱한 사람들의 말이 맞았습니다.

 

박진영 대표는 직접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분하고 억울하게 망하고 돌아왔다. 

돈도 어마어마하게 날렸다."

 

"나와 원더걸스가 미국 시장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JYP는 몇 백억대 부자가 됐을 것이다."

 

돈도, 시간도, 자존심까지도 쏟아부은 도전이었지만

돌아온 건 실패와 조롱, 그리고 텅 빈 손이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세요?" 원더걸스 미국 진출, 박진영에게 🔥팩폭(?)🔥 날린 선예|아는 형님|JTBC 230318 방송

 

사실 처음부터 이 도전의 성공 확률을 

"10%도 안 된다"고 봤다고 해요.

 

그런데도 도전했고

결국 그 예상대로 크게 실패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전한 이유는 성공 확률이 높아서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도 아니었어요.

 

그는 그저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작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확신 하나로 뛰어들었다가 예상대로 무너진 거죠..

 

 

실패에서 건진 단 하나

 

그런데 여기서 끝났다면 

그냥 '무모했던 도전'으로만 남았을 거예요.

 

하지만 박진영 대표는 

완전히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안 돼도 후회하지 않는다. 

몇천억 원어치의 지혜를 얻었으니까."

 

그때 실패한 도전이 남긴 게 

돈으로 따지면 몇천억 원짜리 지혜였다는 거예요.

 

그중 "미국 음반사의 내부 구조를 알게 된 것"이 

가장 값진 수확이었다고 해요.

 

이 경험은 이후 JYP의 시스템을 

통째로 바꾸는 씨앗이 됐습니다.

 

2016년부터 JYP는 아티스트별로 

마케팅, 기획, 매니징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

레이블 체제'로 전환했고,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바뀌었어요.

 

실패가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엄청난 변화였죠.

 

 

20년이 지나서야 이룬 꿈

 

그리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엔믹스가 

미국의 대형 공연장에서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섰어요.

 

2023년,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LA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 하루 공연에서만 티켓 48,345장이 매진됐고

매출은 약 796만 달러(약 100억 원)를 기록했어요.

 

이 공연이 포함된 'READY TO BE' 월드투어 

전체로는 티켓 150만 장이 팔렸고,

매출은 1억 7,044만 달러(약 2,2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약 5만 명의 관객이 한국 걸그룹의 무대를 보려고 

그 거대한 해외 경기장에 모이게 된거에요.

 

한때 박진영 대표가 "미국병"이라는 조롱을 들었던 

바로 그 나라, 그 시장에서 나온 성과였습니다.

 

같은 소속사의 스트레이 키즈는 한발 더 나아가

2025년 'DO IT' 앨범으로 낸 앨범마다 

8번 연속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어요.

 

'DO IT'은 발매 첫 주에만 28만 장 넘게 팔렸고

스트리밍 플랫폼 누적 재생 수는 10억 회를 넘어섰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박진영 대표는 

멤버들에게 순금 160돈을 선물했습니다.

 

박진영 "K팝 美진출 노력 20년만에 LA서 시상식…초현실적 감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수장이자 30년 경력의 가수 박진영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국 취재진, 현지 기자들과 만나 지난  20여년간 ...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 순간이 얼마나 크게 다가왔는지를 보여준 거였죠.

 

2003년, 실패하고 조롱까지 받으며 떠났던 그 시장에서

20년 만에 이룬 꿈이었어요.

 

 

지금의 박진영은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 받아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지자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20년이 지난 지금,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 엔믹스가 

커다란 공연장에서 미국인들의 환호 속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있네요. 

당신의 도전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JYP 화이팅!"

 

"누군가 길을 틀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다음 후발주자들이 더 한발짝 

앞으로 나간 것이지."

 

"싸이 강남스타일이랑 BTS의 

미국 시장 진출 원동력은 유튜브였는데, 

박진영이 미국 진출할 때는 

SNS나 유튜브 이런 것도 없었다. 

박진영의 현지화 전략, 

도전 정신 하나만큼은 인정해줘야 된다."

 

 

그러니 그냥 계속 하세요

 

성공 확률이 10%도 안 된다는 걸 

스스로 알면서도 도전한 것.

그리고 그 실패 안에서도 

다음에 쓸 수 있는 단 하나를 건져온 것.

 

이 두 가지가 20년 후의 성공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하려는 도전의 성공 확률이 낮게 느껴지더라도

그 자체로 시도할 이유가 없는 건 아니에요.

 

다만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이번에 뭘 배웠는지" 하나만은 반드시 남겨보세요.

 

그 하나가 몇 년 뒤의 결과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박진영 대표는 성공 확률이 높거나 

돈이 될 것 같아서 도전한 게 아니었죠.

 

🛫박진영이 말하는 원더걸스 미국진출 스토리

 

남들이 "쓸데없다"고 말려도

본인이 멋있다고 생각한 일이었기 때문에 밀어붙였습니다.

 

우리도 "그 나이에 뭘 해", "그게 돈이 되겠어?"라는 

 

누군가의 한마디에 

지금 원하는 걸 눈치 보며 미루고 있진 않나요?

 

누군가의 기대는 내가 지켜야 할 의무가 아니에요.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누구나 하면 된다

 

지금 도전하고 있는 일이 잘 안 될까 봐 두려우시다면, 

박진영 대표도 다르지 않았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그는 성공을 확신하고 도전한 게 아니라,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걸 알면서도 도전했고

실패한 뒤에도 배운 것 하나를 붙잡았습니다.

 

저도 수강생분들께 비슷한 이야기를 자주 들어요.

 

"저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제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요."

 

그럴 때마다 저는 항상 같은 말을 해드려요.

 

"할 수 있어요. 하면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예요.

 

비슷한 상황에서 시작한 선배들이 

이미 앞서서 해냈기 때문이고,

설령 이번에 잘 안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반드시 남는 게 있기 때문이에요.

 

박진영 대표가 그랬던 것처럼요.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의 도전에서 배울 것 하나만 찾아보세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우리가 오늘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숨어있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성공 스토리로 중소돌의 기적

리센느의 이야기를 가져올게요. 

 

팔로우하고 내일도 재밌고 힘이 되는 이야기 받아보세요🍀

 


참고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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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진짜하면된다
전문 분야온라인 셀링수강생 성공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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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황금순리
10시간 전N

실패속에서도 남기는 단 하나의 배움.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보보얌
10시간 전N

계속한다~~~!!

436
9시간 전N

도전해서 실패해도 이번에 물 배웠는지 남겨보기, 실패를 하더라도 다음에 쓸 수 있는 단 하나 건져오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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