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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1반/독서TF2조 삶은일기] 8월, 다 해낼 적2요들 오프모임 후기

26.08.21

 

 

 

안녕하세요, 삶은일기 입니다 :)

 

 

지난주 독서TF 2조 모임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독티 오프모임은 어마어마한 인사이트를 얻어오는 시간이라 기대가 큽니다.

튜터님과 함께 이야기하며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배울 점 가득한 동료들의 깊은 생각과 경험들을 통해

제 생각의 범위와 한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월부학교 반임장/반모임, 에이스 독서모임처럼 정해진 주제로 멘토튜터님, 동료들과 대화하는 게 아니라

훨씬 폭넓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늘 감사한 부분입니다. 

 

어떤 날은 강의 계획서 쓰는 방법에 대해 서로 배우기도 하고,

어떤 날은 토지 매도 경험에 대해 발표를 듣기도 하고,

어떤 날은 에이스와 튜터라는 목표와 진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또 어떤 날은 튜터님만의 고민과 해결방법 등을 배우기도 합니다.

 

무엇을 기대하든 늘 그 이상을 얻어가는 시간이라

두근두근 설레하며 4시간 가량 적투튜터님과 2조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모임은 <돈의 심리학> 책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튜터님이 뽑아주신 2개의 발제문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삶을 송두리째 흔들 리스크

첫 번째 발제문에서 모두들 실컷 투자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가 경험했거나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투자가 고민되는 리스크들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특히 생각보다 움직이지 않고 있는 지방과 그에 대한 투자에 대해 조언하신 부분이 기억에 남는데

전세 매물이 많이 없다는 것에만 집중해서 무작정 들어갔을 때의 리스크도 크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울산, 전주 투자로 성공경험만 쌓인 채 지방투자를 굉장히 쉽게 생각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는 것,

감당가능한 대출과 소비를 생각하지 않으면 그 또한 리스크일 수 있다는 것,

10평대 투자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

기본적으로 매매가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등을 세심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여전히 저는 성장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이라, 이에 관련한 질문을 했습니다.

 

"성장은 투자적인 리스크와 다릅니다.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도 필요해요.

실패해도 되는 것들이 있어요.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세요. 

 

100점을 바라고 하니까 잘 안 되는 거예요. 
새로운 시도를 망설이거나 너무 조심스럽게 접근하지 말고, 안 해본 걸 해보며 문제에 집중하세요."

 

"목표를 두고, 의도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고 결과에 대해 복기하세요.

내 행동이 온전히 목적과 연결되는지 늘 고민합니다."

 

 

흔들려도 도전하며 나아가야 하고, 주저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또한 목표와 의도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며 늘 그 결과에 대해 복기하라는 말씀 꼭꼭 지키겠습니다. 

 

24시간 늘 고민해야겠습니다. 

목표-의도-행동-복기를 떠올리며 남은 에이스 기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합니다.

 

 

#내가 정한 목표에 맞는 투자

과거의 투자에서 욕심을 부렸거나 내게 맞지 않는 투자를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어떤 부분이 잘못됐고,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앞마당이 아니었던 곳이 날아간다고 해서 마치 내가 놓친 것인 것처럼 생각하면 안되었다는 반성,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해 메타인지를 잘 하고 다음 장에서 해내면 된다는 깨달음,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실력을 이제 가지면 된다는 다짐.

 

나에게 맞는 투자란 결국 외부 환경이 아닌,

나에게서 출발해야 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원팀을 위한 비져닝과 해낼 수 있다는 마음

각각 듣고 있는 강의과정 중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분들이 많아 

리더십과 팀십, 원팀에 대한 질문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에 몇몇 다른 리더분들과 튜터님의 조언도 들을 수 있었는데

방법이 다를 뿐 리더와 튜터링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비져닝이 중요해요. 

이걸 했을 때 나중에 이것과 연결이 된다는 것을 

멀리 보고 알려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굳이 기술적으로 들어가려 고민하지 않아도 되요.

 

목적을 이야기해주고 상대방의 기대치를 물어보세요."

 

리더십에 대해 오랜만에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직책을 가지고 있을 때는 좀더 원팀에 몰입했었지만, 

확실히 지금은 저 개인의 성장과 해냄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튜터링이든, 동료를 위한 애정이든 다르지 않음을 다시금 배웁니다. 

 

 

“2시, 3시 잘 시간을 미리 정해놓고 그때까지 미루는 거 아닐까요?”

 

가장 정곡을 찌르는 튜터님의 질문도 있었습니다. 
언제나 시간이 없어서 체력이 없을 때도 아웃풋을 내는 방법이나, 해야 하는 것들을 간신히 해내는 것들의 의미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튜터님의 답변이었습니다. 

 

빨리 끝낼 수 있는데도 미루는 것, 

코어시간의 중요성과 그렇게 아낀 시간으로 쌓아야 하는 인풋의 시간,

시간을 압축해서 짜내는 연습의 필요성을 배웠습니다. 

 

알고 있는데도 새로운 언어로 들리는 것 같았고,

제가 그동안 스스로 판 함정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풋이 없으면 아웃풋이 안 나온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라

더더욱 우선순위에 대해 반성하고 행동의 수정을 다짐했습니다. 

 

 

 

시세를 보는 틀에 대한 말씀까지 들으며

4시간을 꽉 채운, 반모임 같은 감사한 독서모임이었습니다^^

내내 질문 받아주신 적투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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