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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_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말리부로]

26.08.2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말의 알고리즘 / 고은미, 김정호 

저자 및 출판사 : 한밤의 책

읽은 날짜 : 8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말의 힘 #무의식 #인생의 지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말을 선택하는 건 당신이지만, 그다음에는 ‘말의 알고리즘’이 당신을 지배한다!

고작 말 습관 하나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고? 믿기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뇌과학과 수많은 심리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말하게 했더니 신체나이가 20년이나 젊어진 노인들, 거짓으로 높은 IQ 점수가 나왔다고 알려줬더니 실제로 IQ 점수가 올라간 아이들, 긍정적인 말을 시켰더니 정신건강이 빠르게 회복된 우울증 환자들 등 여러 실험의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말의 힘을 연구해 온 이 책의 공저자인 심리학과 교수 김정호와 심리학 박사 고은미는 다음과 말한다. 

“어떤 말의 알고리즘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그들에 따르면, 말의 알고리즘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우울이나 좌절,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고 삶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병든 말의 알고리즘’과 희망을 품게 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주는 ‘건강한 말의 알고리즘’이다.

지금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병든 말의 알고리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부와 행복을 원한다면 이제부터는 건강한 말의 알고리즘을 선택해 보자. 

책 『말의 알고리즘』에는 이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들이 담겨 있다. 

책에 수록된 방법들과 긍정의 말을 따라 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능력이 향상되고, 건강해지며, 좋은 관계가 만들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처음에는 단순히 ‘긍정적인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단순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어보니 이 책에서 말하는 말은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 내뱉는 말뿐만 아니라,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속말’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내가 반복해서 하는 말이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주고, 결국 행동과 관계, 나아가 삶의 방향까지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부정적인 감정과 삶의 불만족을 키우는 ‘병든 말의 알고리즘’과 

희망과 행복, 성장을 이끌어내는 ‘건강한 말의 알고리즘’을 구분하며, 

행복·부와 성공·인간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말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결국 인생을 바꾸기 위해 거창한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말과 생각의 습관부터 돌아보고 조금씩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주는 책이었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행복은 원하는 걸 모두 가졌을 때가 아니라 이미 가진 것들을 즐길 때 온다.”

 

☞ 평소에는 내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이루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었다.

더 좋은 집, 더 많은 돈, 더 나은 환경을 갖추면 지금보다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구절을 보면서 행복은 무엇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보다 

내가 가진 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감명깊게 들었던 말 중에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나중에도 행복해 할 줄 모른다”라는 말이 있었다.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 불행하고, 꾹 참고 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현실과 그 과정을 즐길줄 알아야한다는 말이었다.

 

앞으로 더 나은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금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생각의 항상성이 필요하다. 과도한 부정적 생각이나 긍정적 생각은 마음의 건강을 위협한다. 체온이 오르면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고 체온이 낮으면 몸을 떨어 체온을 올려 항상성을 유지하듯, 부정적 생각을 과도하게 할 경우, 긍정적 생각을 의도적으로 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반대로 긍정적 생각으로 모든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일 때는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을 하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의 비율이 1.7 : 1을 유지하여 생각의 항상성이 유지될 때, 우리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동시에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에 눈을 돌릴 수 있다.”

☞ 평소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친 긍정도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투자나 부동산 공부를 할 때도 내가 가진 물건이나 앞으로의 시장을 무조건 좋게만 바라보기보다는, 

좋은 점과 Risk 요인을 함께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조건의 긍정이 아니라 

현실은 냉정하게 바라보되, 그 안에서 희망과 가능성을 찾아내는 균형감각​인 것 같다.

 

“5명이 모이면 그중 2명은 이유 없이 나를 좋아하고, 그중 1명은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고, 나머지 2명은 아무 관심도 없다고 한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모두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도 없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하는 사람은 이유 없이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가장 먼저고 그다음은 나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다. 무엇을 확대하고 무엇을 축소할 것인지에 따라 우리는 숨은 불행 찾기의 달인이 될 수도 있고, 숨은 행복 찾기의 달인이 될 수도 있다.”

☞ 살다 보면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나 내가 한 행동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를 현재 좋아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갖는 것이 훨씬 건강한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같은 상황에서도 내가 무엇에 관심을 두고 확대해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앞으로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보다, 내가 가진 좋은 관계, 나의 사람에 조금 더 집중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도 창문이 하나씩 있다. 잠시 마음의 눈으로 자기 마음속 창문의 크기를 살펴보자. 창문이 큰 편인가 작은 편인가? 크다면 다행이다. 하지만 작다고 해서 풀이 죽을 것도 없다. 인내의 창을 키우면 되기 때문이다. 창문을 키우기에 앞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어떨 때 유독 창문의 크기가 줄어드는지’다. 그걸 알아야 창문이 줄어드는 걸 막을 수 있다. 이때, 창문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음을 혹은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는 4가지 중요한 징표가 있다. 바로 배고픔Hungry, 화Anger, 외로움Lonely, 피로Tired의 상태로, 영어의 앞 글자를 따서 ‘HALT(멈춤)’라고 한다. 

보통 우리는 이 네 가지 상태일 때 인내심의 바닥을 보인다. 인내심이 바닥을 보인다는 것은, 인내의 창이 좁아지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인 셈이다. 따라서 이유 없이 짜증이 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일단은 네 가지 중 하나에 속하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보자. 그 상태일 때는 어떤 결정도, 어떤 말도, 어떤 행동도 섣부르게 하지 말고 일단은 멈춰야 한다. 그렇게 인내의 창이 더 이상 작아지지 않도록 한 다음, 조금씩 창문의 크기를 키워간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고, 피곤하면 잠시 쉬어준다. 화가 나거나, 외롭다면 다음의 말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로 ‘때문에’ 대신 ‘덕분에’라는 말을 사용해 보는 것이다."

☞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일도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크게 화를 내거나 부정적으로 반응할 때가 있는데, 책에서는 그 원인을 HALT, 즉 배고픔(Hungry), 화(Anger), 외로움(Lonely), 피로(Tired)​라는 상태로 설명해주었다.

생각해보면 나 역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는 평소보다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감정이 격해졌을 때 ‘오늘따라 왜 이렇게 화가 나지?’라고 상황만 바라보고 짜증내기보다 

‘지금 내 인내의 창을 좁게 만드는 상태에 있지는 않은가?’​를 먼저 돌아봐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보통 감정이 좋지 않을 때, 오히려 그 감정에 따라 중요한 말을 하거나 결정을 내려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가 고프거나, 화가 나거나, 외롭거나, 피곤한 상태라면 지금의 판단이 정말 나의 생각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컨디션 때문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싶은 순간에는 바로 행동하기보다 일단 멈추고 내 상태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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