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애옹입니다.
늘 머릿속으로 완벽한 계획만 세우다 지쳐 행동하지 못했던 저에게
‘완료주의’는 참으로 고마운 단어입니다.
고심 끝에 해내는 완벽(하다고 생각하는)한 1회의 행동과
잘 모르지만 냅다 해보는 10회의 행동 중
어떤 것이 나를 더 발전 시킬 행동인지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완료주의
월부학교 첫번째 달 최종임보를 제출한 후
담당 튜터님이신 갱지지 튜터님은 할 말을 잃으셨다고 했습니다.
제 시간에 제출한 사람이 손에 꼽았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께서는 완료주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완성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면 미리 물어봤어야 했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임보를 돌이켜보니 미완료가 아주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질문만 던져 놓은 가설 검증 장표,
야심차게 해보려고 했던 모든 단지 정리 장표,
이번 달 적용 해보고자 했던 BM 목록 등..
월급쟁이 투자자인 우리들은 대체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지금 적당히 해놓고 나중에 보완한다?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작을 했으면 작게라도 완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완료주의를 위한 노력
Q&A 답변을 달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인데요
대충 알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대충은 알고 있는데 답변을 달기에는 부족한 지식 수준
그것이 바로 현재 저의 수준이었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이유는 어떤 주제에 대한 앎을 완료하지 않고
미완료 시켜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학기 저희 반장님이신 배배영 반장님을 보면서
한 가지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모르는 것은 어떻게든 끝까지 파고 들어
’내 앎으로 완료하는 능력’입니다.
동료와 같은 지역의 비슷한 가치의 단지 재산세가 다르게 나온 것에서 의문을 가지고
담당 공무원과 통화까지 하며 결국 나눔글까지 쓰셨습니다.
(공시가격은 비슷한데 재산세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배배영])
‘완료’의 경험이 ‘실력’이 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아무도 내(me)가 완벽하길 기대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만 그 마음을 내려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니까요
함께 완료의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가보시죠!
오늘의 저의 원씽 ‘나눔글’ 작성을 완료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