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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세계약 만기 전 세입자 중도퇴거 요청에 따른 협상법 문의드립니다!!

26.08.1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월부닷컴에 문의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미리 고민을 함께 공감해주실 선배님, 동료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① 현재 상황

 - 지방광역시 1호기 ‘24.5월(잔금 기준) 매매 /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하여 ~'28.4월 만기 전세

 - 지방광역시 2호기 ‘25.12월(잔금 기준) 매매 / 최초계약 ~’27.12월 만기 전세

 

 - ‘27년 말 결혼 및 실거주집 매수 계획으로 ’27년 초 1호기, '27년 말 2호기 매도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럽게 2호기 세입자에게 연락이 와서 '27.2월 신축 입주 계획으로 중도 퇴거해도 되겠냐는 질문을 주셨고,

    우선 고민해보고 답변드리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세입자분은 이사가는 것이 확실해보였고, 저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가 OK하면 부사님 통해 새로운 전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광고를 내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② 문의 사항 + 협상법

 - 투자코칭을 최근 받으면서 1, 2호기 매도 시점을 설정하였기 때문에 세입자가 나가게 되면 신규 전세 계약 또는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1) 신규 계약 시 ‘29년 전세 만기 예상으로 ’28년 공급장이라 매매가/전세가 하락 등 

   걱정도 되고, 또 '27년 실거주를 매수하기 위해서 비용도 필요한 상황이라 좋은 선택지가 아닌 것 같고.. 

   2) 매도 시에는 예상대로 매도가 가능할 경우 매매차익이 생기면 양도소득세 발생으로 손해를 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세입자와 원만한 합의를 하고 싶은데 제가 손해를 보면 또 안되는 상황이기에 우선 저의 상황과 세금 등을 

   고려했을 때 기존 계약을 유지하고 싶다라는 의견을 전달하고 세입자의 답변을 기다려보려고 하는데 

   더 좋은 방안이나 제가 세입자와 협상 시 우위에서 진행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 

   다양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또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게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호
13시간 전N

중꺽마님 안녕하세요 우선은 기회비용을 생각 해보시고, 비과세등 절세 측면도 중요하지만 지방에서 매도를 위한 플랜 그리고 갈아타기(실거주 마련)를 어떻게 하시는 게 가장 현명 할지 최우선으로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지방에 투자를 한 매물은 수도권과는 다르게 매도를 해야 하는 물건이 대분이며, 매도가 쉽지는 않은 것을 미리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2호기 세입자가 퇴거를 요청한 경우, 매도 또는 전세를 재 세팅하여 세낀 상태 매도 또는 추후 매도를 고려 볼 수 있습니다. 전세를 새로 세팅을 한다면 세낀 상태에서 매도를 하거나 29년 또는 갱신을 하면 31년에 매도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을때? 계속 가져가는게 맞을지? 세금을 내면서 매도를 하는게 맞을지? 나한테 필요한 자금에 따라서 고민을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27년에 실거주를 검토 하고 있고, 지금의 투자 물건을 매도를 해야 한다면 세금에 매몰 되지 마시고 나의 포트폴리에서 조금더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고민 해보시고 좋은 선택 하셨으며 합니다!

존자
13시간 전N

꺾마님 잘 지내셨나요..?ㅎㅎ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월부를 떠나계셨군요 결혼 축하드려요 ~~! 세입자가 갑자기 나간다고 해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아직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아서 꺾마님께서 거절하시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추후 매도시 집보여줄걸 생각하면 세입자와 관계를 나쁘게 만드는 것도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신규 전세 계약시 만기시점에 공급리스크가 있다면 꺾마님 말씀처럼 전세를 새로 들이는 건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실거주 마련하셔야 하는 상황도 고려해서) 지금은 임차인 퇴거 시점에 맞춰 매도하는 경우 세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정확히 계산해보고 손실이 나는지, 손실이 난다면 팔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편익과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를 새로 셋팅했을 때 과연 매도가 가능할 것인지, 팔지 않아 실거주 마련이 어려운 경우를 고민해보시고 그때의 비용과 세금으로 인한 손실분의 비용 중 뭐가 더 클지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퇴거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면 임차인의 퇴거 기간을 조금 뒤로 협의해 보시고 퇴거자금을 받아 임차인을 내보내는 방법도 고민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퇴거자금 받아서 내보내고 공실로 두면서 12월에 잔금을 받을 수 있도록 매도하는 방안으로도 비용과 편익도 검토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꺾마님 😊

월부지니1
14시간 전N

안녕하세요 중꺾마님 세입자 퇴거 요청으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세입자 중도 퇴거 요청 시 3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1. 27년 2월 퇴거에 맞추어 매도 2. 세입자 중도 퇴거 후 새로운 세입자 맞추어 27년 하반기 세낀채 매도 3. 세입자 퇴거 불응 및 계약유지 각 방법에 대해서 장점/단점을 나누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27년 2월 퇴거에 맞추어 매도 장점 : 27년 말 실거주 매수 자금 미리 확보 단점 : 양도세 40% -> 매매차익이 적음 2. 세입자 중도 퇴거 후 새로운 세입자 맞추어 27년 하반기 세낀채 매도 장점 : 양도세 기본세율 적용, 당초 매도 플랜 유지 단점 : 세낀 매물이기 때문에 매도가 어려울 수 있고, 새로운 임차인과의 관계를 구축해야 함 - 새로운 계약에 대한 복비는 퇴거하는 세입자가 부담하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3. 세입자 퇴거 불응 및 계약 유지 장점 : 양도세 기본세율 적용, 당초 매도 플랜 유지 단점 : 임차인과 갈등으로 추후 임차인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매도 어려울 가능성 이렇게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 중꺾마님께서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거래에 있어서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세입자 퇴거 불응보다는 1,2번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중꺾마님의 고민이 잘 해결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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