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열반 실전 36기 1단가보는거야 0ㅏ이닌즈 팔다리]2강- 후기

26.08.16 (수정됨)

#후기

이번 2강을 들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나는 그동안 사람들의 선호도를 안다고 생각했지, 제대로 확인하고 있었던 건 아니구나.”

였습니다.

좋은 입지, 좋은 단지라는 말을 정말 많이 쓰면서도 막상 “그래서 사람들이 왜 여기를 좋아하는데?”라고 물으면 

교통, 학군, 신축 같은 단어 몇 개로만 설명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 선호도를 훨씬 더 구체적으로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다니는지,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 편한 길인지, 상권은 가족들이 이용하기 좋은 모습인지, 학교는 어떤 아이들이 함께 배정받는지.

결국 선호도는 자료에서만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사람·상권·도보를 직접 보면서 느끼고 확인해야 하는 것이라는 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봐야 할 것을 늘리기보다 덜어낼 것에 집중하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임장을 가면 혹시 놓치는 게 있을까 봐 모든 것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보려고 할수록 오히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분위기임장에서 투자범위를 좁히고, 입지분석에서는 그 지역의 투자 키워드를 찾고, 단지임장에서는 결국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흐름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교안에서도 입지분석을 단순 자료조사가 아니라 지역의 선호 요소를 파악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있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제일 뜨끔했던 것은

“가격의 변화에 따라 판단의 기준까지 바뀌면 안 된다.”

는 것이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갑자기 좋아 보이고, 가격이 빠지면 별로인 것처럼 느끼는 순간이 저에게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통이 개선됐는지, 환경이 좋아지고 있는지, 실제 거주 불편함이 줄어들었는지처럼 가치를 바꾸는 요소를 먼저 보고 가격을 붙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배웠습니다.

특히 교통 호재도 단순히 “역이 생긴다”가 아니라 기존에 얼마나 불편했는지, 개선되었을 때 사람들이 실제로 얼마나 편해지는지를 봐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같은 호재라도 원래 불편했던 지역일수록 개선 효과가 훨씬 클 수 있다는 점을 앞으로 비교평가할 때 꼭 기억하고 싶습니다.

결국 이번 강의를 들으며 느낀 것은

선호도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이유를 찾아가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여기가 더 좋아 보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좋은지, 누가 좋아하는지, 무엇 때문에 가격이 만들어지는지

제 생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앞마당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적용점(BM)

1. 임장 후 반드시 ‘내 생각’을 남기기!

이번 달에는 단순히 보고 온 것을 적는 데서 끝내지 않고,

사람 / 상권 / 도보 / 단지

이 네 가지를 기준으로 왜 이 생활권과 단지가 선호되는지 제 생각을 남기겠습니다.

맞고 틀리고보다 먼저 제 결론을 만들어보고, 이후 시세와 비교평가를 통해 계속 수정해보자!

2. 시세그루핑에서 가격 옆에 ‘이유’를 한 줄씩 적자!

가격만 나열하지 않고,

왜 이 단지가 이 가격인지,

교통·환경이 달라진 것은 없는지,

사람들이 선호할 만한 요소가 무엇인지

짧게라도 적어두겠습니다.

그래야 다음 비교평가에서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가격을 붙여서 판단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거 같다!


EP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임장과 임보가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보고, 많이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무엇이 중요한지 골라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지역을 걸어도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얻어가는 것이 달라지고,

같은 가격을 봐도 그 안의 가치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따라 투자 판단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달에는 정답을 찾으려고 하기보다

제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을 제 언어로 남기고, 그 생각을 계속 비교하고 수정해보겠습니다.

결국 좋은 앞마당은 많이 아는 지역이 아니라,

왜 좋은지 내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0

함께하는팔다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