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
50년 동안 저축 밖에 모르고 살던 투자문맹이었습니다.
극한 절약정신으로 내집마련을 하고 나니 안정감이 느껴졌고,
이 정도면 노후준비가 되었지 안심하고 있을 때 월급쟁이 부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자본시장의 무서움을 깨달았고,
노후에는 내가 생각한 것의 3~4배의 돈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수강 전 나의 고민 :
내집마련을 하고 나니 여윳돈이 생겼고, 노후자금 마련 목적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시작하고 1달 만에 이란전쟁으로 20%가까운 손실을 경험하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기간은 1달을 넘지 않았고, 그 이후로 무엇을 사도 돈이 복사 되는 장이 펼쳐졌습니다.
매일매일 늘어가는 자산을 보며, 자신감을 얻어서
저축하고 있던 현금의 40%까지 투자금을 점점 늘려갔습니다.
그런데….또 다른 하락장이 찾아 왔습니다.
전쟁, 금융위기도 아닌데 폭락하는 장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란전쟁에서 20% 하락하는 장을 겪으며
한 달만 버티면 다시 상승한다는 잘못된 학습이 되어 버려서 솔직히 돈을 뺄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하락장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직 60%의 현금도 남아 있었구요.
떨어지면 가진 현금을 더 투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40%정도 떨어지고 보합세가 몇 일 유지될 때
저점인 줄 알고 현금 20%를 한꺼번에 투입했는데
바로 다음날부터 30%가 추가 하락…
다 떨어진 줄 알았는데 더 떨어지는 것이 얼마나 큰 공포인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일년 연봉보다 더 큰 손실을 겪으니,
그 동안 사고 싶은 것 안 사고 절약하며 저축하던 것이 다 무슨 소용인가 한탄도 되고,
공포감에 잠도 잘 못 자고, 주식 생각만 하면 숨도 잘 안 쉬어지고…일도 손에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내가 했던 모든 것이 행동과 생각이 부정 당하는 느낌, 자책 등으로 머리가 하애져서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그 와중에 재테입 광클을 했다는 것 !!!!!
강의에서 배운 것 :
소저수기 :
사실 1강에서 소저수기는 마음에 많이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극한 절약으로 적금으로만 10억을 넘게 모았고,
나이가 들면서 근로소득도 넉넉하게 저축할 수 있을 만큼 늘었고,
작년 12월 월부에 오면서 저축만으로는 안되는구나 수익률을 높이려면 부동산, 주식을 해야 하는구나 이미 알고 있었고, 집을 장만했으니….앞으로 10년동안 월300흐름을 만들자고 다짐하고 주식을 시작했던 터라…처음에는
음…다 아는 이야기군…뻔한 이야기…
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소저수기는 단순한 소저수기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but B를 모르고 있습니다.
충분한 공부가 없었고, 처음 경험하는 시장에서 큰 손해를 보면서….
내가 했던 생각과 경험이 not A였구나
아~ 너나위님 강의를 미리 들었더라면 but B를 알았을텐데…
그랬다면 이런 큰 손실을 경험하지 않았을텐데….
감탄하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규상하상 :
저는 강의를 듣기 전에 이것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집을 살 때도, 주식을 살 때도 이 자산이 얼마나 하락할 것인가의 고민은 일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로지 상승률만 생각하고, 상승률이 큰 것만 포트폴리오에 담았습니다.
하이리스크에 하이리턴이라는 말만 생각하고
하이리스크가 왔을 때 내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일절 없었습니다.
상승기간비율….이게 얼마나 큰 투자 조건인지….
매일매일 하락하는 계좌를 바라보는 고통이 얼마나 큰건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수강 후 달라진 것 :

다 떨어진 것 같은데 더 떨어지는 공포, 연봉을 넘는 손실을 겪으며,
지금은 기회라고 주변에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 주어도 추가로 주식을 살 마음도 들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떨어져 봐야 더 떨어질 수 없다고 주변에서 아무리 말을 해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주를 보내면서 대부분의 주식들이 다 상승을 해 버렸고
이제는 “바보같이 공포에 잠겨 기회도 놓치는구나” 라며 또 자책을 하고 있더군요.
솔직히 2강 들을 때까지만 해도 갈림길 앞에 서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더 큰 손실을 낼 수 도 있다는 불안감에 아무 길도 선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똑같다.
올라가면 욕심이 나서 못 팔고, 하락은 언제든 찾아온다.
하지만, 좋은 자산은 못 팔면 가지고 갈 수 있으니, 가치있는 자산을 취득해햐 한다.
특히 내집마련은 좋은 자산을 사서 떨어지는 것을 견뎌내고 쭉 가져가는 것이다.
주식도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니까…
팔지도 더 사지도 못하고 이러는 것이지
확신이 있다면 떨어지던 말던 쭉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3강을 수강 후 어떤 투자든 하락하지 않는 투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온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대신 내가 큰 하락을 견딜 수 없다면 하락률이 낮은 자산을 선택하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회에 내 자산에 대한 규상하상을 철저히 분석해서
다시 하락장이 왔을 때 버틸 수 있는 자산만을 담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하락장이 오면 휘파람을 불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우연에 의한 성공은 나를 자만하게 하고 공부를 소홀히 하게 만들었습니다.
큰 손실은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고,
not A를 찾아내서 버리게 하고,
but B를 찾아재서 실천하게 했습니다.
이제는 포모에 쫒아가는 투자가 아닌
자산의 가치를 분석하고 공부하는 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기다리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의 5갈래 길 중 하나의 길에 묶여진 손수건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이제는 마음이 좀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더 이상은 공포에 떨거나 주식창을 들여다보며 손발을 부들부들 떨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
재테크입문반에서 몇년을 유투브에 시간을 허비해도 알지 못할 투자의 정석을 공부한 것 같습니다.
독서와 강의로 투자의 근육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