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없는 성장을 향해 오르디입니다.
책 소개
제목/저자 : 투자에 대한 생각/하워드 막스
출판사 : 비지니스맵
읽은 날짜 : 26년 8월

줄거리
01 심층적으로 생각하라
15/ 투자에서 늘 적용 가능한 규칙이란 없기 때문이다. 환경은 통제 불가능하고 상황이 똑같이 반복되는 일은 드물다. 또한 투자자 심리가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많은 변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신뢰할 수 없다.
19/ 2차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결정을 내릴 때 다음과 같이 많은 것들을 계산한다.
- 예측 가능한 결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그중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내 예측이 맞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 시장은 어떻게 예측하는가?
- 시장의 예측과 내 예측은 어떻게 다른가?
- 자산의 현재 가격은 시장이 예측하는 미래 가격에 비해 적절한가? 나의 예측과 비교해서는 어떠한가?
- 가격에 반영된 시장 심리가 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비관적이지는 않은가?
- 시장의 예측이 맞다면, 또는 내 예측이 맞다면 자산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03 가치란 무엇인가?
46/ 가치투자에 비해 성장투자는 크게 상승할 종목을 찾는 데 집중한다. 하지만 그 상승이 가까운 장래에 일어나지 않는다면 미래를 짐작하느라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현재보다 미래를 아는 것이 더 어려우므로 성장투자자의 성공률은 낮을 수밖에 없지만, 성공하기만 하면 그로 인해 얻는 것은 더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49/ 가치투자자들이 가장 큰 수익을 올릴 때는, 실제 가치보다 싸게 자산을 매입할 때, 물타기에 성공할 때, 자신의 분석이 옳다는 것을 입증할 때이다. 그러므로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요소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가 있어야 한다. 둘째, 끝까지 그 견해를 고수해야 하고, 설사 자신이 틀렸음을 시사하는 가격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자신의 견해대로 사야 한다.
04 가격과 가치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라
51/ 가치투자자에게 투자의 시작은 가격이어야 한다. 너무 비싸게 매입하고도 나쁜 투자는 아닐 만큼 좋은 자산은 없으며, 충분히 싸게 매입하고도 좋은 투자가 아닐 만큼 나쁜 자산은 없다는 것이 거듭 증명된 바있다.
05 리스크란 무엇인가?
63/ 투자자가 투자에 수반되는 절대량의 리스크를 부담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것 이상으로 꼭 해야 할 두번째 일은, 투자수익이 그에 따르는 리스크 감수를 정당화하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수익은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의 절반만을 말해주므로 리스크 평가는 꼭 필요하다.
79/ “확률과 결과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어. 일어날 것 같은 일은 언제나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나거든.” 이러한 사실은 투자 리스크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79/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가능성만 중점적으로 예상해서는 안 되며, 다른 가능한 결과들과 각각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해야만 한다.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는 분포도가 필요한 것이다.
83/ 과거를 볼 때는 모호한 것이 없다. 이미 일어난 일들의 결과는 알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확실성이 꼭 결과를 창출하는 과정이 명확하고 믿을 만한 것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사례들마다 일어나지 않은 다른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었을 것이고, 한 가지 일만 발생했다는 사실은 당시 존재했던 변동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일 수 있다.
08 주기에 주의를 기울여라
117/ 확신을 가지고 고수할 수 있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 원칙 1 : 대부분의 것들이 주기를 따른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이다.
- 원칙 2 : 수익과 손실을 가져오는 가장 큰 기회들은, 다른 이들이 ‘원칙 1’을 망각했을 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124/ 주기를 무시하고 추세를 추정하는 것은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 중에 하나다. 사람들은 성공하는 기업들은 끝까지 성공하고, 초과 성과를 내는 투자는 끝까지 초과 성과를 내며, 그렇지 못한 기업이나 투자는 끝까지 실패할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반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 처음 도전하는 투자자들이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전에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어떤 일(예를 들면 주기의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두 번째나 세 번째로 도전하는 투자자들은 그쯤 되면 경험이 있으므로,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그 깨달음을 유리하게 이용해야 한다. 다음에 주기의 중단을 전제로 한 거래를 제안받으면, 그것을 백전백패 지는 게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09 투자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라
129/ 나는 최근에 투자의 주요 리스크를 두 가지로 압축했는데, 이는 자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와 기회를 놓치는 리스크이다.
133/ 중요한 점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시장 주기는 큰 영향력을 가지지만 알 수 없기에 대처해야 한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을 더 많이 쏟기
- 미래를 알 수 없음을 인정하고 주기를 무시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우량자산을 계속 보유하기
- 각각의 주기에서 우리가 현재 어디쯤 서 있는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파악하기
13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려라
181/ 이 장에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는, 언제나 최고의 결과만 나오는 일이란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즉 저가 매수를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 되는 경우가 많다.
181/ 투자 대상을 뒤쫓는 것보다, 투자 대상이 당신 눈앞에 나타날 대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어떤 자산을 매입해야겠다고 처음부터 정해 놓지 말고, 매도자가 팔아야겠다고 한 것에서 자산을 고른다면 더 싸게 살 수 있다.
