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성 자산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신청하게 된 강의이다.
역시나 듣기를 잘 한 것 같다.
예금이 다 된 자금을 장기 투자해야 하는 주식에 넣기는 애매해서 비상시를 위한 자금으로 갖고 있으려고 한 자금에 대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이 강의를 들으면서 더욱 뚜렷해졌다.
1강을 듣자마자 3년 예금 한다 생각하고 스팩주를, 제시해주신 기준으로 죄다 분류를 했다. 그리고 그 중 3개 모두 충족되는 3개의 스팩주에 바로 투자해 버렸다.(무손실 종목 리스트를 받을 줄 몰라서 3강을 듣고 리스트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는, 바로 하지 말껄하는 후회가 살짝 들기는 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기준에 따라 분류해 보는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미국 개별주에 대해서는 사실,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보다 개별주 분석하는 것을 습관처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한개의 개별주를 분석하다 보면 습관처럼 익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ETF 상품에서 개별 주를 확인하고 시도해보려고 한다. 3강 과제의 경우, 이런 마음으로 골라서 시도해 본 주식이었고, 직접 해보니 다른 다양한 주식도 분석해 보고 싶어졌다. 퇴근 후 한 개씩 해보려고 한다. 시간이 얼마 안 걸리니깐. 다만…중요한 것은, 기준에 따라 분석하고 왜 이런 수치가 나왔는지 찾아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이러면서 과거의 상황에 따른 주가변동에 대한 공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광금러님은 배운 것을 조금씩 해보라고 하셨다. 그게 경험이 될 것이라고. 경험이 중요하다고.
광금러님이 수많은 시도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셨고 그것을 압축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이다. 광금러님이 알려주신 기준을 토대로 하면서(그러면 적어도 실패의 경험은 적어지지 않을까?)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경험을 위해 조금씩 시도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조급함을 버리고 주변의 말에도 귀기울이지 말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