15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라
210/ 우리가 주기의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다 해도,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위치를 알면 미래에 일어날 일들과, 그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 주기를 이해하는 노력을 할 때 필수적인 것.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늘 주의를 기울이기. 미래를 아는 것은 확실히 어렵지만, 현재를 이해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다. ‘시장 온도를 측정’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고 인지하기만 한다면,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파악하여 그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
19 부가가치를 창출하라
284/ 다음은 오크트리가 염원하는 실적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경기가 좋은 해에는 평균 수익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때는 모두가 수익을 낸다. 이처럼 시장 성과가 좋을 때 시장을 이기는 것이 왜중요한지 누군가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을 나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호경기에는 평균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시장을 꼭 이겨야 할 때가 있는데, 바로 불황인 해다. 경기가 침체되면 우리 고객들은 자신이 시장이 입는 손실의 선봉에 서기를 바라지 않으며, 우리 또한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장이 잘할 때는 시장만큼 잘하고, 시장이 못할 때는 시장보다 잘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언뜻 대단하지 않은 목표처럼 들릴지 모르겠으나, 사실 굉장히 큰 포부가 아닐까 한다. 시장 성과가 좋을 때 함께 좋으려면, 포트폴리오는 충분한 양의 베타와 시장 포트폴리오와의 상관관계를 포함해야 한다. 그러나 베타와 상관관계가 상승 장세에서 우리를 돕는다면, 하락 장세에서는 해가 될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우리가 시세가 하락할 때는 평균 이하의 손실을 기록하고, 시세가 상승할 때는 큰 수익을 달성하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면, 이는 단 한가지 덕분일 것이다. 알파, 즉 기술이다.
느낀점
투자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정말 무슨 소리인가 했을텐데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성장하게 된 나에게 감사하다..ㅋㅋㅋㅋ
책에서 나온 순서를 보면 심층적인 사고 → 가치 판단 → 리스크 평가 → 시장 주기 → 기회 → 위치 파악 → 방어적으로 투자 → 부가가치 창출 순으로 나와있는데 이 순서대로가 중요한 것 같다.
투자를 시작하면 사실 가장 먼저 마음이 가고 목표하는 것은 부가가치 창출 즉, 평균 수익보다 더 큰 수익을 내는 것인데 실제로의 단계에서는 이 부분은 가장 끝단에 있으며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투자실력이 따르고 그러한 투자실력을 키우기 위해 앞단계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층적인 사고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모든 시장과 결과는 과거와 동일하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였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정확히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고, 반드시 우선시 되어야 하며 무조건 적인 믿음보다 넓게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이전의 나는 과거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돌아서기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보았었는데 21년 상승장을 지나 23년 하락장으로 돌아서는게 2년밖에 되지 않았고, 또 23년 전저점을 찍고 조금씩 반등하다 다시 전고점을 넘어선게 25년으로 2년밖에 되지 않은 예상과는 다른 짧은 시간 안에 시장 상황이 바뀌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지난 시장에서 먼저 올랐던 것들이 동일하게 이번에도 똑같이 먼저 오른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선호 요소들로 먼저 상승한 단지들의 특징도 다르기 때문에 진짜 전고점만 보고 매수를 결정한다면 뼈 아픈 후회를 하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러한 일들이 정부 정책도 영향이 있지만 그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가 크게 작용한 부분이 상당히 큰 이유라고 생각해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를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큰 수익을 내려면 가치 있는 자산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가치대비 싸게 사기 위해서는 어쨌든 그 자산이 갖고 있는 가치를 정확하게 내가 알아야 하며, 그것이 큰 수익을 낼 때까지 버티기 위해서는 진짜 내가 이 자산의 가치를 명확하게 알고 있냐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지 않으면 팔고 싶고, 괜히 기회비용을 따져 갈아타기를 해야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판단한 가치가 잘못 됐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생각이 들텐데 그 과정에서 나를 잡아주는 것이 내가 얼마나 자산의 가치를 확신하고 있는가.
탑3 뽑기 하면서 실제로 내가 진짜 잘 아는 단지들은 명확히 답이 바로바로 나오는데.. 애매모호하고 헷갈리는 것들은 그 단지가 갖고 있는 가치를 적어봐도 헷갈리고 명확하게 답을 내리기 쉽지 않다. 그런 과정에서 내가 진짜 가치를 잘 알고 있는게 맞는 것인지를 한 번 더 고민해보고, 잘 모르는게 맞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반드시 매임/전임을 통해서 가치를 파악해야만 그런 애매모호한 물건들이 추후 투자금 범위에 들어올 때 매수의사를 한번에 결정할 수 있고, 또 제대로 보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리스크에 대해서 손실에 대한 부분과 기회를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 말했는데 후자에 진짜 많은 공감이 갔다. 사실, 손실에 대한 것은 대부분이 생각하는 리스크의 정의이고, 기회를 놓치는 것이야 말로 정말 큰 리스크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예전부터 같이 월부를 시장하며 임장하고 투자를 해왔던 동료들 중에서 23년에 서울을 들어 갈 수 있는 투자금이 있었던 분들도 많았는데 그 시기가 기회인줄을 모르고 이런 저런 일들로 그 전까지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 쓰면서 노력을 쏟다가 쉬면서 기회를 놓친 동료들이 꽤 많았다. 나는 투자금이 없었으니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분들을 가끔씩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왜 그 때 동료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끌어내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들기도 하지만, 이런 경험을 하고나니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히 크리티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나에게 다음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알아보고 놓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는 말이 진짜 … 알긴 하는데 내가 제일 잘 하지 못하고, 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인 것 같다.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결국에 시장 주기에서 내가 서있는 위치가 어디쯤인지를 알려면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실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야 하고, 그러려면 전임, 매임을 진짜 자주 해야하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강의를 레버리지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 결국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나는 시장에 뛰어 들어야 한다! 빼지 말고, 미루지 말고 뛰어 들어라!
발제문
129/ 나는 최근에 투자의 주요 리스크를 두 가지로 압축했는데, 이는 자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와 기회를 놓치는 리스크이다.
우리반 대부분이 위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코어 자산으로 갈아끼우기 위해서는 시장에 살아 남아 있으면서 그 기회를 잘 잡아야 합니다. 언제 올지 모르고, 각자의 상황도 다르다보니 계속해서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을 수 있는데 어떻게 기회를 잡기 위해 대비를 해나갈 것인지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